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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자연환경과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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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환경과 기후==
 
==자연환경과 기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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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의 질과 양이 매우 좋아 토지로만 보면 미국과 맞먹을 가능성이 있는 유일한 국가. 아무래도 기록들만 보면 통일도 많이 해본 적 있고 최근에 각종 놀라운 사료가 발견되고 있는 중국에 비해 아무래도 인도가 꿀려 보이지만 과거 인도 PPP를 추측할 때 이와 같은 사실 때문에 중국에 비해 인도의 우세를 점하는 학자들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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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대 지방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인도에서 열대 지방은 생각보다 넓진 않다. 일단 남인도의 상당수 지방이 열대 지방이나 북인도는 때때로 10℃ 밑으로 내려가는 겨울이 존재하며, 특히 히말라야 산맥 인근에는 잠무카슈미르의 스리나가르처럼 겨울에 영하로 내려가는 지역도 있다. 해당 주에 있는 라다크 지방의 레는 -28℃를 기록한 적도 있다! 인도 전체의 최저 온도 기록은 무려 -52℃. 1911년에 역시 라다크 지역에 있는 드라스 마을에서 기록되었다. 참고로 한반도 남한 지역 최저 기온 기록은 -32.6℃밖에 안된다. 북한까지 합치면 -43.6℃. 물론 저위도 지역답게 더위도 장난 아니며, 역대 최고기온 역시 50도가 넘어간다. 이전까지 기록된 최고 기온은 1956년 기록된 50.6℃였으나, 2016년 라자스탄의 팔로디에서 51℃가 기록되면서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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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전국이 해당하진 않지만 많은 지역이 동남아시아의 반도 지역과 비슷한 특정 패턴이 나타난다. 우리나라 계절로 늦가을에서 겨울에 이르는 기간 동안은 북부에선 10℃ 밑으로 내려가기도 할 정도로 비교적 추우며 건조하다가[14] 3월부터 기온이 급상승해, 우리나라의 봄까지는 매우 뜨겁고 건조한 날씨가 되며 이때 낮에는 45℃ 가까이 올라가는 혹서가 계속된다. 우리나라의 여름에 해당하는 시기부터 몬순에 의해 엄청난 양의 비가 내려 10월 정도까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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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인도의 경우 기온은 1년 내내 30℃까지 올라가 열대기후를 띄나 비 오는 패턴은 대부분 지역의 경우 비슷한 편이며, 고지대 상당 지역도 온대기후를 띄어도 우기에 비 오는 패턴은 비슷하다. 다만 카슈미르처럼 비 오는 패턴도 인도 타 지역과 다른 지역도 꽤 있다.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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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인도 문명은 기원전 2500년경의 인더스 강 유역에서 발생한 인더스 문명에서 기원한다. 그러나 기원전 1500년~1200년경 아리아인들이 이란 고원을 넘어 인도로 침입하여 인더스 문명은 파괴되었다. 아리인들은 갠지스 강 유역에 정착하여 도시를 건설하기 시작했으며 오늘날의 델리 근처를 중심으로 세력을 형성해나갔다. 이 시기에 아리아인들의 베다 신앙에서 힌두교가 탄생되었고, 산스크리트어가 발전해 이후 2,000여 년 동안 인도의 공용어로 사용되었다.
 
인도 문명은 기원전 2500년경의 인더스 강 유역에서 발생한 인더스 문명에서 기원한다. 그러나 기원전 1500년~1200년경 아리아인들이 이란 고원을 넘어 인도로 침입하여 인더스 문명은 파괴되었다. 아리인들은 갠지스 강 유역에 정착하여 도시를 건설하기 시작했으며 오늘날의 델리 근처를 중심으로 세력을 형성해나갔다. 이 시기에 아리아인들의 베다 신앙에서 힌두교가 탄생되었고, 산스크리트어가 발전해 이후 2,000여 년 동안 인도의 공용어로 사용되었다.
  
