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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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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과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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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서 러시아는 시베리아의 이미지로 대표되는 추운 나라로 알려져 있는데, 대부분 지역이 겨울에 추운 건 사실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영토를 가진 나라답게 남부에는 생각만큼 춥지 않은 지역도 많이 있다. 예를 들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었던 흑해 연안 소치의 2월 평균기온은 8.3℃로, 아열대기후에 속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따뜻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의 7.8℃보다도 높다! 내륙의 모스크바 역시 서울보다는 춥지만 강원도 대관령, 북한 평양과 비슷한 정도의 기온으로,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까지는 아니다. 북아시아(시베리아) 지역도 대부분의 인구가 몰려 사는 시베리아 횡단철도 연선 지역은 그렇게까지 춥지는 않다. 러시아 전체적으로 겨울이 조금 길기는 하지만 1년 내내 추운 것도 아니고 여름에는 충분히 덥다. 2010년 7월 칼미키아의 우타에서는 45.4℃라는 러시아 역사상 최고기온이 기록되었다. 오이먀콘에서 기록된 최저기온이 -71.2℃이니 무려 116.6℃의 차이가 난다. 소련 이전 러시아 제국 시절, 그리고 현재 러시아는 세계적인 곡물 수출국이다. 즉, 못 쓰는 얼음땅만 있는 게 아니라 농사 짓기 좋은 땅도 엄청나게 넓다는 것이다.
  
[[파일:러시아날씨.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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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북극권에 가까운 시베리아 북쪽으로 올라가면 극단적으로 추운 기후를 자랑한다. 야쿠츠크의 1월 평균 기온은 -40℃, 베르호얀스크는 -45.9℃, 오이먀콘은 -5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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Красноярск는 크라스노야르스크 크라이 남부, 예니세이 강변에 위치하며 시베리아에서 노보시비르스크와 옴스크에 이어서 3번째로 큰 도시이다. 기후는 춥지만 시베리아치고는 그나마 덜 추워서 1월 평균기온은 -15.6℃, 7월 평균기온은 18.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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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g>역사</big><ref>[http://terms.naver.com/entry.nhn?docId=970610&cid=47315&categoryId=47315 [네이버 지식백과] 러시아의 역사 (러시아에서 보물찾기, 2006., 아이세움)]</ref>==
  
  
한국에서 러시아는 시베리아의 이미지로 대표되는 추운 나라로 알려져 있는데, 대부분 지역이 겨울에 추운 건 사실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영토를 가진 나라답게 남부에는 생각만큼 춥지 않은 지역도 많이 있다. 예를 들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었던 흑해 연안 소치의 2월 평균기온은 8.3℃로, 아열대기후에 속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따뜻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의 7.8℃보다도 높다! 내륙의 모스크바 역시 서울보다는 춥지만 강원도 대관령, 북한 평양과 비슷한 정도의 기온으로,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까지는 아니다. 북아시아(시베리아) 지역도 대부분의 인구가 몰려 사는 시베리아 횡단철도 연선 지역은 그렇게까지 춥지는 않다. 러시아 전체적으로 겨울이 조금 길기는 하지만 1년 내내 추운 것도 아니고 여름에는 충분히 덥다. 2010년 7월 칼미키아의 우타에서는 45.4℃라는 러시아 역사상 최고기온이 기록되었다. 오이먀콘에서 기록된 최저기온이 -71.2℃이니 무려 116.6℃의 차이가 난다. 소련 이전 러시아 제국 시절, 그리고 현재 러시아는 세계적인 곡물 수출국이다. 즉, 못 쓰는 얼음땅만 있는 게 아니라 농사 짓기 좋은 땅도 엄청나게 넓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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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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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예프 공국'''
  
물론 북극권에 가까운 시베리아 북쪽으로 올라가면 극단적으로 추운 기후를 자랑한다. 야쿠츠크의 1월 평균 기온은 -40℃, 베르호얀스크는 -45.9℃, 오이먀콘은 -51.3℃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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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시대부터 유럽을 비롯한 러시아 전역에 살고 있던 사람들은 기원전 3세기경부터 농경 목축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최초로 결성된 고대 국가 '루시'는 9세기 초 바이킹 출신의 용사 류릭이 세운 나라로, 현재 러시아는 '루시인의 나라'라는 뜻이다.
  
