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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시밀리안 1세에 의해 주문, 제작된 풀 플레이트 아머. 16세기 초 독일 양식의 판금 갑옷의 한 갈래로, 15세기의 민둥민둥한 화이트 아머 시기와 르네상스 시기의 에칭과 장식 떡칠 판금 갑옷의 사이에 존재하는 과도기적인 형태의 하나다. 이 갑옷의 실질적인 대두는 막시밀리안 1세 사후이기 때문에 막시밀리안 1세 혼자 입으려고 만든 것은 아니다. | 막시밀리안 1세에 의해 주문, 제작된 풀 플레이트 아머. 16세기 초 독일 양식의 판금 갑옷의 한 갈래로, 15세기의 민둥민둥한 화이트 아머 시기와 르네상스 시기의 에칭과 장식 떡칠 판금 갑옷의 사이에 존재하는 과도기적인 형태의 하나다. 이 갑옷의 실질적인 대두는 막시밀리안 1세 사후이기 때문에 막시밀리안 1세 혼자 입으려고 만든 것은 아니다. |
2017년 5월 22일 (월) 12:03 판
캐릭터 소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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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명 | |
성별 | 남성 |
나이 | 61 |
신장 | |
소속 | 오버워치(예전기록) |
직업 | 오버워치 부관(예전기록) |
활동근거지 | 독일,슈투트가르트 |
역할 |
캐릭터 스토리
“정의의 이름으로.”
라인하르트 빌헬름은 옛 용사를 본받아, 용맹, 정의, 용기라는 기사도의 미덕을 따른다.
삽십여 년 전, 세계적인 로봇 반란의 위협에 대처하기 위해 오버워치가 설립되었다. 숱한 훈장을 자랑하는 독일 군인 라인하르트는 옴닉 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한 원년 오버워치 기동대의 일원이었다. 사태 종식 후 오버워치는 전 세계적 기관으로 성장하여, 전쟁의 상흔을 입은 세계의 평화를 지켰다. 라인하르트는 이 조직에서 가장 강직한 용사임을 증명한 바 있다. 라인하르트는 특유의 도덕성과 기개로 동료는 물론 상관의 경의까지 얻었다. 늘 주저 없이 자신의 뜻을 밝히는 그는, 오버워치를 강력히 옹호하는 한편으로 필요하다면 엄격히 비판하기도 하면서 오버워치가 선을 추구하는 세력임을 끊임없이 주지시켰다. 50대 후반까지 오버워치에 복무한 라인하르트는 실전 임무에서 물러날 수밖에 없었다. 현역에서 은퇴한 라인하르트는 목적과 영광을 따르던 나날이 끝이 났다고 생각하여 낙담하였다. 시대가 암울해지면서 오버워치는 부패에 빠져 대중을 선동한다는 의혹을 받기에 이르렀지만, 라인하르트는 자신이 평생을 바쳐 지킨 대의가 불명예에 물드는 것을 그저 지켜볼 수밖에 없었다. 오버워치는 끝내 해체되었으나, 라인하르트는 세계가 무질서 상태에 빠지는 것을 가만히 보고 있을 수 없었다. 그는 다시 크루세이더 갑주를 걸치고 유럽을 누비며 그 옛날의 기사와도 같이 정의를 위해 싸우기를 맹세하고, 무고한 이들을 보호하고 더 밝은 미래에 대한 꿈을 심어 주고 있다.
복장
라인하르트의 기본적인 복장은 중세 갑옷으로 되어있다. 갑주가 유행하는 시기인 중세시대때는 주로 검, 창, 화살등 과 같은 화약을 가용하지 않는 시대였다. 그렇게 때문에 그러한 전투방식에서 가장 유리한 갑옷은 온몸을 철로덮는 풀 하네스 방식이 가장 효율적이었다.
막시밀리안 1세에 의해 주문, 제작된 풀 플레이트 아머. 16세기 초 독일 양식의 판금 갑옷의 한 갈래로, 15세기의 민둥민둥한 화이트 아머 시기와 르네상스 시기의 에칭과 장식 떡칠 판금 갑옷의 사이에 존재하는 과도기적인 형태의 하나다. 이 갑옷의 실질적인 대두는 막시밀리안 1세 사후이기 때문에 막시밀리안 1세 혼자 입으려고 만든 것은 아니다.
판금 갑옷의 정점으로 꼽히는 갑옷이며 갑옷의 특징으로는 판금 전체에 요철(플루팅)이 잡혀 있다는 점이다. 이 플루팅은 얇은 판금에 구조적인 강성을 주어 조금이라도 더 강한 방어력을 낼 수 있게 해주고, 주름 잡힌 부분을 따라 칼끝이 미끄러져들어가는 것을 막아 적의 공격을 흘리는데도 도움을 준다.
또한 미술적인 면에서도 대단히 아름답게 되어 있는데, 일부는 당시 유행하던 주름 잡힌 의류의 스타일을 재현했고, 특히 허리부분이 가느다란 것에서 당시 복식과 어느정도 닮아있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심지어 플루팅은 당시 의복의 주름을 재현하는 점까지 있어, 패셔너블한 갑옷의 시초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다.
갑옷의 세부 구조나 디자인 자체는 독일식 고딕 아머와 이탈리아식 둥글둥글한 밀라노 갑옷의 절충형에 해당한다. 복부나 어깨 등을 잘 보면 밀라노식처럼 둥글둥글하다. 하지만 전체적으로 독일식의 특징인 플루팅을 넣어두었기에 절충형, 내지는 고딕 아머가 밀라노 아머 영향을 받아서 발전한 타입이지만, 이탈리아식 갑옷 역시 독일식의 영향을 받아 변화하는 시기이므로 서로 영향을 주고받은 결과라고 추측된다.
무기
스킬
캐릭터 비교분석
제가 생각할 때 라인하르트는 경쟁게임인 리그오브레전드의 모데카이져와 매우 흡사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데카이져는 출시 때부터 신장이 2.5m나 되는 거인으로 묘사됐으나 게임 상의 크기가 가렌 등의 인간 챔피언 정도여서 리그 오브 레전드에 등장하는 챔피언들을 전원 거인으로 만들어 버렸다(...). 하지만 스킬 구성은 모데카이져보다 브라움을 닮았다.
브라움 - 기본공격
기본 근접공격이다 |
라인하르트 - 기본공격 기본 근접공격이다 |
브라움 - E skill
방패를 소환하여 |
라인하르트 - 마우스 우클릭 아군을 지켜준다 |
브라움 - W skill
근거리를 도약하여 아군을 지켜준다 |
라인하르트 - Left Shift 상대에게 돌진하여피해를 준다 |
브라움 - Q skill
방패에서 투사체를 발사한다 |
라인하르트 - E skill 망치에서 투사체를 발사한다 |
브라움 - R skill
땅을 내려쳐서 광역 피해를 입힌다 |
라인하르트 - Q skill 땅을내려쳐서 광역 피해를 입힌다 |
Q스킬 | 망치 |
라인하르트 W스킬 | 모데카이져 W스킬 |
E스킬 | 망치 |
R스킬 | 망치 |
원화라인하르트.jpg 위의 표 중 택1
잡썰
쇠는 무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