 
불교와 자이나교는 이보다 늦은 기원전 6세기에 등장했다. 북부 인도는 찬드라 굽타(기원전 321년경 ~ 기원전 185년)의 통치 아래 최초의 힌두 왕조인 마우리아 왕조로 통합되었고 그 손자인 아소카 대왕의 시대에는 인도 반도의 대부분을 장악한 대제국으로 확장되었다. 인도는 마우리아 왕조의 붕괴 이후 수많은 소왕국이 난립하였다가 굽타 왕조(320년 ~ 480년) 시대에 다시 통일되었다. 이슬람 교도들의 침입은 1000년경 부터 시작되었다. 14세기 초, 모하마드 이븐 투글루크가 델리 술탄 왕조의 세력을 확장하는 등 북부 인도에서의 이슬람 지배는 16세기 초까지 계속되었다. 남부 인도에서도 역시 이슬람계 바만 왕조가 성립(1347년)되어 1527년까지 명맥을 유지했으며 이와 함께 힌두 왕국인 비자야나가르 제국가 1336년에서 1556년에 걸쳐 인도의 남부 지방을 양분하며 통치했다.
 
불교와 자이나교는 이보다 늦은 기원전 6세기에 등장했다. 북부 인도는 찬드라 굽타(기원전 321년경 ~ 기원전 185년)의 통치 아래 최초의 힌두 왕조인 마우리아 왕조로 통합되었고 그 손자인 아소카 대왕의 시대에는 인도 반도의 대부분을 장악한 대제국으로 확장되었다. 인도는 마우리아 왕조의 붕괴 이후 수많은 소왕국이 난립하였다가 굽타 왕조(320년 ~ 480년) 시대에 다시 통일되었다. 이슬람 교도들의 침입은 1000년경 부터 시작되었다. 14세기 초, 모하마드 이븐 투글루크가 델리 술탄 왕조의 세력을 확장하는 등 북부 인도에서의 이슬람 지배는 16세기 초까지 계속되었다. 남부 인도에서도 역시 이슬람계 바만 왕조가 성립(1347년)되어 1527년까지 명맥을 유지했으며 이와 함께 힌두 왕국인 비자야나가르 제국가 1336년에서 1556년에 걸쳐 인도의 남부 지방을 양분하며 통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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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바스코 다 가마의 인도 여행(1498년)을 기점으로 포르투갈인들이 상륙하여 인도와 유럽 사이의 무역을 독점하기 시작했다. 17세기 들어서는 같은 목적을 가진 포르투갈인·영국인·프랑스인·네덜란드인들 간에 경쟁관계가 형성되었다. 16세기초에는 이슬람계 왕조인 무굴 제국이 인도 전역을 지배했다. 1526년 바부르가 세운 이 제국은 악바르와 아우랑제브 치세 동안 세력을 확장하고 최고의 번영을 누렸으나 힌두 왕국인 마라타 왕국이 17세기말 세력을 뻗치면서 위협받기 시작했다.
 
바스코 다 가마의 인도 여행(1498년)을 기점으로 포르투갈인들이 상륙하여 인도와 유럽 사이의 무역을 독점하기 시작했다. 17세기 들어서는 같은 목적을 가진 포르투갈인·영국인·프랑스인·네덜란드인들 간에 경쟁관계가 형성되었다. 16세기초에는 이슬람계 왕조인 무굴 제국이 인도 전역을 지배했다. 1526년 바부르가 세운 이 제국은 악바르와 아우랑제브 치세 동안 세력을 확장하고 최고의 번영을 누렸으나 힌두 왕국인 마라타 왕국이 17세기말 세력을 뻗치면서 위협받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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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기의 인도 민족주의는 인도 국민 회의(1885)와 전 인도 이슬람 연맹(1906)의 창설이라는 형태로 나타났다. 1857년의 세포이 항쟁 후 거의 60여 년 동안 대다수의 인도인들이 영국의 지배에 순응하였으나,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이슬람 교도와 힌두 교도 모두 영국의 식민통치에 반대하기 시작했다.
 
