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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역사==
일본의 역사는 보통 일본 열도의 역사와 동일시되지만 엄밀히 ‘일본’이라는 국호는 8세기 전반에 성립한 것이기 때문에 일본의 역사와 일본 열도의 역사를 명확히 구분해야 한다는 논란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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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일본의 역사의 시대 구분은 고고학과 역사학에서의 구분으로 나뉜다. 고고학에서의 시대 구분은 구석기 시대(선토기 시대), 조몬 시대, 야요이 시대, 고훈 시대, 그리고 역사 시대로 일반적으로 나누는 한편, 역사학 상에서의 시대 구분은 일반적으로 고대(아스카 시대 및 그 이전 ~ 헤이안 시대), 중세(가마쿠라 시대, 무로마치 시대, 센고쿠 시대), 근세(아즈치모모야마 시대, 에도 시대), 근현대(메이지 시대·다이쇼 시대·쇼와 시대, 헤이세이 시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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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세기에는 야마토 조정이 지배하는 국가가 성립하여 통일 국가가 생겨났다. 이 시기부터 세습 왕이 군림하기 시작했으며, 백제를 통해 4세기 말에는 한자와 유교가, 6세기에는 불교가 일본에 전래되었다.
  
일본 열도의 인류의 역사는 약 10만 년 전에서 약 3만 년 전 사이에 시작되었다. 당시의 일본 열도는 아시아 대륙과 붙어있었기 때문에 시베리아나 화베이 일대의 몽골 인종과의 문화 교류가 이루어졌다. 유라시아 대륙과 연결되어 인류의 왕래가 이루어진 일본 열도는 최후 간빙기를 거치면서 약 1만 2천 년 전에 대한해협(현해탄)과 쓰가루 해협의 생성과 함께 유라시아 대륙에서 완전히 분리되었지만, 그 후에도 일본 열도와 대륙 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루어져 일본 열도도 중국을 중심으로 하는 동아시아 문화권에 점차 편입되는 한편 동북아시아 지역의 최동단에 있다는 지리적 요인에 따라 다소 이질적인 문화가 발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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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도읍을 두고 있던 시기를 나라 시대라 하며 이 즈음에 일본 최초의 역사서 〈고사기〉와 〈일본서기〉가 만들어졌다. 794년에는 수도를 교토로 옮겼고, 이때부터 가마쿠라 막부가 개설되기까지의 기간을 헤이안 시대라고 한다.
  
기원전 8세기 경 이후 대륙으로부터 벼농사를 중심으로 한 문화 양식이 전해지면서 각지에 ‘무라’, ‘구니’와 같은 정치 조직이 천천히 형성되어 1세기 ~ 2세기 전후에는 각 구니의 연합체로서 왜국이라는 대규모 정치 조직이 출현했다. 이 연합 정치 조직은 3세기에서 4세기 사이에 야마토 정권으로 발전했다. 그러다 663년 백제 부흥 운동에서 백제를 도왔다가 신라와 당나라에 패배하고 백제의 지배 계층이 대량 유입되어 7세기 후반 한자 문화권에 본격적으로 흡수되어 중국식 법체계, 사회 제도를 급속도로 받아들여 8세기 초 고대 율령 국가 체제가 완성되기에 이르렀다. 이 시기 일본은 수나라, 당나라나 신라, 발해 들과 교류 이후 주변국으로부터 많은 문화를 받아들였고, 이를 바탕으로 10세기에서 11세기 사이에 장원을 중심으로 한 봉건 체제를 바탕으로 귀족 문화를 형성하였으며 귀족들의 세력 투쟁 사이에서 발달한 사무라이 계층은 13세기 이후 가마쿠라 막부를 세워 정치적 주도권을 잡았다. 한편으로는 무로마치 시대에서 센고쿠 시대까지 명나라에 조공을 행하였으며 쇼군 가문인 아시카가 씨가 명나라 천자로부터 일본 국왕으로서 책봉을 받기도 하였다.
 