Красноярск는 크라스노야르스크 크라이 남부, 예니세이 강변에 위치하며 시베리아에서 노보시비르스크와 옴스크에 이어서 3번째로 큰 도시이다. 기후는 춥지만 시베리아치고는 그나마 덜 추워서 1월 평균기온은 -15.6℃, 7월 평균기온은 18.5℃이다.
+
수도를 키예프로 옮긴 이후에는 키예프 공국으로 불리며 세력을 확대시켜 나갔고, 988년 블라디미르 1세는 그리스 정교를 국교로 정하고 서유럽의 국가들과 동맹을 맺으며 최초의 법전을 만들어 러시아의 왕족 체제를 이루어 영토를 넓혀 갔다.
  
==역사==
 
러시아 가운데의 <small><small>크고 아름다운</small></small> 크라이. 면적은 2,339,700km²로 남한의 23배에 달하는 엄청나게 큰 크기이며, 같은 러시아의 사하 공화국과 호주의 웨스턴오스트레일리아에 이은 세계에서 3번째로 큰 행정구역이다. 인구는 2010년 기준 2,818,187명. 이렇게 크고 아름다운 이유는 2007년 원래 그렇게 크지 않은 크라스노야르스크 지방에 에벤키 자치구(Эвенки́йский автоно́мный о́круг)와 타이미르 돌간-네네츠 자치구(Таймы́рский Долга́но-Не́нецкий автоно́мный о́круг)를 합쳐서 그렇게 되었다. 타이미르 자치구는 면적 862,100km²에 인구 39,786명이었고, 에벤키 자치구는 면적 767,600km²에 인구 17,697명으로 두 자치구 모두 공간낭비급의 인구밀도를 가지고 있었다.
 
  
예니세이 강을 따라 있는 모양새로 인구의 98%가 크라이의 남쪽 3분의 1에 거주한다. 남쪽에는 주 이름인 크라스노야르스크라는 대한민국 기준으로도 광역시급은 되는 상당히 큰 도시가 있는만큼 시베리아치고는 개발된 지역이며, 반면 북부 도시들은 외국인의 여행이 금지되어 있다. 노릴스크 참조.
+
===중세===
인구의 91%가 러시아인으로 원주민인 케트인이나 에벤키인, 돌간인, 네네츠인, 응가나산인 등은 소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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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공국'''
  
경제적으론 러시아의 중요한 광산 지역 중 하나이다. 러시아 니켈의 80%가 이 지방에서 나며, 코발트의 75%, 구리의 70%가 이 곳에서 나며, 석유와 천연가스도 생산된다. 또한 이 지역은 러시아의 주요 탄전이기도 하며, 금도 많이 나는 지역 중 하나이다. 또한 공업도 발달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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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세기 초에 생겨난 모스크바 공국은 15세기에 몽골군을 러시아 땅에서 몰아 내는 데 성공하였다. 이반 3세가 비잔틴 제국의 계승자로 인정받으며 모스크바 크렘린은 황실과 러시아 정교의 중심이 되었고, 러시아는 카스피 해와 시베리아 접경 지대까지 급속도로 영토를 확장시켰다.
  
세계 5위의 댐 크라스노야르스크 수력발전소가 이 크라이의 중부에 위치한다. (주도인 크라스노야르스크 시로부터 30km 북부)
 
러시아 루블의 10루블화에 이 댐이 그려져 있고 크라스노야르스크 중앙역에도 커다란 사진이 있다.
 
  
퉁구스카 대폭발이 이 지방 중부에서 일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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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주요 도시는 크라스노야르스크(2번 항목), 노릴스크, 아친스크 등. 크라스노야르스크 시의 인구가 100만인 것에 비해 2위인 노릴스크는 17만밖에 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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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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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기 러시아는 산업화를 비롯한 경제적인 변화를 겪으면서 국민들의 생활이 악화되었다. 1914년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뒤, 러시아는 군사력과 경제력이 한계에 다다르자 이를 충당하기 위해 군사를 강제로 동원하였고, 군수품 생산이 강화되자 생필품의 생산이 줄어들어 민중의 생활은 더욱 궁핍해졌다.
  
북쪽 타이미르 반도의 첼류스킨 곶은 유라시아대륙의 최북단에 위치하며 지구상 대륙으로서도 최북단이다.(북위 77도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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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1917년 2월, 혁명이 일어나 마지막 차르인 니콜라이 2세를 몰아내고 세계 최초로 사회주의 국가를 세웠다.  
  