초기의 인도 민족주의는 인도 국민 회의(1885)와 전 인도 이슬람 연맹(1906)의 창설이라는 형태로 나타났다. 1857년의 세포이 항쟁 후 거의 60여 년 동안 대다수의 인도인들이 영국의 지배에 순응하였으나,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이슬람 교도와 힌두 교도 모두 영국의 식민통치에 반대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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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1920년 간디가 이끄는 인도 국민 회의가 영국의 식민통치에 대한 비협력운동을 전개하자 영국은 1919년과 1935년 인도 행정법을 통해 인도에 제한된 범위의 자치권을 허용하는 조치를 취했으나 간디를 비롯한 인도인들은 완전독립과 인도의 통일을 요구했다. 인도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 1947년 8월 15일 독립을 획득했으나 힌두교도와 이슬람교도 사이의 통합은 이루지 못했다. 이러한 분열은 힌두교도가 대다수인 인도 공화국과 이슬람교도가 대다수인 파키스탄으로의 분리를 초래했다. 펀자브와 벵골은 주민들의 종교성향에 따라 각각 2개로 분리되어 양국에 포함되었으며 카슈미르는 아직까지도 분쟁이 계속되는 상태에 있다.
 
1920년 간디가 이끄는 인도 국민 회의가 영국의 식민통치에 대한 비협력운동을 전개하자 영국은 1919년과 1935년 인도 행정법을 통해 인도에 제한된 범위의 자치권을 허용하는 조치를 취했으나 간디를 비롯한 인도인들은 완전독립과 인도의 통일을 요구했다. 인도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 1947년 8월 15일 독립을 획득했으나 힌두교도와 이슬람교도 사이의 통합은 이루지 못했다. 이러한 분열은 힌두교도가 대다수인 인도 공화국과 이슬람교도가 대다수인 파키스탄으로의 분리를 초래했다. 펀자브와 벵골은 주민들의 종교성향에 따라 각각 2개로 분리되어 양국에 포함되었으며 카슈미르는 아직까지도 분쟁이 계속되는 상태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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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인도에서는 자와할랄 네루를 총리로 한 국회가 1952년 선거를 통해 구성되었다. 확정되지 않은 국경선을 사이에 두고 1962년 중화인민공화국과, 1965년에는 파키스탄과 잠시 국경분쟁을 겪었다. 1967년에는 네루의 딸 인디라 간디(1984 암살)가 의회의 지지를 받아 총리로 취임했고 인디라 간디가 암살된 이듬해 아들인 라지브 간디(1991년 암살)가 총리에 취임했다. 1971년 파키스탄과 국경 2곳에서 전쟁이 벌어졌으며 그 결과 동(東)파키스탄이 방글라데시로 독립되었다. 1980년대 들어서면서 시크교도들이 펀자브 지방의 독립을 요구하는 등 인종과 종교로 인한 갈등이 잔존해 있다.
 
인도에서는 자와할랄 네루를 총리로 한 국회가 1952년 선거를 통해 구성되었다. 확정되지 않은 국경선을 사이에 두고 1962년 중화인민공화국과, 1965년에는 파키스탄과 잠시 국경분쟁을 겪었다. 1967년에는 네루의 딸 인디라 간디(1984 암살)가 의회의 지지를 받아 총리로 취임했고 인디라 간디가 암살된 이듬해 아들인 라지브 간디(1991년 암살)가 총리에 취임했다. 1971년 파키스탄과 국경 2곳에서 전쟁이 벌어졌으며 그 결과 동(東)파키스탄이 방글라데시로 독립되었다. 1980년대 들어서면서 시크교도들이 펀자브 지방의 독립을 요구하는 등 인종과 종교로 인한 갈등이 잔존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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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버워치 속 인도==
 
==오버워치 속 인도==
 
===캐릭터===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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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시메트라소개.jpg|600픽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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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국적의 지원형 영웅 [[시메트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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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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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게임에 구현되지 않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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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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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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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준혁]]: 최초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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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미]]: 관련항목 작성 및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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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훈]] : 분류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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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인문정보학입문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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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가별로 바라본 오버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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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설준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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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유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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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톨로지/국가별로 바라본 오버워치}}