  
15세기 ~ 16세기에는 15세기 후반에 등장한 센고쿠 다이묘 세력에 의한 지방 자치 체제의 형성이 급속도로 진전되었다가 16세기 후반에 도요토미 히데요시 등의 주도 하에 통일 정권을 수립하기에 이루러 근세로 이행하였다. 또 이 시기에 홋카이도와 지시마(쿠릴), 가라후토(사할린)의 에조치를 점령함으로써 국가로서의 일본의 영토 범위 또한 넓어지게 되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 정권의 뒤를 이은 근세의 에도 막부는 바쿠한(幕藩) 체제 밑에 사농공상(士農工商)의 신분을 고정하고, 기독교 금지를 구실로 쇄국(鎖國)을 행하고, 후에는 유교적 교화(敎化)도 이용하면서 전국 지배를 강화했다. 평화의 지속은 교통·상공업의 발전과 시정인(市井人)의 대두, 화폐 경제의 성립, 다수의 도시 출현을 촉진시켰고, 에도와 오사카를 중심으로 겐로쿠 문화(元祿文化), 화정기(化政期)의 문화를 번성케 했다. 그리고 이를 바탕으로 5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쓰나 대에 에도 막부는 겐로쿠 호황이라고 부르는 최대의 전성기를 맞이했다. 그러나, 겐로쿠와 쇼토쿠 시대의 짧은 호황을 지나면서 견고했던 막부 체제는 점차 모순을 드러냈고 19세기 중엽 서양 제국주의 국가들의 침략과 교류 과정을 거치면서 에도 막부는 붕괴, 근대로 이행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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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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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년에는 쇼군(장군)에 의한 세습 군사 정권인 가마쿠라 막부가 열렸으나, 두 차례에 걸친 원나라의 침공과 함께 쇠퇴하고 무너졌다. 이후 서로 다른 왕을 내세운 남북조의 대립이 이어졌으나, 북조의 승리로 무로마치 막부 시대가 시작되었다.
  
에도 막부의 붕괴 이후 메이지 유신을 맞이한 일본은 근대 국가의 건설을 빠르게 추진하였다. 이와 함께 인접국들과의 국경 확정을 행하여 가라후토 지역을 러시아 제국에 양도하는 대신 지시마 열도(쿠릴 열도) 전역을 일본령으로 하였고, 난세이 제도와 류큐국은 류큐 처분을 통해 실효적인 지배력을 확보하여 지금의 일본 영토 범위가 거의 확정되었다. 한편으로는 자유 민권 운동이 이루어져 1885년 내각 제도가 성립하고, 1889년에는 일본 제국 헌법을 제정하여 이듬해인 1890년 중의원 총선거를 실시해 제국의회를 설치함으로써 명목 상의 입헌 국가가 되었다. 이와 함께 20세기 초반까지 제국주의적인 국제 정세 속에서, 청일 전쟁과 러일 전쟁을 통해 조선(대한제국), 타이완, 미나미카라후토(사할린 섬 남부)를 강제 합병하고 상하이 등 중국의 주요 도시에 조차지를 설치하는 등 주변국 침략에 뛰어들었다. 메이지 시대 이후부터 일본에서는 다이쇼 데모크라시를 통해 정당 정치와 보통 선거가 실현되기도 하였으나 1930년대 군부의 정치적 대두와 함께 무리한 주변국 침략을 감행하면서 주변국의 저항과 미국 등 기존 열강과의 충돌을 통해 일어난 태평양 전쟁에서 패배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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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로마치 시대 말에는 지방 영주인 다이묘들이 독립해, 서로 항쟁하는 전국 시대에 접어들게 되었다. 전국 시대 말기 오다 노부나가가 중앙으로 진출하고, 그 뒤를 이은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1590년에 전국을 통일하였다. 도요토미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두 차례에 걸쳐 조선을 침략했으나 전쟁에 실패한 채 사망하였다.
  
