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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워드 7세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조지 5세는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자 독일계 성씨를 버리고 윈저 왕가로 이름을 바꾼다. | 에드워드 7세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조지 5세는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자 독일계 성씨를 버리고 윈저 왕가로 이름을 바꾼다. | ||
2017년 6월 20일 (화) 22:33 판
지도
국가 소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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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호 | 그레이트 브리튼 및 북아일랜드 연합 왕국 United Kingdom of Great Britain and Northern Ireland |
수도 | 런던(London) |
인구 | 65,511,098명 |
정치 체제 | 영연방 왕국, 입헌군주제, 의원내각제, 양원제, 단일국가 |
면적 | 243,610km2 |
언어 | 영어 |
자연환경과 기후
국은 유럽 대륙 서해안에 나타나는 서안해양성 기후의 전형으로 여름에 선선하고 겨울에 따뜻하다. 이는 난류인 북대서양해류가 영국 주변에 흐르고 편서풍이 불어오기 때문이다. 따라서 대륙 동안에 비해 여름은 선선하여 위도 20° 가량 북쪽에, 겨울은 따뜻하여 10° 가량 남쪽에 위치하고 있는 국가의 기후와 비슷하다.
아조레스섬 부근의 고기압과 아이슬란드 부근의 저기압 및 유럽 대륙에 중심을 가진 겨울의 고기압, 여름의 저기압 등도 영국의 기상·기후를 결정하는 주요 요인이다. 영국 기후가 매우 변덕스러운 것은 이들 기압에 의한 변화 때문이며, 특히 아이슬란드 저기압에서 2차적으로 발생하는 이동성 저기압이 접근하여 통과할 때 기상변화가 심하다.
영국의 7월의 평균기온은 16.4℃, 스코틀랜드 서해안의 글래스고는 15℃, 런던은 17.6℃이며, 1월의 평균기온은 4.1℃, 글래스고 3.9℃, 런던 4.2℃로 연교차가 비교적 적어 겨울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는 대륙과 달리 매우 해양적이다. 연중 기온차가 적지만 7월의 등온선이 동서로 뻗고 1월의 등온선이 남북으로 뻗어 장소에 따라 기온차가 상당하다.
영국의 북서부에서는 선선한 여름과 온화한 겨울, 북동부에서는 선선한 여름과 추운 겨울, 남서부에서는 더운 여름과 온화한 겨울, 남동부에서는 더운 여름과 추운 겨울이 나타난다. 강수량의 분포는 지형의 영향으로 지역차가 상당하다. 대서양에 면한 북부 및 서부 산지에서는 비가 많지만 동쪽 저지로 갈수록 비가 적어져 동서의 차이가 심하다. 스코틀랜드 서해안은 강수량이 많아 2,000∼4,700mm에 이르고, 그 남쪽의 페나인산맥은 1,500∼2,500mm, 웨일스 산지가 1,000∼1,500mm이며, 가장 적은 곳은 잉글랜드 동부로 600∼700mm이다. 비는 연중 고르지만 대개 3월부터 6월까지가 가장 건조하며 9월부터 1월까지가 가장 습윤하다.
역사
고대
브리튼
신석기 시대의 영국에는 이베리아인이 살고 있었으며, 기원전 6세기경 켈트족이 유럽에서 건너와 정착한다. 기원전 55년에는 로마 제국의 카이사르가 브리튼 섬을 침략하였고, 그 후 400년 동안 잉글랜드 지역을 지배한다.
4세기 후반, 게르만족의 대 이동이 시작되어 앵글로색슨족 등이 침략해 오자 로마 군대는 철수하고, 켈트족은 웨일스와 스코틀랜드 지방으로 밀려난다.
6세기에는 바이킹의 침입을 받기도 하지만 9세기 초 웨식스 왕 에그버트가 앵글로색슨 계의 일곱 왕국을 복속시켜 통일된 잉글랜드 왕국을 위한 기초를 마련한다. 10세기 말에는 북쪽에서 온 데인인이 침입하여 데인인 카누트가 왕위에 오른다.
중세
튜더 왕조
헨리 7세는 절대주의의 기초를 확립했으며, 뒤를 이은 헨리 8세는 왕비 캐서린과의 이혼을 계기로 직접 교회의 수장이 되어 영국 국교회를 성립시키며 종교 개혁을 단행하고, 웨일스를 통합한다.
영국 국교회는 헨리 8세의 딸 메리 1세에 의해 무자비한 탄압을 받았으나, 뒤를 이은 엘리자베스 1세는 영국 국교회를 다시 확립시킨다. 그녀는 국내 정책을 정비하는 것은 물론 해외 식민 사업을 추진하였고, 스페인의 무적함대를 격파하여 해상권을 잡는다.
이 시기에는 부유한 중산 계급인 젠트리와 상인층 대부분이 글을 읽고 쓸 줄 알게 되는 등 전반적인 문화 수준이 높아졌으며, 영국의 절대주의가 최고조에 달한 뒤 점차 쇠퇴하게 된다.