2017년 6월 18일 (일) 21:17 기준 최신판

지도

자연환경과 기후

토지의 질과 양이 매우 좋아 토지로만 보면 미국과 맞먹을 가능성이 있는 유일한 국가. 아무래도 기록들만 보면 통일도 많이 해본 적 있고 최근에 각종 놀라운 사료가 발견되고 있는 중국에 비해 아무래도 인도가 꿀려 보이지만 과거 인도 PPP를 추측할 때 이와 같은 사실 때문에 중국에 비해 인도의 우세를 점하는 학자들이 많다.

열대 지방으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 인도에서 열대 지방은 생각보다 넓진 않다. 일단 남인도의 상당수 지방이 열대 지방이나 북인도는 때때로 10℃ 밑으로 내려가는 겨울이 존재하며, 특히 히말라야 산맥 인근에는 잠무카슈미르의 스리나가르처럼 겨울에 영하로 내려가는 지역도 있다. 해당 주에 있는 라다크 지방의 레는 -28℃를 기록한 적도 있다! 인도 전체의 최저 온도 기록은 무려 -52℃. 1911년에 역시 라다크 지역에 있는 드라스 마을에서 기록되었다. 참고로 한반도 남한 지역 최저 기온 기록은 -32.6℃밖에 안된다. 북한까지 합치면 -43.6℃. 물론 저위도 지역답게 더위도 장난 아니며, 역대 최고기온 역시 50도가 넘어간다. 이전까지 기록된 최고 기온은 1956년 기록된 50.6℃였으나, 2016년 라자스탄의 팔로디에서 51℃가 기록되면서 역대 최고 기온 기록을 경신했다.

다만 전국이 해당하진 않지만 많은 지역이 동남아시아의 반도 지역과 비슷한 특정 패턴이 나타난다. 우리나라 계절로 늦가을에서 겨울에 이르는 기간 동안은 북부에선 10℃ 밑으로 내려가기도 할 정도로 비교적 추우며 건조하다가[14] 3월부터 기온이 급상승해, 우리나라의 봄까지는 매우 뜨겁고 건조한 날씨가 되며 이때 낮에는 45℃ 가까이 올라가는 혹서가 계속된다. 우리나라의 여름에 해당하는 시기부터 몬순에 의해 엄청난 양의 비가 내려 10월 정도까지 계속된다.

남인도의 경우 기온은 1년 내내 30℃까지 올라가 열대기후를 띄나 비 오는 패턴은 대부분 지역의 경우 비슷한 편이며, 고지대 상당 지역도 온대기후를 띄어도 우기에 비 오는 패턴은 비슷하다. 다만 카슈미르처럼 비 오는 패턴도 인도 타 지역과 다른 지역도 꽤 있다.

역사

고대

인도 문명은 기원전 2500년경의 인더스 강 유역에서 발생한 인더스 문명에서 기원한다. 그러나 기원전 1500년~1200년경 아리아인들이 이란 고원을 넘어 인도로 침입하여 인더스 문명은 파괴되었다. 아리인들은 갠지스 강 유역에 정착하여 도시를 건설하기 시작했으며 오늘날의 델리 근처를 중심으로 세력을 형성해나갔다. 이 시기에 아리아인들의 베다 신앙에서 힌두교가 탄생되었고, 산스크리트어가 발전해 이후 2,000여 년 동안 인도의 공용어로 사용되었다.

불교와 자이나교는 이보다 늦은 기원전 6세기에 등장했다. 북부 인도는 찬드라 굽타(기원전 321년경 ~ 기원전 185년)의 통치 아래 최초의 힌두 왕조인 마우리아 왕조로 통합되었고 그 손자인 아소카 대왕의 시대에는 인도 반도의 대부분을 장악한 대제국으로 확장되었다. 인도는 마우리아 왕조의 붕괴 이후 수많은 소왕국이 난립하였다가 굽타 왕조(320년 ~ 480년) 시대에 다시 통일되었다. 이슬람 교도들의 침입은 1000년경 부터 시작되었다. 14세기 초, 모하마드 이븐 투글루크가 델리 술탄 왕조의 세력을 확장하는 등 북부 인도에서의 이슬람 지배는 16세기 초까지 계속되었다. 남부 인도에서도 역시 이슬람계 바만 왕조가 성립(1347년)되어 1527년까지 명맥을 유지했으며 이와 함께 힌두 왕국인 비자야나가르 제국가 1336년에서 1556년에 걸쳐 인도의 남부 지방을 양분하며 통치했다.