태평양 전쟁의 패배로 인해 주권을 상실한 일본은 연합군의 지배 하에서 청일 전쟁 이후에 조약으로 획득하였거나 강제 병합, 불법으로 획득한 대부분의 영토에 대한 권한을 주변국에 돌려주었다. 또, 국가 제도의 개혁이 이루어져 현재의 일본국 헌법 제정이 이루어졌으며 1952년의 샌프란시스코 강화조약을 통해 주권을 회복하였으며 1972년까지 아마미 제도, 오키나와 현에서의 영토권을 미국으로부터 반환받았다. 한편, 1970년대에 이룬 경제의 고도 성장은 1980년대에 이르러 ‘버블 경제’라고 부를 정도로 일본 경제를 크게 번성시켰다. 그러나 과도한 주가의 증가와 부동산 매입으로 인해 1990년부터 부동산과 주식 가격의 폭락이 진행되어 많은 기업과 은행이 도산하면서 10년 이상 0%의 성장률을 기록하는 불황 상태에 빠졌다.[20] 그로 인하여 지지를 상실한 자유민주당은 한 때 10개월 정도 정권을 상실하기도 하였다가 진보 정당과의 연정을 거쳐 계속 55년 체제의 집권 골격을 유지해 왔다. 그러나 2009년 8월 30일에 치러진 제45회 중의원 총선거에서 민주당이 자유민주당에 압승을 거둬 전후 최초로 완전한 정권 교체 가 이루어져 2009년 9월 16일 하토야마 유키오 내각이 성립하였다. 그러나 경제난과 2011년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 등으로 신임을 잃은 민주당 정권은 2012년 중의원 의원 선거에서 자유민주당에게 다시 여당 자리를 빼앗겼고, 2012년 12월 26일부터 자유민주당의 아베 신조를 중심으로 한 내각이 출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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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1603년,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에도(현재의 도쿄)에 막부를 설치하였고, 이때부터 강력한 중앙 집권 체제를 바탕으로 약 260년 동안 에도 시대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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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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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67년 개혁파의 주도로 메이지 유신이 일어나 막부가 무너지자, 개혁파는 새로운 정부를 세워 정부 주도하에 산업 근대화를 추진해 서양의 기술과 제도를 받아들이는 한편, 왕을 신격화했다. 또 청일 전쟁과 러일 전쟁을 일으켜 타이완·한국·사할린을 식민지로 삼고, 제국주의 국가로 변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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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차 세계 대전 때에는 연합국 측에 가담해 큰 이득을 얻어 세계 열강과 어깨를 겨루는 나라가 되었으나, 1920년대에 세계 불황의 물결에 휩쓸려 경제 위기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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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륙을 침략하고, 중국과 충돌하여 중일 전쟁을 일으켰다. 그리고 독일·이탈리아와 삼국 동맹을 맺어, '대동아공영권(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아시아 대륙 침략을 합리화하기 위해 일본이 내세운 슬로건)'이라는 명목으로 동부아시아를 지배하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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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미국·영국 등과 대립하다가 태평양 전쟁을 일으켰고, 결국 미국의 원자 폭탄 투하와 소련의 참전을 계기로 1945년 8월 15일 연합국에게 항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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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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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은 태평양 전쟁에서 막대한 손해를 입었으나, 한국의 6·25 전쟁으로 경제 부흥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1951년 연합국과의 강화 조약과 미일 안보 조약에 의해 주권을 회복하여 자유 진영에 가담하였으며, 자민당이 집권한 38년 동안 급속히 경제 대국으로 발전하였다.
  
 
==오버워치 속 일본==
 
==오버워치 속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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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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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시마다.png|400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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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활동 중인 대규모 범죄 집단인 시마다 일족이 있던 곳. 암살자 가문으로 유서 깊던 가문으로, 현대에 들어오면서 무기 밀매나 마약 거래를 통해 부를 축적하였다. 직접적으로 언급만 안 했지 하는 짓들을 보면 사실상 야쿠자가문. 활동 근거지는 일본의 하나무라. 수장은 시마다 소지로 였지만 사망하고 장남인 시마다 한조가 뒤를 이었으나 자신의 동생을 죽인 죄책감에 가문을 떠났고 현시점에서 시마다 가문은 겐지를 필두로 한 오버워치의 공격에 사실상 와해된 상태이다.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 용에서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시마다 일족은 용을 다룰수 있다고 하는데 한조와 겐지의 궁극기가 용인건 이런 까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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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캐릭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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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궁도]]
 
-[[일본의 궁도]]
 
  
 