Красноярск. 인구는 꾸준히 증가해 2013년에 100만을 넘겼다. 1번 항목의 주도. 크라스노야르스크 크라이 남부, 예니세이 강변에 위치하며 시베리아에서 노보시비르스크와 옴스크에 이어서 3번째로 큰 도시이다. 기후는 춥지만 시베리아치고는 그나마 덜 추워서 1월 평균기온은 -15.6℃, 7월 평균기온은 18.5℃이다. 1628년 세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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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닌을 비롯한 사회주의자들은 10월 혁명으로 정권을 획득하여 전면적인 공산화 정책을 펼쳤고, 러시아는 사유 재산제와 계급적 특권의 폐지, 예술과 문화의 엄격한 통제, 종교 억압 정책 등으로 사회적·문화적 변화를 겪는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일본과 전쟁을 벌여 북한과 사할린 및 쿠릴 열도까지 진출하며 승리를 얻지만, 국가 재산의 30%가 손실되는 막대한 피해를 입는다.
러시아의 시인 안톤 체호프는 그의 시베리아 여행기에서 이곳을 시베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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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라스노다르와는 다르다. 원어민도 혼동할 정도. 크라스노다르와 크라스노야르스크는 같은 러시아의 도시지만, 시차가 4시간이나 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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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끝난 후 1950년대 초부터 경제가 회복되고, 동유럽과 중국의 공산화가 진행되어 미국과 소비에트 연방을 양극으로 하는 '냉전 체제'가 시작되었다. 소비에트 연방은 중공업이 발전하여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면서 미국의 견제를 받기도 했으나, 갈수록 피폐해지는 경제와 관료의 부패, 공화국들의 독립 운동으로 1991년 붕괴되고 말았다.
  
==오버워치 속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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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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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연방'''
[[파일:인게임볼스카야자리야.jpg|50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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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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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에트 연방을 구성하던 공화국들은 해체 이후 러시아 연방을 중심으로 15개의 공화국이 독립, 러시아 연방이 포함된 독립 국가 연합(CIS)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다당제 민주 국가로 발전하게 되었다. 넓은 국토에 다양한 민족이 거주하기 때문에 독립 이후 분쟁이 끊이지 않았지만, 오늘날은 주변국들과 협력하며 다양한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인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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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인게임볼스카야.jpg|80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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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속 러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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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파일:인게임볼스카야2.jpg|800px]]
+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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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인게임볼스카야자리야.jpg|40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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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리야]]
  
[[파일:인게임볼스카야3.jpg|80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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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아웃게임_윈스턴.gif]]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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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윈스턴]]
  
===360도 파노라마===
 
  
===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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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웃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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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스카야 인더스트리(오버워치/맵)|볼스카야 인더스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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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nam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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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페이지에는 현실 속 지형의 이미지와 간단한 설명 및 해당 문화에 대한 링크를 기술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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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파일:인게임러시아1.jpg|700px]]
 
  
  
볼스카야 인더스트리는 러시아에 위치한 거대 로봇 Svyatogor의 생산시설입니다.
 
1차 옴닉 사태때 가장 첫 공격을 받은 러시아는 옴닉에 대한 대항책으로 로봇을 선택하게 됩니다.
 
바로 Svyatogor라는 거대 로봇입니다.
 
  
  
[[파일:인게임러시아6.jpg|70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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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자리야vs윈스턴.gif]]
  
러시아는 Svyatogor의 힘으로 오버워치의 지원을 거의 받지 않고도 옴닉의 공격을 잘 버텨내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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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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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베리아에 있는 옴니움을 폐쇄 시키면서 승리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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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이 끝남에 따라 볼스카야 인더스트리도 Svyatogor 생산량을 줄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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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인게임러시아5.jpg|70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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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로봇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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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주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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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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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ferences/>
  
1차 옴닉 사태가 종결된지 약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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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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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처음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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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미]]: 관련항목 작성 및 추가
  
시베리아의 옴니움이 재가동을 시작하고 옴닉들이 러시아를 재 공격하면서 2차 옴닉 사태가 발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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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인문정보학입문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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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가별로 바라본 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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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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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유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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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조은미]]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의 CEO인 카탸 볼스카야는 옴닉의 새로운 공격 이후 Svyatogor의 생산량을 다시 늘리겠다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촉망받는 운동선수였던 자리야는 고향 시베리아의 방위군으로 입대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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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톨로지/국가별로 바라본 오버워치}}