중세

바스코 다 가마의 인도 여행(1498년)을 기점으로 포르투갈인들이 상륙하여 인도와 유럽 사이의 무역을 독점하기 시작했다. 17세기 들어서는 같은 목적을 가진 포르투갈인·영국인·프랑스인·네덜란드인들 간에 경쟁관계가 형성되었다. 16세기초에는 이슬람계 왕조인 무굴 제국이 인도 전역을 지배했다. 1526년 바부르가 세운 이 제국은 악바르와 아우랑제브 치세 동안 세력을 확장하고 최고의 번영을 누렸으나 힌두 왕국인 마라타 왕국이 17세기말 세력을 뻗치면서 위협받기 시작했다.

그동안 영향력을 키워온 영국 동인도 회사는 차츰 경쟁관계에 있던 다른 식민 세력들을 몰아내고 1757년에 무굴 제국을, 1818년에는 마라타 왕국을 굴복시킨 뒤 인도를 통치하기 시작했다. 영국 동인도 회사를 통한 영국의 통치는 세포이 항쟁(1857년) 이후인 1858년에 영국 정부가 인도를 직접 통치하는 형태로 바뀌었다.

초기의 인도 민족주의는 인도 국민 회의(1885)와 전 인도 이슬람 연맹(1906)의 창설이라는 형태로 나타났다. 1857년의 세포이 항쟁 후 거의 60여 년 동안 대다수의 인도인들이 영국의 지배에 순응하였으나, 제1차 세계 대전 이후에는 이슬람 교도와 힌두 교도 모두 영국의 식민통치에 반대하기 시작했다.

근대

1920년 간디가 이끄는 인도 국민 회의가 영국의 식민통치에 대한 비협력운동을 전개하자 영국은 1919년과 1935년 인도 행정법을 통해 인도에 제한된 범위의 자치권을 허용하는 조치를 취했으나 간디를 비롯한 인도인들은 완전독립과 인도의 통일을 요구했다. 인도는 이러한 노력의 결과 1947년 8월 15일 독립을 획득했으나 힌두교도와 이슬람교도 사이의 통합은 이루지 못했다. 이러한 분열은 힌두교도가 대다수인 인도 공화국과 이슬람교도가 대다수인 파키스탄으로의 분리를 초래했다. 펀자브와 벵골은 주민들의 종교성향에 따라 각각 2개로 분리되어 양국에 포함되었으며 카슈미르는 아직까지도 분쟁이 계속되는 상태에 있다.

현대

인도에서는 자와할랄 네루를 총리로 한 국회가 1952년 선거를 통해 구성되었다. 확정되지 않은 국경선을 사이에 두고 1962년 중화인민공화국과, 1965년에는 파키스탄과 잠시 국경분쟁을 겪었다. 1967년에는 네루의 딸 인디라 간디(1984 암살)가 의회의 지지를 받아 총리로 취임했고 인디라 간디가 암살된 이듬해 아들인 라지브 간디(1991년 암살)가 총리에 취임했다. 1971년 파키스탄과 국경 2곳에서 전쟁이 벌어졌으며 그 결과 동(東)파키스탄이 방글라데시로 독립되었다. 1980년대 들어서면서 시크교도들이 펀자브 지방의 독립을 요구하는 등 인종과 종교로 인한 갈등이 잔존해 있다.

20세기 후반 인도는 괄목할 만한 경제적·사회적 발전을 이루었을뿐만 아니라 세계에서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가운데 성공적으로 민주주의를 유지해가고 있다.

