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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선]]시대, [[경기도]] [[양주군]] 고양주면(古楊州面) 자마장리 율동(栗洞)의 일부가 됨.
 
* [[조선]]시대, [[경기도]] [[양주군]] 고양주면(古楊州面) 자마장리 율동(栗洞)의 일부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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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양동 [紫陽洞] 동명은 조선시대 이곳에서 암말을 길렀기 때문에 자마장리라 한 것이 자양동으로 전음된 데서 유래되었다. 조선 초 국가에서 말 1, 000마리를 기르면 용마가 난다고 하여 이 지역에서 암말 즉 자마(雌馬)를 길렀기 때문에 자마장이라 칭하였다.
 
자양동 [紫陽洞] 동명은 조선시대 이곳에서 암말을 길렀기 때문에 자마장리라 한 것이 자양동으로 전음된 데서 유래되었다. 조선 초 국가에서 말 1, 000마리를 기르면 용마가 난다고 하여 이 지역에서 암말 즉 자마(雌馬)를 길렀기 때문에 자마장이라 칭하였다.

2016년 6월 2일 (목) 16:04 기준 최신판


개요

서울특별시 광진구에 속한 동이다. 남쪽으로 한강에 접하고, 동쪽은 구의동, 서쪽은 성수동, 북쪽은 화양동과 이웃한다. 면적 4.67㎢, 인구 11만 0263명(2012)[1]

역사

지도

지명 유래

자양동 [紫陽洞] 동명은 조선시대 이곳에서 암말을 길렀기 때문에 자마장리라 한 것이 자양동으로 전음된 데서 유래되었다. 조선 초 국가에서 말 1, 000마리를 기르면 용마가 난다고 하여 이 지역에서 암말 즉 자마(雌馬)를 길렀기 때문에 자마장이라 칭하였다.


문화유적

아차산 4보루

아차산 일원의 고구려 보루는 아차산과 용마산 능선을 따라서 이어지고 있는 것들과 한강변에 인접한 것들의 두 부류로 나뉘며, 모두 주변을 조망하기 좋은 곳에 입지하고 있다. 한강변에 인접한 보루는 구의동 보루가 유일하지만, 일제 강점기에 조사된 자료에 의하면 중랑천과 한강이 만나는 뚝섬 근처의 자양동 일대에도 보루가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이러한 점을 감안할 때 중랑천 하구에서 아차산 자락에 이르는 한강변에도 일정한 간격으로 보루들이 배치되어 있었을 것으로 추정되며, 한강변의 보루들은 아차산 능선의 보루들보다 규모가 작았던 것으로 추정된다.


주석

  1. "자양동[ Jayang-dong , 紫陽洞 ]",두산백과,2016-04-13검색결과
  2. Untitled Document


관련링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