2017년 6월 20일 (화) 22:28 기준 최신판

지도


자연환경과 기후

러시아날씨.jpg


한국에서 러시아는 시베리아의 이미지로 대표되는 추운 나라로 알려져 있는데, 대부분 지역이 겨울에 추운 건 사실이지만 세계에서 가장 큰 영토를 가진 나라답게 남부에는 생각만큼 춥지 않은 지역도 많이 있다. 예를 들어 2014 소치 동계올림픽이 개최되었던 흑해 연안 소치의 2월 평균기온은 8.3℃로, 아열대기후에 속하며 대한민국에서 가장 따뜻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의 7.8℃보다도 높다! 내륙의 모스크바 역시 서울보다는 춥지만 강원도 대관령, 북한 평양과 비슷한 정도의 기온으로, 상상하기 어려울 정도까지는 아니다. 북아시아(시베리아) 지역도 대부분의 인구가 몰려 사는 시베리아 횡단철도 연선 지역은 그렇게까지 춥지는 않다. 러시아 전체적으로 겨울이 조금 길기는 하지만 1년 내내 추운 것도 아니고 여름에는 충분히 덥다. 2010년 7월 칼미키아의 우타에서는 45.4℃라는 러시아 역사상 최고기온이 기록되었다. 오이먀콘에서 기록된 최저기온이 -71.2℃이니 무려 116.6℃의 차이가 난다. 소련 이전 러시아 제국 시절, 그리고 현재 러시아는 세계적인 곡물 수출국이다. 즉, 못 쓰는 얼음땅만 있는 게 아니라 농사 짓기 좋은 땅도 엄청나게 넓다는 것이다.

물론 북극권에 가까운 시베리아 북쪽으로 올라가면 극단적으로 추운 기후를 자랑한다. 야쿠츠크의 1월 평균 기온은 -40℃, 베르호얀스크는 -45.9℃, 오이먀콘은 -51.3℃다.

Красноярск는 크라스노야르스크 크라이 남부, 예니세이 강변에 위치하며 시베리아에서 노보시비르스크와 옴스크에 이어서 3번째로 큰 도시이다. 기후는 춥지만 시베리아치고는 그나마 덜 추워서 1월 평균기온은 -15.6℃, 7월 평균기온은 18.5℃이다.


크라스노야르스크의 오늘날씨

역사[1]

고대

키예프 공국

구석기 시대부터 유럽을 비롯한 러시아 전역에 살고 있던 사람들은 기원전 3세기경부터 농경 목축 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최초로 결성된 고대 국가 '루시'는 9세기 초 바이킹 출신의 용사 류릭이 세운 나라로, 현재 러시아는 '루시인의 나라'라는 뜻이다.

수도를 키예프로 옮긴 이후에는 키예프 공국으로 불리며 세력을 확대시켜 나갔고, 988년 블라디미르 1세는 그리스 정교를 국교로 정하고 서유럽의 국가들과 동맹을 맺으며 최초의 법전을 만들어 러시아의 왕족 체제를 이루어 영토를 넓혀 갔다.


중세

모스크바 공국

13세기 초에 생겨난 모스크바 공국은 15세기에 몽골군을 러시아 땅에서 몰아 내는 데 성공하였다. 이반 3세가 비잔틴 제국의 계승자로 인정받으며 모스크바 크렘린은 황실과 러시아 정교의 중심이 되었고, 러시아는 카스피 해와 시베리아 접경 지대까지 급속도로 영토를 확장시켰다.


근대

소련 19세기 러시아는 산업화를 비롯한 경제적인 변화를 겪으면서 국민들의 생활이 악화되었다. 1914년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한 뒤, 러시아는 군사력과 경제력이 한계에 다다르자 이를 충당하기 위해 군사를 강제로 동원하였고, 군수품 생산이 강화되자 생필품의 생산이 줄어들어 민중의 생활은 더욱 궁핍해졌다.

결국 노동자들을 중심으로 1917년 2월, 혁명이 일어나 마지막 차르인 니콜라이 2세를 몰아내고 세계 최초로 사회주의 국가를 세웠다.

레닌을 비롯한 사회주의자들은 10월 혁명으로 정권을 획득하여 전면적인 공산화 정책을 펼쳤고, 러시아는 사유 재산제와 계급적 특권의 폐지, 예술과 문화의 엄격한 통제, 종교 억압 정책 등으로 사회적·문화적 변화를 겪는다. 제2차 세계 대전 당시에는 일본과 전쟁을 벌여 북한과 사할린 및 쿠릴 열도까지 진출하며 승리를 얻지만, 국가 재산의 30%가 손실되는 막대한 피해를 입는다.

