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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 옴닉이 천대받는 다른 국가에 비하여 옴닉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장소로 곳곳에 옴닉의 동상이 놓여있고 몬다타와 같이 유명한 옴닉도 있었지만 지하철에는 옴닉을 비방하는 낙서도 있는 등 보이지 않는 갈등도 있는 모양이다. 시간대는 한밤중. | 더불어 옴닉이 천대받는 다른 국가에 비하여 옴닉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장소로 곳곳에 옴닉의 동상이 놓여있고 몬다타와 같이 유명한 옴닉도 있었지만 지하철에는 옴닉을 비방하는 낙서도 있는 등 보이지 않는 갈등도 있는 모양이다. 시간대는 한밤중.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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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팀은 거점 점령 후 EMP 장치를 담은 화물을 목적지까지 운송하며, 방어팀은 제한 시간 종료까지 이를 저지한다. | 공격팀은 거점 점령 후 EMP 장치를 담은 화물을 목적지까지 운송하며, 방어팀은 제한 시간 종료까지 이를 저지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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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입로가 워낙 좁은데다가 샛길조차도 간소하다보니 궁지에 몰린 수비팀이 최후의 선택으로 윈스턴 + 바스티온 조합을 꺼내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겐지나 위도우, 한조를 픽해도 윈스턴에게 얻어맞아 죽고 파라는 바스티온 눈에 띄자마자 죽거나 윈스턴이 보호막을 설치하면 그만이다. 실력이 동급이라 가정하면 공격팀 입장에서는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 개노답 조합. 이 둘에게만 화력을 집중하자니 나머지 4명은 그냥 놀고만 있는게 아닌지라... | 진입로가 워낙 좁은데다가 샛길조차도 간소하다보니 궁지에 몰린 수비팀이 최후의 선택으로 윈스턴 + 바스티온 조합을 꺼내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겐지나 위도우, 한조를 픽해도 윈스턴에게 얻어맞아 죽고 파라는 바스티온 눈에 띄자마자 죽거나 윈스턴이 보호막을 설치하면 그만이다. 실력이 동급이라 가정하면 공격팀 입장에서는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 개노답 조합. 이 둘에게만 화력을 집중하자니 나머지 4명은 그냥 놀고만 있는게 아닌지라...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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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0도 파노라마=== | ===360도 파노라마=== |
2017년 6월 20일 (화) 23:00 판
목차
맵
첼시 : 킹스 로드, 영국
오버워치의 '왕의 길' 맵은 고풍스러운 영국의 킹스로드를 떠올리게 합니다. 번역 했을 때는 동일한 왕의 길이지만, 오버워치 맵은 King's Row, 영국의 관광지는 King's Road로 차이가 있습니다. 영국의 킹스로드를 모티브로 미래의 지구라는 배경에 맞게 재해석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킹스로드는 영국 런던의 남서부의 위치한 첼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익숙한 지역일 것입니다. 첼시 지역은 영국의 대표적인 부촌입니다. 시대를 풍미했던 패션거리인 만큼 개인 디자이너 숍도 많고 근대에 와선 현대미술의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갤러리도 들어서 있습니다. 예전 건물들을 그대로 살린 카페, 소품 숍, 가구 숍 등 다양한 가게를 만날 수 있는 이 도시는 우리나라의 청담동과 비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인게임
왕의 길(King's Row)
첼시 : 킹스 로드, 영국
오버워치의 '왕의 길' 맵은 고풍스러운 영국의 킹스로드를 떠올리게 합니다. 번역 했을 때는 동일한 왕의 길이지만, 오버워치 맵은 King's Row, 영국의 관광지는 King's Road로 차이가 있습니다. 영국의 킹스로드를 모티브로 미래의 지구라는 배경에 맞게 재해석한 모습을 보여줍니다.
왕의 길 맵의 랜드마크는 바로 빅벤입니다. 빅 벤은 오버워치 뿐 아니라 다른 게임 스토리나 영화의 배경으로 자주 쓰이며 주로 자유의 여신상과 함께 무너져내리는 역할을 많이 맡습니다.
