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틴"의 두 판 사이의 차이

크리스틴 다예 : 바이올린을 연주하는 아버지를 따라 노래를 부르며 어린시절을 보낸다.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파리의 한 극장에 극단무용수로 들어가게 되는데 밤늦은 시간 자신을 부르는 오페라의 유령 '[[에릭]]'이 아버지가 내려주신다던 '음악의 천사'라고 생각하고 에 의해 음악을 계속해서 배우다 프리마돈나인 카를로타의 빈자리를 채우면서 극적으로 데뷔한다. 뮤지컬이 끝난 후, 그녀는 음악의 천사를 따라 극장 아래 [[에릭]]의 공간으로 들어서지만 그의 흉측한 모습을 보고서 도망치고, 위로해주는 [[라울]]과 미래를 약속한다. 뮤지컬 돈주앙을 하는 도중 크리스틴은 남주인공으로 분장한 [[에릭]]을 알아보고 그의 모습을 관객들에게 내보이는데 순식간에 다시 그의 공간으로 납치된다. 그녀를 구하러 왔지만 [[에릭]]에게 붙잡힌 [[라울]]을 구하기 위해 [[에릭]]에게 키스를 하고, 그녀와 [[라울]]은 무너지는 지하에 [[에릭]]을 뒤로 한채 극장을 빠져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