==기여==
 
==기여==
*[[조은미]]: 관련항목 작성 및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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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효정]]:처음작성
 
*[[유지훈]] : 분류 수정
 
*[[유지훈]] : 분류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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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국가별로 바라본 오버워치]]
 
[[분류:국가별로 바라본 오버워치]]
 
[[분류: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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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임효정]]
[[분류:유지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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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류:유지훈]]
  
 
{{온톨로지/국가별로 바라본 오버워치}}
 
{{온톨로지/국가별로 바라본 오버워치}}

2017년 6월 17일 (토) 21:35 기준 최신판



지도

자연환경과 기후

후지산.jpg


일본은 산지가 많아 지평선을 볼 수 있는 곳이 많지 않은데 지평선을 볼 수 있는 가장 깊은 내륙은 군마현으로 도쿄 만으로부터 약 120km 떨어져 있다. 길쭉한 나라인만큼 기후분포는 다양하다. 다만 온도의 스펙트럼은 위도에 비해 이상하리만치 추운 개마고원이 있는 관계로 한반도와 비슷비슷한 편.

일본열도와 한반도의 겨울철 기온 비교. 전체적으로 볼때 한국보다는 겨울 기온이 상대적으로 따뜻하나 간토 이북은 한국의 중북부 지방과 위도가 엇비슷하거나 더 높은 관계로 생각보다 그렇게 따뜻하지는 않다. 다만 같은 위도에서는 한국이 일본보다 확실히 더 춥다. 한편 이 사실은 조선의 겨울이 임진왜란 때 일본의 진격에 방해가 된 원인중 하나이기도 하였다.

강수량이나 습도도 한국, 중국에 비해 어느 한 계절에 집중되어있지 않고 전반적으로 1년 내내 고른 편이다 가나가와나 니가타같은 호쿠리쿠 지방의 경우 쓰시마 난류로 인해 1년 전체 강수량이 2,000~3,000mm에 달하며 겨울 강수량이 많아 세계적으로도 눈이 많이 오는 지역들로 알려져 있다. 상대적으로 건조하다는 태평양쪽(간토지역, 미야기)조차 겨울 강수량이 50mm 내외로 서울보다 많으며 1월달에도 습도가 50% 이하로 떨어지는 경우가 드물다. 당연하지만 하상계수도 한국보다 적은데 유럽에 비하면 물이 불어나는 기간이 있긴 하나 한국처럼 겨울에 극단적으로 말라붙는 경우가 없다.

하지만 유럽과 달리 연교차는 큰 편인데다 습도까지 합쳐져서 여름 폭염 문제는 한국, 중국과 별 차이 없거나 오히려 훨씬 더 심하다. 당장 도쿄의 여름과 서울의 여름을 비교하면 역대 최고기온 기록이며 평균 열대야 일수며 여름철 평균기온이며 모두 조금이나마 도쿄의 승이기도 하지만 습도때문에 체감 더위는 그 이상이라는 것. 홋카이도 등을 제외하면 전체적으로 여름 날씨가 한국보다 더 끈적하고 덥게 느껴진다고 보면 크게 틀리지 않다.

오키나와 현과 오가사와라 제도는 아열대기후와 열대기후에 걸쳐져 있다.

지각이 불안정하며 지각이 소멸되는 판상경계인 환태평양 조산대에 위치하며 지진, 화산, 태풍이 자주 찾아오는 나라이기도 하다. 평소의 많은 대비를 통해 일본 국민들은 대부분의 약한 지진에 무감각하다고 한다. 지진이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일본국민들은 지진대피훈련을 많이 실시하여 자국 국민들의 훈련도가 매우 높다. 일본이 언젠가는 바다 밑으로 가라앉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일본 열도는 대륙지각과 해양지각이 맞부딪쳐서 발생하는 수렴형 경계에서도 밀도가 상대적으로 작은 대륙지각에 위치하는 데다, 이 경계에서 새로운 지각이 생기기도 하므로 그 가능성은 없다고 봐도 좋다. 해수면이 상승이 일어나고 있어 해수면과 큰 차이가 없는 저지대는 조금씩 잠겨가며 지금도 매년 수mm씩 해수면이 상승 중이다. 지구온난화가 지속되면 일본과 한국을 포함한 다른 나라의 저지대가 잠기게 된다.