아웃게임
첼시 : 킹스 로드, 영국
킹스로드는 영국 런던의 남서부의 위치한 첼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축구를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익숙한 지역일 것입니다. 첼시 지역은 영국의 대표적인 부촌입니다. 시대를 풍미했던 패션거리인 만큼 개인 디자이너 숍도 많고 근대에 와선 현대미술의 많은 영향을 끼치고 있는 갤러리도 들어서 있습니다. 예전 건물들을 그대로 살린 카페, 소품 숍, 가구 숍 등 다양한 가게를 만날 수 있는 이 도시는 우리나라의 청담동과 비교할 수 있다고 합니다.
런던의 랜드마크 : 빅 벤
흔히 빅 벤이라고 하면 홀로 서 있는 시계탑을 떠올리지만 실은 전(前) 웨스트민스터 궁전, 현(現) 영국 국회의사당의 일부입니다. 현재 빅 벤의 정식 명칭은 '엘리자베스 타워'로 2012년에 60주년을 맞아 영국에 헌신한 여왕을 기리기 위해 변경되습니다. 하지만 빅 벤이라는 이름이 워낙 유명하여 아직 예전 이름을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맵 소개[1]
왕의 길(King's Row)
지역 : 영국(런던)
제한시간 : 4분 , 거점 추가시간 : 2분 30초, 경유지 추가시간 : 1분30초
King's Row
영국에 위치한 장소로, 스토리상으로 트레이서의 활동 근거지이며 트레일러 심장의 무대로 위도우메이커가 트레이서와의 교전 끝에 몬다타를 암살한 곳이다. 이 맵에서 위도우메이커를 선택 시 최고의 암살을 해낸 곳이라고 회상한다. 이맵에서 위도우메이커가 활약하기 좋은것을 감안한다면 일맥상통한다.
더불어 옴닉이 천대받는 다른 국가에 비하여 옴닉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장소로 곳곳에 옴닉의 동상이 놓여있고 몬다타와 같이 유명한 옴닉도 있었지만 지하철에는 옴닉을 비방하는 낙서도 있는 등 보이지 않는 갈등도 있는 모양이다. 시간대는 한밤중.
진행 방식
공격팀은 거점 점령 후 EMP 장치를 담은 화물을 목적지까지 운송하며, 방어팀은 제한 시간 종료까지 이를 저지한다.
화물점령
특이하게도 점령지에 화물이 있는 게 아니라 점령을 해야 건물 차고가 열리면서 화물이 나온다. 그래서 점령 후 운송 페이즈까지 전환이 느리다. 공격측 기준 우측에 2층짜리 건물, 좌측에 골목길, 정면에 2층버스가 있는 대로가 있다. 우측 건물의 2층 난간에 수비측의 영웅들이 포진하고 있을 수 있고, 이 건물을 점령하면 거점을 공격하기에 용이한 교두보로 활용할 수 있기때문에 공격측은 우측 건물부터 점령하는 것이 좋다.
수비측 기준 데카르타 몬다타 동상 앞에 좌우로 담장이 있는 정문이 있으며, 동상 좌측에는 2층 건물에서 나올 수 있는 개구멍이 있고 우측에는 회복킷이 있는 작은 1층 건물이 있다. 거점 진입을 위한 루트는 정문과 좌측의 개구멍 두군데인데, 동상을 기준으로 ㄱ자 형 구조이기 때문에 수비측은 공격측이 정문을 통과하는 것을 방어하기는 어렵다. 수비측이 거점에 진입하는 커다란 입구 2층과 주변에 거점을 방어하기에 용이한 난간이 존재하는데, 만약 거점방어에 실패한다면 이곳에 숨어있다가 화물 주변에 모여든 공격측 영웅들을 기습할 때 사용할 수도 있다.
초반 방어시 고지대 이동 능력이 있는 영웅이라면 몬다타 머리 위도 올라갈 수 있다. 다만 오히려 너무 높아서 전망을 방해하거나 고저차 따위는 메꿀 정도로 너무 잘 보이는 위치에 있어서 집중포화 맞기 딱이니, 저격 스팟으로 사용할거면 한두 번 쓰고 튀자.
공격측의 시작지점에는 정면 2층 문이 존재하는데, 고지대인데다 수비팀이 자리를 잡는 동상 앞마당부터 뒤에 있는 2층 건물까지 모두 내려다 보이기 때문에 위도우메이커, 한조등이 경기 시작전 상대방의 위치를 파악하고 문이 열리자마자 한명을 잡고 시작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엄폐가 가능하고 바로 뒤가 리스폰 지점이기 때문에 공격을 받으면 체력을 회복하기 쉽다. 때문에 위도우메이커로 2층에 자리를 잡은 솔저, 바스티온, 토르비욘등을 시작과 동시에 처리하여 6:5싸움을 만들거나 한조로 음파화살을 쏴 거점에 은폐한 적을 알아낸 뒤 곧바로 다른 영웅으로 교체하는 플레이가 가능하다.
