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부의 총잡이들"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7년 6월 21일 (수) 00:20 기준 최신판

서부의 총잡이들

인게임 : 맥크리, 데드락 갱단

- 66번 국도에서 발견할 수 있는 갱단 일원인 맥크리의 사진 및 총기

미국 남서부 일대에서 불법 무기와 군가 장비 밀거래로 악명 높은 데드락 갱단 일원인 맥크리. 
66번 국도에서 오버워치 함정수사에 걸려 체포되어 블랙워치가 된다.
66번 국도에서 악명높은 데드락 갱단의 일원으로 화려한 총술을 자랑했다.

아웃게임 : 서부 개척시대 : 서부의 총잡이들

서부 개척 시대(西部開拓時代)는 19세기 (특히 1860년대부터 1890년까지)에서, 북아메리카의 시대 구분의 하나. 올드 웨스트(Old West), 와일드 웨스트(Wild West)라고도 불린다. 시대 구분과 함께 이 시대의 프론티어 스트립 (노스다코타에서 텍사스까지 남북에 걸쳐 6개의 주)의 역사, 전설, 신앙 등 문화적인 의미를 포괄하는 용어이기도하다. 1848년에 캘리포니아에서 금광이 발견되면서 골드 러시의 도래가 개척을 뒷받침했다. 또, 1869년에는 미국 최초의 대륙 횡단 철도가 개통했다. 한편 원주민인 인디언에게는 갑자기 온 침략자들에게 자신들의 땅을 강탈당한 데다 살육 된 시대이기도하다. 총잡이와 카우보이, 무법자 등이 시대의 특징으로 소설이나 영화 (서부극) 등으로 그려진다.

빌리 더 키드

1850년부터 캘리포니아 금광이 발견된 이후 골드 러시의 시대가 도래하여 많은 사람들이 서부의 카우보이의 꿈을 이루고자 미국 서부로 이동했을 때, 미국 역사상 손에 꼽히는 총잡이로 '빌리 더 키드'라는 사람이 있다. 본명 윌리엄 보니라고 알려져있지만 실상 빌리 더 키드의 본명을 알고 있는 사람은 몇 없다. 적은 나이로 죽었지만 그가 유명해진 이유는 살아있는 동안 21명을 죽인 총잡이라는 소문때문이다. 1859년 출생인 그는 뉴욕출생이지만 이리 저리 거주지를 옮겨 다니다 마지막으로 미국 서부쪽에 정착했다. 빌리 더 키드가 22살이 되었을 때부터 보안관의 손에 명을 달리했을 때까지 그는 21명을 죽음의 길로 인도했다. 극악한 총잡이라는 명성을 듣고 현상금까지 걸렸을 정도의 거물로 손꼽혔다. 그가 범죄의 길로 빠지게 된 이유는 대략 13 ~ 15세 정도의 나이에 그의 어머니가 낯선 남자로부터 희롱을 당하려고 하자 그 남자를 죽인 것부터 시작되었다고 알려져있다. 사실 처음부터 빌리 더 키드가 극악한 범죄자는 아니였다고 한다. 카우보이로서 일을하다가 그 당시 목장간의 대결에서 열세한 자기편의 목장을 이끌고 대승을 거둔 다음부터 악행을 저질렀다. 이후에 보안관에게 잡혀 수감생활을 하다 간수를 죽이고 도망을 치다 처음 빌리 더 키드를 잡은 보안관의 총에 맞고 죽음을 맞이하게 된다. 그때의 그의 나이 22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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