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심사 영산회 괘불탱"의 두 판 사이의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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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유산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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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full
|대표명칭 = 안심사 영산회 괘불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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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AnsimsaYeongsanhoe.jpg
|지정번호 = 국보 제29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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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지역 = 국가
|지정명칭 = 안심사영산회괘불탱 (安心寺靈山會掛佛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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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유형 = 국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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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번호 = 2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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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년 = 19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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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정명칭 = 안심사 영산회 괘불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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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명칭 = Hanging Painting of Ansimsa Temple (The Vulture Peak Assembly)
 
|영문명칭 = Hanging Painting of Ansimsa Temple (The Vulture Peak Assembly)
|주소 =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사동길 16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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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 = 불교 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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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분류 = 괘불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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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제작 =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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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제작세기 =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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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제작시대 =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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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자 = 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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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안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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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번호 = 16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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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도 = 36.55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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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도 = 127.412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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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2 = -와 가까이에 있다
 +
|관련기사2 = 청주 안심사 비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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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불|괘불(掛佛)]]이란 사찰에서 큰 법회나 부처님 오신 날과 같은 불교행사가 있을 때 야외에 걸어 예배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불화|불화(佛畵)]]로서 전국적으로 남아 있는 것이 드물다.
  
==영문 해설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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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사]]에 전해지는 이 괘불은 윗부분 일부에 약간의 손상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색상도 거의 원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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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is hanging painting, painted in 1652, depicts the scene of the Buddha’s preaching at Vulture P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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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여래]]를 가운데 모시고 그 주위에 불보살과 제자들인 교화성중(敎化聖衆)과 [[사천왕|사천왕(四天王)]]의 호법신(護法神)들을 좌우대칭으로 배치한 것으로 색감이 밝고 화려하며 기교가 뛰어나서 당대 불화를 대표할 수 있을 만한 역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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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불의 하단에는 '순치9년 임진4월일(順治九年 壬辰四月日)'이라는 제작연대가 쓰여 있어 [[조선]] 1652년(효종 3)에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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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 = This [[괘불|hanging painting]], painted in 1652, depicts the scene of the Buddha’s preaching at Vulture Peak.  
  
Such hanging paintings were displayed outdoors on special occasions such as the Buddha’s birthday, outdoor rites, and the funerals of eminent mon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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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ch hanging paintings were displayed outdoors on special occasions such as the [[부처님 오신 날|Buddha's birthday]], outdoor rites, and the funerals of eminent monks.  
  
 
As these paintings are vulnerable to damage, few of them remain in Korea.  
 
As these paintings are vulnerable to damage, few of them remain in Korea.  
  
In this painting, Sakyamuni is portrayed in the center, with various bodhisattvas, guardians, and followers illustrated around h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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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 this painting, [[석가여래|Sakyamuni]] is portrayed in the center, with various [[보살|bodhisattvas]], [[사천왕|guardians]], and followers illustrated around him.  
  
 
Painted in full color, it has been preserved in good condition, and is regarded one of the greatest masterpieces made during the 17th century.  
 
Painted in full color, it has been preserved in good condition, and is regarded one of the greatest masterpieces made during the 17th century.  
  
 
It is 7.26 m in length and 4.72 m in width.
 
It is 7.26 m in length and 4.72 m in wid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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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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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가여래]]를 가운데 모시고 그 주위에 불보살과 제자들인 교화성중(敎化聖衆)과 [[사천왕|사천왕(四天王)]]의 호법신(護法神)들을 좌우대칭으로 배치한 것으로 색감이 밝고 화려하며 기교가 뛰어나서 당대 불화를 대표할 수 있을 만한 역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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괘불의 하단에는 '순치9년 임진4월일(順治九年 壬辰四月日'이라는 제작연대가 쓰여 있어 [[조선]] 1652년(효종 3)에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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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AnsimsaYeongsanhoe-1.jpg|[[아난존자]]와 [[10대제자]]
 
파일:AnsimsaYeongsanhoe-1.jpg|[[아난존자]]와 [[10대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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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DaeungjeonYeongsanhoe.JPG|괘불탱(복제품)과 [[청주 안심사 대웅전|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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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항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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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주석==
 
 
<refer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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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문화유산]] [[분류:국보]] [[분류:청주시]]
 

2016년 12월 19일 (월) 17:36 기준 최신판

해설문 Interpretive Text

국문 Korean 영문 English
괘불(掛佛)이란 사찰에서 큰 법회나 부처님 오신 날과 같은 불교행사가 있을 때 야외에 걸어 예배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불화(佛畵)로서 전국적으로 남아 있는 것이 드물다.

안심사에 전해지는 이 괘불은 윗부분 일부에 약간의 손상이 있으나 전체적으로 보존상태가 양호하고 색상도 거의 원모습을 간직하고 있다.

석가여래를 가운데 모시고 그 주위에 불보살과 제자들인 교화성중(敎化聖衆)과 사천왕(四天王)의 호법신(護法神)들을 좌우대칭으로 배치한 것으로 색감이 밝고 화려하며 기교가 뛰어나서 당대 불화를 대표할 수 있을 만한 역작이다.

괘불의 하단에는 '순치9년 임진4월일(順治九年 壬辰四月日)'이라는 제작연대가 쓰여 있어 조선 1652년(효종 3)에 제작되었음을 알 수 있다.

This hanging painting, painted in 1652, depicts the scene of the Buddha’s preaching at Vulture Peak.

Such hanging paintings were displayed outdoors on special occasions such as the Buddha's birthday, outdoor rites, and the funerals of eminent monks.

As these paintings are vulnerable to damage, few of them remain in Korea.

In this painting, Sakyamuni is portrayed in the center, with various bodhisattvas, guardians, and followers illustrated around him.

Painted in full color, it has been preserved in good condition, and is regarded one of the greatest masterpieces made during the 17th century.

It is 7.26 m in length and 4.72 m in wid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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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사 영산회 괘불탱 -와 가까이에 있다 청주 안심사 대웅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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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 속한다 영산회상도
-에 의해 그려졌다 신겸
-에 의해 그려졌다 덕희

위치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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