대표적인 화산으로 휴화산인 후지산이 있다.

역사

고대

4세기에는 야마토 조정이 지배하는 국가가 성립하여 통일 국가가 생겨났다. 이 시기부터 세습 왕이 군림하기 시작했으며, 백제를 통해 4세기 말에는 한자와 유교가, 6세기에는 불교가 일본에 전래되었다.

'나라'에 도읍을 두고 있던 시기를 나라 시대라 하며 이 즈음에 일본 최초의 역사서 〈고사기〉와 〈일본서기〉가 만들어졌다. 794년에는 수도를 교토로 옮겼고, 이때부터 가마쿠라 막부가 개설되기까지의 기간을 헤이안 시대라고 한다.


중세

1192년에는 쇼군(장군)에 의한 세습 군사 정권인 가마쿠라 막부가 열렸으나, 두 차례에 걸친 원나라의 침공과 함께 쇠퇴하고 무너졌다. 이후 서로 다른 왕을 내세운 남북조의 대립이 이어졌으나, 북조의 승리로 무로마치 막부 시대가 시작되었다.

무로마치 시대 말에는 지방 영주인 다이묘들이 독립해, 서로 항쟁하는 전국 시대에 접어들게 되었다. 전국 시대 말기 오다 노부나가가 중앙으로 진출하고, 그 뒤를 이은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1590년에 전국을 통일하였다. 도요토미는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두 차례에 걸쳐 조선을 침략했으나 전쟁에 실패한 채 사망하였다.

이후 1603년, 도쿠가와 이에야스가 에도(현재의 도쿄)에 막부를 설치하였고, 이때부터 강력한 중앙 집권 체제를 바탕으로 약 260년 동안 에도 시대가 이어졌다.


근대

1867년 개혁파의 주도로 메이지 유신이 일어나 막부가 무너지자, 개혁파는 새로운 정부를 세워 정부 주도하에 산업 근대화를 추진해 서양의 기술과 제도를 받아들이는 한편, 왕을 신격화했다. 또 청일 전쟁과 러일 전쟁을 일으켜 타이완·한국·사할린을 식민지로 삼고, 제국주의 국가로 변신하였다.

제1차 세계 대전 때에는 연합국 측에 가담해 큰 이득을 얻어 세계 열강과 어깨를 겨루는 나라가 되었으나, 1920년대에 세계 불황의 물결에 휩쓸려 경제 위기에 빠졌다.

일본은 이를 극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대륙을 침략하고, 중국과 충돌하여 중일 전쟁을 일으켰다. 그리고 독일·이탈리아와 삼국 동맹을 맺어, '대동아공영권(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아시아 대륙 침략을 합리화하기 위해 일본이 내세운 슬로건)'이라는 명목으로 동부아시아를 지배하려 했다.

그러나 미국·영국 등과 대립하다가 태평양 전쟁을 일으켰고, 결국 미국의 원자 폭탄 투하와 소련의 참전을 계기로 1945년 8월 15일 연합국에게 항복하였다.


현대

일본은 태평양 전쟁에서 막대한 손해를 입었으나, 한국의 6·25 전쟁으로 경제 부흥의 발판을 마련하였다. 1951년 연합국과의 강화 조약과 미일 안보 조약에 의해 주권을 회복하여 자유 진영에 가담하였으며, 자민당이 집권한 38년 동안 급속히 경제 대국으로 발전하였다.

오버워치 속 일본

역사

시마다.png

일본에서 활동 중인 대규모 범죄 집단인 시마다 일족이 있던 곳. 암살자 가문으로 유서 깊던 가문으로, 현대에 들어오면서 무기 밀매나 마약 거래를 통해 부를 축적하였다. 직접적으로 언급만 안 했지 하는 짓들을 보면 사실상 야쿠자가문. 활동 근거지는 일본의 하나무라. 수장은 시마다 소지로 였지만 사망하고 장남인 시마다 한조가 뒤를 이었으나 자신의 동생을 죽인 죄책감에 가문을 떠났고 현시점에서 시마다 가문은 겐지를 필두로 한 오버워치의 공격에 사실상 와해된 상태이다. 오버워치 단편 애니메이션 용에서 공개된 정보에 의하면 시마다 일족은 용을 다룰수 있다고 하는데 한조와 겐지의 궁극기가 용인건 이런 까닭.

