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엄태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2016년 6월 21일 (화) 23:59 판

※ 개인 분류 페이지에 다음 사항을 기록하세요.
    * 밑에 나타나는 자신의 기여 기사에 대해 전체적, 부분적으로 어떠한 역할을 했는지
    * '본문 속 하이퍼 링크' 또는 '관련항목 하이퍼 링크' 작성 및 추가를 통해 어떠한 스토리를 만들어냈는지

하위 기사에 대한 기여

여행 콘텐츠를 기획하기 위해서는 각 국가별, 국가의 특정 도시별, 도시의 각종 관광지 별 특성에 대한 정보의 파악이 필수적으로 필요했다. 하위 문서에 나타나는 수많은 도시와 관광지들, 음식과 숙소는 절반정도는 나 스스로의 경험, 즉 그곳에 가서 직접 부딫이고 체험해서 얻게된 지식을 활용한 것이다. 예를들어 말레이시아의 Masada Backpacker는 내가 직접 코타키나발루에 갔을 때 묵었던 숙소로, 경험한 서비스와 그 곳의 분위기 및 직접적인 이미지 등의 정보를 모두 기록할 수 있었다. 또한 싱가포르의 예를 들어보면, 차이나타운에 있는 맛 좋은 육포의 존재는 잡지에 실려 있거나 여느 블로그에 실려있는 존재가 아닌, 나 자신의 체험으로부터 얻은 희소성 있는 정보인 것이다. 즉, 아래 나타나는 기사들에 대해 나는 자칫 평범해질 수 있는 여행 정보 기사에서, 체험하지 않고는 알 수 없는 또 다른 사람들은 모를 수 있는 정보를 기록화함으로써 기여했다.

하지만 체험이나 경험위주의 정보 전달은 지극히 주관적이게 될 수 있고 변화하는 흐름을 잡을 수 없다는 점, 내가 체험한 것 이외에 또 즐길 것이나 맛있는 것이 존재한다는 점 등을 고려했을 때 경험만으로는 기사를 완성할 수 없었다. 그래서 'Just go' 와 같은 여행 책자, 잡지, 여러 여행 기사들과 사이트로부터 정보를 수집했다. 숙소의 경우 리모델링으로 인해 시설이 바뀐점은 있는지, 가격이 변했는지, 또 음식의 경우에는 가격이 변했는지, 망하지 않았는지, 또 관광지의 경우에는 마찬가지로 가격이 그대로 유지되었는지, 정책의 변화로 규정이 생겼는지 등에 대해 조사하였다. 이를 통해 수립된 객관적인 정보를 토대로 하위 기사를 작성함으로써 전체적으로 경험이 가미됨으로 인한 주관성 부여의 우려를 해결하는데 기여하였다.

하이퍼링크 작성 및 추가를 통한 스토리 형성

페이지를 만들 때 이미 만들어져 있는 페이지에 해당하는 단어가 나올경우, 하이퍼링크로 설정함으로써 좀 더 사용자가 편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였다. 특히 한 나라와 관련된 기사를 작성할 때, 모든 기사가 그 해당 나라와 연결되도록 하이퍼링크를 설정하였다. 예를 들면, 싱가포르의 경우 그 곳의 음식, 관광지, 숙소 등을 소개하는 기사들의 내용에는 모두 싱가포르가 하이퍼 링크로 들어가 있어 어떤 기사를 보더라도 원하면 언제든지 다시 원래 페이지, 즉 싱가포르 원형 페이지로 하이퍼 링크를 통해 이동할 수 있는 것이다. 또한 각 페이지에서 연관된 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도록 관련항목 하이퍼링크를 설정하여 사용자가 직접 하이퍼링크의 사용을 통해 스토리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하였다. 여행하고 싶은 나라에서 숙소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이동하고, 다시 하이퍼링크를 통해 숙소에서 음식에 대한 정보로 이동하고, 또 이동하고.. 하는 식으로 사용자가 직접 정보의 체계를 구성할 수 있도록 스토리를 형성했다는 것이다. 그리고 정의나 개념에 대해 일반적으로 모를 수 있는 단어의 경우에는 다시 하이퍼링크를 통해 이동함으로써 따로 정보검색 과정을 거치지 않고도 바로 정보를 습득할 수 있도록 하였고, 추가적으로 소개하고싶은 정보를 하나의 상위 기사의 하위기사로 포함시키려고 하는데 맥락상 맞지 않을경우에도 하이퍼링크를 추가하여 하위 기사를 따로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