전쟁이 끝난 후 1950년대 초부터 경제가 회복되고, 동유럽과 중국의 공산화가 진행되어 미국과 소비에트 연방을 양극으로 하는 '냉전 체제'가 시작되었다. 소비에트 연방은 중공업이 발전하여 강력한 군사력을 가지면서 미국의 견제를 받기도 했으나, 갈수록 피폐해지는 경제와 관료의 부패, 공화국들의 독립 운동으로 1991년 붕괴되고 말았다.

현대

러시아 연방

소비에트 연방을 구성하던 공화국들은 해체 이후 러시아 연방을 중심으로 15개의 공화국이 독립, 러시아 연방이 포함된 독립 국가 연합(CIS)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다당제 민주 국가로 발전하게 되었다. 넓은 국토에 다양한 민족이 거주하기 때문에 독립 이후 분쟁이 끊이지 않았지만, 오늘날은 주변국들과 협력하며 다양한 외교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오버워치 속 러시아

역사

캐릭터

인게임볼스카야자리야.jpg

1. 자리야


아웃게임 윈스턴.gif

2. 윈스턴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자리야vs윈스턴.gif

문화

러시아의 로봇산업

러시아의 우주여행

각주

  1. [네이버 지식백과 러시아의 역사 (러시아에서 보물찾기, 2006., 아이세움)]

기여


국가별로 바라본 오버워치

Class

클래스 노드
국가 미국, 멕시코, 브라질, 네팔, 인도, 일본, 중국, 한국, 나이지리아, 이집트, 호주, 독일, 러시아, 스웨덴, 스위스, 영국, 프랑스
네팔, 하나무라, 도라도, 눔바니, 일리오스, 아누비스 신전,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리장타워, 왕의 길, 할리우드, 감시기지 지브롤터, 66번 국도, 아이헨발데
캐릭터 겐지, 맥크리, 파라, 리퍼 , 솔저:76, 솜브라, 트레이서, 바스티온, 한조, 정크랫, 메이, 토르비욘, 위도우메이커, D.Va, 오리사, 라인하르트, 로드호그, 윈스턴, 자리야, 아나, 루시우, 메르시, 시메트라, 젠야타
문화 한국의 프로게이머, 일본의 닌자, 아시아의 용, 일본의 궁도, 중국의 하얼빈 빙등제, 중국의 야시장, 중국의 정원, 영국의 음식, 영국의 셜록홈즈, 러시아의 우주여행, 러시아의 로봇산업, 게르만족 혈통, 삼바축구, 독일연방군, 네팔의 수도사들, 호주의 쓰레기들, 브라질의 빈민가, 해킹, 프랑스 속 암살, 서부의 총잡이들, 스위스의 의료산업, 미국의 전쟁영웅, 전쟁 고아, UN세계평화기구, 스웨덴의 제조기술, 옴닉사태, 오리사 전승, 우제트, 인도의 전통춤, 젬베

Relation

관계어 노드
~는 ~가 활동했던 곳이다

아이헨발데(오버워치/맵)옴닉사태, 왕의 길(오버워치/맵)트레이서,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오버워치/맵)자리야

~는 ~로 유명하다

러시아(오버워치)러시아의 로봇산업, 러시아(오버워치)러시아의 우주여행, 러시아(오버워치)러시아의 우주여행, 브라질(오버워치)삼바축구, 브라질(오버워치)브라질의 빈민가, 이집트(오버워치)이집트 신화, 일본(오버워치)일본의 닌자, 일본(오버워치)아시아의 용, 일본(오버워치)일본의 궁도, 일본(오버워치)아시아의 용, 중국(오버워치)중국의 하얼빈 빙등제, 중국(오버워치)중국의 야시장, 중국(오버워치)중국의 정원, 호주(오버워치)호주의 쓰레기들, 미국(오버워치)서부의 총잡이들, 미국(오버워치)미국의 전쟁영웅, 미국(오버워치)UN세계평화기구, 영국(오버워치)영국의 음식, 영국(오버워치)영국의 셜록홈즈

~는 ~에 있다

66번 국도(오버워치/맵)미국(오버워치),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오버워치/맵)러시아(오버워치), 아이헨발데(오버워치/맵)독일(오버워치), 왕의 길(오버워치/맵)영국(오버워치), 위도우메이커러시아(오버워치), 할리우드(오버워치/맵)미국(오버워치),