캐릭터

겐조.gif

-겐지

-한조

하나무라2.png


-하나무라

문화

-일본의 닌자

-아시아의 용

-일본의 궁도

기여

국가별로 바라본 오버워치

Class

클래스 노드
국가 미국, 멕시코, 브라질, 네팔, 인도, 일본, 중국, 한국, 나이지리아, 이집트, 호주, 독일, 러시아, 스웨덴, 스위스, 영국, 프랑스
네팔, 하나무라, 도라도, 눔바니, 일리오스, 아누비스 신전, 볼스카야 인더스트리, 리장타워, 왕의 길, 할리우드, 감시기지 지브롤터, 66번 국도, 아이헨발데
캐릭터 겐지, 맥크리, 파라, 리퍼 , 솔저:76, 솜브라, 트레이서, 바스티온, 한조, 정크랫, 메이, 토르비욘, 위도우메이커, D.Va, 오리사, 라인하르트, 로드호그, 윈스턴, 자리야, 아나, 루시우, 메르시, 시메트라, 젠야타
문화 한국의 프로게이머, 일본의 닌자, 아시아의 용, 일본의 궁도, 중국의 하얼빈 빙등제, 중국의 야시장, 중국의 정원, 영국의 음식, 영국의 셜록홈즈, 러시아의 우주여행, 러시아의 로봇산업, 게르만족 혈통, 삼바축구, 독일연방군, 네팔의 수도사들, 호주의 쓰레기들, 브라질의 빈민가, 해킹, 프랑스 속 암살, 서부의 총잡이들, 스위스의 의료산업, 미국의 전쟁영웅, 전쟁 고아, UN세계평화기구, 스웨덴의 제조기술, 옴닉사태, 오리사 전승, 우제트, 인도의 전통춤, 젬베

Relation

관계어 노드
~는 ~가 활동했던 곳이다

아이헨발데(오버워치/맵)옴닉사태, 왕의 길(오버워치/맵)트레이서,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오버워치/맵)자리야

~는 ~로 유명하다

러시아(오버워치)러시아의 로봇산업, 러시아(오버워치)러시아의 우주여행, 러시아(오버워치)러시아의 우주여행, 브라질(오버워치)삼바축구, 브라질(오버워치)브라질의 빈민가, 이집트(오버워치)이집트 신화, 일본(오버워치)일본의 닌자, 일본(오버워치)아시아의 용, 일본(오버워치)일본의 궁도, 일본(오버워치)아시아의 용, 중국(오버워치)중국의 하얼빈 빙등제, 중국(오버워치)중국의 야시장, 중국(오버워치)중국의 정원, 호주(오버워치)호주의 쓰레기들, 미국(오버워치)서부의 총잡이들, 미국(오버워치)미국의 전쟁영웅, 미국(오버워치)UN세계평화기구, 영국(오버워치)영국의 음식, 영국(오버워치)영국의 셜록홈즈

~는 ~에 있다

66번 국도(오버워치/맵)미국(오버워치),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오버워치/맵)러시아(오버워치), 아이헨발데(오버워치/맵)독일(오버워치), 왕의 길(오버워치/맵)영국(오버워치), 위도우메이커러시아(오버워치), 할리우드(오버워치/맵)미국(오버워치),

~는 ~에서 활동했다

겐지네팔(오버워치/맵), 라인하르트아이헨발데(오버워치/맵), 로드호그왕의 길(오버워치/맵), 맥크리66번 국도(오버워치/맵), 자리야볼스카야 인더스트리(오버워치/맵), 정크랫왕의 길(오버워치/맵), 트레이서왕의 길(오버워치/맵), 파라아누비스 신전(오버워치/맵), 한조하나무라(오버워치/맵) 솜브라도라도(오버워치/맵) 솔저:76도라도(오버워치/맵)