근대
스튜어트 왕조
엘리자베스 1세는 자식이 없었기 때문에 친척이자 스코틀랜드의 왕인 제임스 1세에게 왕위를 물려준다. 영국의 절대주의는 점점 힘을 잃어가고 있었지만 제임스 1세의 아들 찰스 1세는 시대착오적인 관점에서 의회와 대립하여, 이는 왕의 부당한 권력을 제한하려는 시도인 권리 청원과 청교도 혁명의 계기가 된다.
올리버 크롬웰은 청교도 혁명으로 찰스 1세를 처형하고 공화정을 선포하였으나, 지나치게 청교도적 삶을 강조한 공화정은 오래가지 못했고 크롬웰이 죽자 다시 찰스 2세가 왕위에 오른다.
찰스 2세의 동생 제임스 2세는 영국을 종교 혁명 이전으로 되돌리려 하였으나 신교도 중심의 의회에 의해 저지당하고, 제임스 2세의 딸 메리 2세와 윌리엄 3세가 명예혁명을 통해 왕위에 오른다.
현대
윈저왕조
에드워드 7세의 뒤를 이어 왕위에 오른 조지 5세는 제1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자 독일계 성씨를 버리고 윈저 왕가로 이름을 바꾼다.
미국과의 연합을 통해 제1차 세계 대전에서는 승리하지만, 이를 계기로 영국의 국제적 지위는 하락하였고 많은 해외 자치령을 잃어 영국 제국은 붕괴된다.
1922년에는 남부 아일랜드가 자유 국가로 독립하여 북아일랜드만 영국의 영토로 남는다. 1939년 제2차 세계 대전이 일어나자, 영국은 윈스턴 처칠 총리의 지휘 아래 미국과 연합하여 이탈리아, 독일, 일본을 항복시켜 전쟁을 끝낸다.
1952년 엘리자베스 2세가 왕위에 오른 뒤 1950~1960년대에는 경제적 팽창과 번영을 누리지만, 유럽 경제공동체 가입을 거부하고 새로운 산업에 대한 투자 등이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아 영국 경제는 침체된다.
이때 1979년부터 12년간 영국을 통치한 보수당의 마거릿 대처 총리가 경제·교육·의료 등의 분야에 과감한 개혁을 추진하여 위기에 빠진 영국 경제를 살리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대처는 1982년 아르헨티나와의 포클랜드 전쟁에서 승리하여 대중에게 큰 지지를 얻었으나, 주민세 부과와 유럽 통합에 대한 비타협적인 자세로 당의 반발을 초래해 1990년에 사퇴한다. 대처의 뒤를 이은 존 메이저 총리는 유연성 있는 정책으로 보수당의 집권을 이어 가지만, 1997년 노동당의 젊은 당수 토니 블레어가 승리하면서 18년 만에 정권이 교체되었다.
오버워치 속 영국
역사
캐릭터
맵
문화
1. 영국은 피쉬앤 칩스라는 생선튀김+감자튀김의 음식이 유명하다.
2. 셜록홈즈는 아서 코난 도일의 추리 소설에 등장하는 주인공이다.
셜록 홈즈는 19세기 말에서 20세기 초의 영국을 무대로 하는 가상의 탐정으로 아직도 전 세계에 많은 팬이 있다.
기여
국가별로 바라본 오버워치
Class
클래스 | 노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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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 미국, 멕시코, 브라질, 네팔, 인도, 일본, 중국, 한국, 나이지리아, 이집트, 호주, 독일, 러시아, 스웨덴, 스위스, 영국, 프랑스 |
맵 | 네팔, 하나무라, 도라도, 눔바니, 일리오스, 아누비스 신전,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리장타워, 왕의 길, 할리우드, 감시기지 지브롤터, 66번 국도, 아이헨발데 |
캐릭터 | 겐지, 맥크리, 파라, 리퍼 , 솔저:76, 솜브라, 트레이서, 바스티온, 한조, 정크랫, 메이, 토르비욘, 위도우메이커, D.Va, 오리사, 라인하르트, 로드호그, 윈스턴, 자리야, 아나, 루시우, 메르시, 시메트라, 젠야타 |
문화 | 한국의 프로게이머, 일본의 닌자, 아시아의 용, 일본의 궁도, 중국의 하얼빈 빙등제, 중국의 야시장, 중국의 정원, 영국의 음식, 영국의 셜록홈즈, 러시아의 우주여행, 러시아의 로봇산업, 게르만족 혈통, 삼바축구, 독일연방군, 네팔의 수도사들, 호주의 쓰레기들, 브라질의 빈민가, 해킹, 프랑스 속 암살, 서부의 총잡이들, 스위스의 의료산업, 미국의 전쟁영웅, 전쟁 고아, UN세계평화기구, 스웨덴의 제조기술, 옴닉사태, 오리사 전승, 우제트, 인도의 전통춤, 젬베 |
Relati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