최종거점
공장처럼 보이는 실내이며, 용광로를 연상시키는 붉은 조명이 아래에서 비춰지고 있다. 진입로 옆에 슬릿이 있어 정신 없이 움직이다가 아차 하는 순간에 빠져 낙사하기 딱 좋다. 하지만 이 점을 역이용하여 수퍼플레이를 펼치기도 한다. 비행이 가능한 파라와 메르시, 디바는 이 슬릿을 통하여 적의 후방을 노리거나 부활 시킬 수 있고 겐지도 이단 점프를 응용해 적의 후방에서 솟구칠 수 있다. 윈스턴도 밑에 내려간뒤 점프팩을 쓰서 올라올수 있고, 위도우메이커도 갈고리를 써서 올라올수 있다. 루시우도 벽타기를 이용해 넘어올 수는 있다.
진입로가 워낙 좁은데다가 샛길조차도 간소하다보니 궁지에 몰린 수비팀이 최후의 선택으로 윈스턴 + 바스티온 조합을 꺼내는 경우가 많다. 이 경우 겐지나 위도우, 한조를 픽해도 윈스턴에게 얻어맞아 죽고 파라는 바스티온 눈에 띄자마자 죽거나 윈스턴이 보호막을 설치하면 그만이다. 실력이 동급이라 가정하면 공격팀 입장에서는 도저히 답이 안나오는 개노답 조합. 이 둘에게만 화력을 집중하자니 나머지 4명은 그냥 놀고만 있는게 아닌지라...
360도 파노라마
왕의 길
스토리
영국에 위치한 장소로, 스토리상으로 트레이서의 활동 근거지이며 트레일러 심장의 무대로 위도우메이커가 트레이서와의 교전 끝에 몬다타를 암살한 곳이다. 이 맵에서 위도우메이커를 선택 시 최고의 암살을 해낸 곳이라고 회상한다. 이맵에서 위도우메이커가 활약하기 좋은것을 감안한다면 일맥상통한다.
더불어 옴닉이 천대받는 다른 국가에 비하여 옴닉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장소로 곳곳에 옴닉의 동상이 놓여있고 몬다타와 같이 유명한 옴닉도 있었지만 지하철에는 옴닉을 비방하는 낙서도 있는 등 보이지 않는 갈등도 있는 모양이다. 시간대는 한밤중.
각주
기여
국가별로 바라본 오버워치
Class
클래스 | 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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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미국, 멕시코, 브라질, 네팔, 인도, 일본, 중국, 한국, 나이지리아, 이집트, 호주, 독일, 러시아, 스웨덴, 스위스, 영국, 프랑스 |
맵 | 네팔, 하나무라, 도라도, 눔바니, 일리오스, 아누비스 신전,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리장타워, 왕의 길, 할리우드, 감시기지 지브롤터, 66번 국도, 아이헨발데 |
캐릭터 | 겐지, 맥크리, 파라, 리퍼 , 솔저:76, 솜브라, 트레이서, 바스티온, 한조, 정크랫, 메이, 토르비욘, 위도우메이커, D.Va, 오리사, 라인하르트, 로드호그, 윈스턴, 자리야, 아나, 루시우, 메르시, 시메트라, 젠야타 |
문화 | 한국의 프로게이머, 일본의 닌자, 아시아의 용, 일본의 궁도, 중국의 하얼빈 빙등제, 중국의 야시장, 중국의 정원, 영국의 음식, 영국의 셜록홈즈, 러시아의 우주여행, 러시아의 로봇산업, 게르만족 혈통, 삼바축구, 독일연방군, 네팔의 수도사들, 호주의 쓰레기들, 브라질의 빈민가, 해킹, 프랑스 속 암살, 서부의 총잡이들, 스위스의 의료산업, 미국의 전쟁영웅, 전쟁 고아, UN세계평화기구, 스웨덴의 제조기술, 옴닉사태, 오리사 전승, 우제트, 인도의 전통춤, 젬베 |
Re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