~는 ~에서 활동했다

겐지네팔(오버워치/맵), 라인하르트아이헨발데(오버워치/맵), 로드호그왕의 길(오버워치/맵), 맥크리66번 국도(오버워치/맵), 자리야볼스카야 인더스트리(오버워치/맵), 정크랫왕의 길(오버워치/맵), 트레이서왕의 길(오버워치/맵), 파라아누비스 신전(오버워치/맵), 한조하나무라(오버워치/맵) 솜브라도라도(오버워치/맵) 솔저:76도라도(오버워치/맵)

~는 ~와 관련이 있다

리퍼옴닉사태, 리퍼맥크리, 솔저:76옴닉사태, 솜브라볼스카야 인더스트리(오버워치/맵), 솜브라자리야, 한국(오버워치)한국의 프로게이머,

~는 ~와 우호관계이다

겐지메르시, 라인하르트토르비욘, 라인하르트메르시, 로드호그정크랫, 루시우트레이서, 메이자리야, 메이메르시, 아나라인하르트, 오리사바스티온, 오리사라인하르트, 윈스턴트레이서, 자리야솜브라, 자리야메이, 정크랫로드호그, 트레이서윈스턴, 트레이서젠야타, 솔저:76아나, 리퍼위도우메이커

~는 ~와 적대관계이다

D.Va솜브라, 라인하르트리퍼, 루시우시메트라, 리퍼솔저:76, 리퍼솜브라 맥크리리퍼, 맥크리위도우메이커, 맥크리솜브라, 메이정크랫, 솔저:76리퍼, 아나위도우메이커, 윈스턴리퍼, 윈스턴위도우메이커, 자리야솜브라, 자리야겐지, 자리야바스티온, 자리야젠야타, 정크랫젠야타, 정크랫바스티온, 정크랫메이, 트레이서위도우메이커, 파라위도우메이커, 솜브라자리야, 솜브라리퍼

~는 ~와 형제관계이다

겐지한조, 한조겐지

~는 ~의 영향을 받았다

겐지일본의 닌자, 겐지아시아의 용, 라인하르트옴닉사태, 라인하르트게르만족 혈통, 라인하르트독일연방군, 메이중국의 하얼빈 빙등제, 오리사오리사 전승, 오리사젬베, 윈스턴러시아의 우주여행, 자리야옴닉사태, 자리야러시아의 로봇산업, 파라이집트 신화, 한조일본의 궁도, 한조아시아의 용, 솔저:76UN세계평화기구, 솔저:76옴닉사태, 리퍼UN세계평화기구, 리퍼옴닉사태, 솜브라해킹, 솜브라전쟁 고아

~는 ~의 출생지다

나이지리아(오버워치)오리사, 러시아(오버워치)자리야, 러시아(오버워치)윈스턴, 미국(오버워치)맥크리, 브라질(오버워치)루시우, 이집트(오버워치)아나, 이집트(오버워치)파라, 호주(오버워치)정크랫, 호주(오버워치)로드호그, 영국(오버워치)트레이서, 일본(오버워치)겐지, 일본(오버워치)한조, 중국(오버워치)메이, 한국(오버워치)D.Va, 미국(오버워치)리퍼, 미국(오버워치)솔저:76, 멕시코(오버워치)솜브라

~는 ~의 팬이다

D.Va루시우, 루시우D.Va, 오리사루시우, 파라라인하르트

~는 ~의 스승이다

리퍼맥크리

~는 ~의 제자이다

겐지젠야타, 맥크리리퍼

~에는 ~가 있다

나이지리아(오버워치)눔바니(오버워치/맵), 독일(오버워치)아이헨발데(오버워치/맵), 러시아(오버워치)볼스카야 인더스트리(오버워치/맵), 영국(오버워치)왕의 길(오버워치/맵), 이집트(오버워치)아누비스 신전(오버워치/맵), 일본(오버워치)하나무라(오버워치/맵), 일본(오버워치)하나무라(오버워치/맵), 중국(오버워치)리장타워(오버워치/맵)

~에는 ~가 존재한다

리장타워(오버워치/맵)중국의 야시장, 리장타워(오버워치/맵)중국의 정원,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오버워치/맵)러시아의 로봇산업, 아누비스 신전(오버워치/맵)이집트 신화, 아이헨발데(오버워치/맵)게르만족 혈통, 왕의 길(오버워치/맵)영국의 음식, 왕의 길(오버워치/맵)영국의 셜록홈즈

~는 ~의 일원이다 맥크리오버워치
~는 ~의 딸이다 파라아나
~는 ~의 어머니다 아나파라
~는 ~의 사인을 받고 싶어한다 라인하르트D.Va
~는 ~와 자주 힘을 겨룬다

라인하르트자리야, 자리야라인하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