오버워치 속 인도

캐릭터

시메트라소개.jpg

인도 국적의 지원형 영웅 시메트라

아직 게임에 구현되지 않았음.

문화

인도의 전통춤

기여


국가별로 바라본 오버워치

Class

클래스 노드
국가 미국, 멕시코, 브라질, 네팔, 인도, 일본, 중국, 한국, 나이지리아, 이집트, 호주, 독일, 러시아, 스웨덴, 스위스, 영국, 프랑스
네팔, 하나무라, 도라도, 눔바니, 일리오스, 아누비스 신전,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리장타워, 왕의 길, 할리우드, 감시기지 지브롤터, 66번 국도, 아이헨발데
캐릭터 겐지, 맥크리, 파라, 리퍼 , 솔저:76, 솜브라, 트레이서, 바스티온, 한조, 정크랫, 메이, 토르비욘, 위도우메이커, D.Va, 오리사, 라인하르트, 로드호그, 윈스턴, 자리야, 아나, 루시우, 메르시, 시메트라, 젠야타
문화 한국의 프로게이머, 일본의 닌자, 아시아의 용, 일본의 궁도, 중국의 하얼빈 빙등제, 중국의 야시장, 중국의 정원, 영국의 음식, 영국의 셜록홈즈, 러시아의 우주여행, 러시아의 로봇산업, 게르만족 혈통, 삼바축구, 독일연방군, 네팔의 수도사들, 호주의 쓰레기들, 브라질의 빈민가, 해킹, 프랑스 속 암살, 서부의 총잡이들, 스위스의 의료산업, 미국의 전쟁영웅, 전쟁 고아, UN세계평화기구, 스웨덴의 제조기술, 옴닉사태, 오리사 전승, 우제트, 인도의 전통춤, 젬베

Relation

관계어 노드
~는 ~가 활동했던 곳이다

아이헨발데(오버워치/맵)옴닉사태, 왕의 길(오버워치/맵)트레이서,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오버워치/맵)자리야

~는 ~로 유명하다

러시아(오버워치)러시아의 로봇산업, 러시아(오버워치)러시아의 우주여행, 러시아(오버워치)러시아의 우주여행, 브라질(오버워치)삼바축구, 브라질(오버워치)브라질의 빈민가, 이집트(오버워치)이집트 신화, 일본(오버워치)일본의 닌자, 일본(오버워치)아시아의 용, 일본(오버워치)일본의 궁도, 일본(오버워치)아시아의 용, 중국(오버워치)중국의 하얼빈 빙등제, 중국(오버워치)중국의 야시장, 중국(오버워치)중국의 정원, 호주(오버워치)호주의 쓰레기들, 미국(오버워치)서부의 총잡이들, 미국(오버워치)미국의 전쟁영웅, 미국(오버워치)UN세계평화기구, 영국(오버워치)영국의 음식, 영국(오버워치)영국의 셜록홈즈

~는 ~에 있다

66번 국도(오버워치/맵)미국(오버워치),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오버워치/맵)러시아(오버워치), 아이헨발데(오버워치/맵)독일(오버워치), 왕의 길(오버워치/맵)영국(오버워치), 위도우메이커러시아(오버워치), 할리우드(오버워치/맵)미국(오버워치),

~는 ~에서 활동했다

겐지네팔(오버워치/맵), 라인하르트아이헨발데(오버워치/맵), 로드호그왕의 길(오버워치/맵), 맥크리66번 국도(오버워치/맵), 자리야볼스카야 인더스트리(오버워치/맵), 정크랫왕의 길(오버워치/맵), 트레이서왕의 길(오버워치/맵), 파라아누비스 신전(오버워치/맵), 한조하나무라(오버워치/맵) 솜브라도라도(오버워치/맵) 솔저:76도라도(오버워치/맵)