~는 ~와 관련이 있다

리퍼옴닉사태, 리퍼맥크리, 솔저:76옴닉사태, 솜브라볼스카야 인더스트리(오버워치/맵), 솜브라자리야, 한국(오버워치)한국의 프로게이머,

~는 ~와 우호관계이다

겐지메르시, 라인하르트토르비욘, 라인하르트메르시, 로드호그정크랫, 루시우트레이서, 메이자리야, 메이메르시, 아나라인하르트, 오리사바스티온, 오리사라인하르트, 윈스턴트레이서, 자리야솜브라, 자리야메이, 정크랫로드호그, 트레이서윈스턴, 트레이서젠야타, 솔저:76아나, 리퍼위도우메이커

~는 ~와 적대관계이다

D.Va솜브라, 라인하르트리퍼, 루시우시메트라, 리퍼솔저:76, 리퍼솜브라 맥크리리퍼, 맥크리위도우메이커, 맥크리솜브라, 메이정크랫, 솔저:76리퍼, 아나위도우메이커, 윈스턴리퍼, 윈스턴위도우메이커, 자리야솜브라, 자리야겐지, 자리야바스티온, 자리야젠야타, 정크랫젠야타, 정크랫바스티온, 정크랫메이, 트레이서위도우메이커, 파라위도우메이커, 솜브라자리야, 솜브라리퍼

~는 ~와 형제관계이다

겐지한조, 한조겐지

~는 ~의 영향을 받았다

겐지일본의 닌자, 겐지아시아의 용, 라인하르트옴닉사태, 라인하르트게르만족 혈통, 라인하르트독일연방군, 메이중국의 하얼빈 빙등제, 오리사오리사 전승, 오리사젬베, 윈스턴러시아의 우주여행, 자리야옴닉사태, 자리야러시아의 로봇산업, 파라이집트 신화, 한조일본의 궁도, 한조아시아의 용, 솔저:76UN세계평화기구, 솔저:76옴닉사태, 리퍼UN세계평화기구, 리퍼옴닉사태, 솜브라해킹, 솜브라전쟁 고아

~는 ~의 출생지다

나이지리아(오버워치)오리사, 러시아(오버워치)자리야, 러시아(오버워치)윈스턴, 미국(오버워치)맥크리, 브라질(오버워치)루시우, 이집트(오버워치)아나, 이집트(오버워치)파라, 호주(오버워치)정크랫, 호주(오버워치)로드호그, 영국(오버워치)트레이서, 일본(오버워치)겐지, 일본(오버워치)한조, 중국(오버워치)메이, 한국(오버워치)D.Va, 미국(오버워치)리퍼, 미국(오버워치)솔저:76, 멕시코(오버워치)솜브라

~는 ~의 팬이다

D.Va루시우, 루시우D.Va, 오리사루시우, 파라라인하르트

~는 ~의 스승이다

리퍼맥크리

~는 ~의 제자이다

겐지젠야타, 맥크리리퍼

~에는 ~가 있다

나이지리아(오버워치)눔바니(오버워치/맵), 독일(오버워치)아이헨발데(오버워치/맵), 러시아(오버워치)볼스카야 인더스트리(오버워치/맵), 영국(오버워치)왕의 길(오버워치/맵), 이집트(오버워치)아누비스 신전(오버워치/맵), 일본(오버워치)하나무라(오버워치/맵), 일본(오버워치)하나무라(오버워치/맵), 중국(오버워치)리장타워(오버워치/맵)

~에는 ~가 존재한다

리장타워(오버워치/맵)중국의 야시장, 리장타워(오버워치/맵)중국의 정원, 볼스카야 인더스트리(오버워치/맵)러시아의 로봇산업, 아누비스 신전(오버워치/맵)이집트 신화, 아이헨발데(오버워치/맵)게르만족 혈통, 왕의 길(오버워치/맵)영국의 음식, 왕의 길(오버워치/맵)영국의 셜록홈즈

~는 ~의 일원이다 맥크리오버워치
~는 ~의 딸이다 파라아나
~는 ~의 어머니다 아나파라
~는 ~의 사인을 받고 싶어한다 라인하르트D.Va
~는 ~와 자주 힘을 겨룬다

라인하르트자리야, 자리야라인하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