~는 ~와 관련이 있다

리퍼옴닉사태, 리퍼맥크리, 솔저:76옴닉사태, 솜브라볼스카야 인더스트리(오버워치/맵), 솜브라자리야, 한국(오버워치)한국의 프로게이머,

~는 ~와 우호관계이다

겐지메르시, 라인하르트토르비욘, 라인하르트메르시, 로드호그정크랫, 루시우트레이서, 메이자리야, 메이메르시, 아나라인하르트, 오리사바스티온, 오리사라인하르트, 윈스턴트레이서, 자리야솜브라, 자리야메이, 정크랫로드호그, 트레이서윈스턴, 트레이서젠야타, 솔저:76아나, 리퍼위도우메이커

~는 ~와 적대관계이다

D.Va솜브라, 라인하르트리퍼, 루시우시메트라, 리퍼솔저:76, 리퍼솜브라 맥크리리퍼, 맥크리위도우메이커, 맥크리솜브라, 메이정크랫, 솔저:76리퍼, 아나위도우메이커, 윈스턴리퍼, 윈스턴위도우메이커, 자리야솜브라, 자리야겐지, 자리야바스티온, 자리야젠야타, 정크랫젠야타, 정크랫바스티온, 정크랫메이, 트레이서위도우메이커, 파라위도우메이커, 솜브라자리야, 솜브라리퍼

~는 ~와 형제관계이다

겐지한조, 한조겐지

~는 ~의 영향을 받았다

겐지일본의 닌자, 겐지아시아의 용, 라인하르트옴닉사태, 라인하르트게르만족 혈통, 라인하르트독일연방군, 메이중국의 하얼빈 빙등제, 오리사오리사 전승, 오리사젬베, 윈스턴러시아의 우주여행, 자리야옴닉사태, 자리야러시아의 로봇산업, 파라이집트 신화, 한조일본의 궁도, 한조아시아의 용, 솔저:76UN세계평화기구, 솔저:76옴닉사태, 리퍼UN세계평화기구, 리퍼옴닉사태, 솜브라해킹, 솜브라전쟁 고아

~는 ~의 출생지다

나이지리아(오버워치)오리사, 러시아(오버워치)자리야, 러시아(오버워치)윈스턴, 미국(오버워치)맥크리, 브라질(오버워치)루시우, 이집트(오버워치)아나, 이집트(오버워치)파라, 호주(오버워치)정크랫, 호주(오버워치)로드호그, 영국(오버워치)트레이서, 일본(오버워치)겐지, 일본(오버워치)한조, 중국(오버워치)메이, 한국(오버워치)D.Va, 미국(오버워치)리퍼, 미국(오버워치)솔저:76, 멕시코(오버워치)솜브라

~는 ~의 팬이다

D.Va루시우, 루시우D.Va, 오리사루시우, 파라라인하르트

~는 ~의 스승이다

리퍼맥크리

~는 ~의 제자이다

겐지젠야타, 맥크리리퍼

~에는 ~가 있다

나이지리아(오버워치)눔바니(오버워치/맵), 독일(오버워치)아이헨발데(오버워치/맵), 러시아(오버워치)볼스카야 인더스트리(오버워치/맵), 영국(오버워치)왕의 길(오버워치/맵), 이집트(오버워치)아누비스 신전(오버워치/맵), 일본(오버워치)하나무라(오버워치/맵), 일본(오버워치)하나무라(오버워치/맵), 중국(오버워치)리장타워(오버워치/맵)

~에는 ~가 존재한다

리장타워(오버워치/맵)중국의 야시장, 리장타워(오버워치/맵)중국의 정원,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오버워치/맵)러시아의 로봇산업, 아누비스 신전(오버워치/맵)이집트 신화, 아이헨발데(오버워치/맵)게르만족 혈통, 왕의 길(오버워치/맵)영국의 음식, 왕의 길(오버워치/맵)영국의 셜록홈즈

~는 ~의 일원이다 맥크리오버워치
~는 ~의 딸이다 파라아나
~는 ~의 어머니다 아나파라
~는 ~의 사인을 받고 싶어한다 라인하르트D.Va
~는 ~와 자주 힘을 겨룬다

라인하르트자리야, 자리야라인하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