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0-503C.episode"의 두 판 사이의 차이
DH 교육용 위키
(새 문서: <pre> #Links E0-503A 메리_테일러 hasContextualElement E0-503A 앨버트_테일러 hasContextualElement E0-503A 조지_테일러 hasContextualElement E0-503A 윌리엄_테일러 h...) |
(→Storytelling Network) |
||
(같은 사용자에 의한 5개의 중간 편집이 숨겨짐) | |||
1번째 줄: | 1번째 줄: | ||
<pre> | <pre> | ||
#Links | #Links | ||
− | E0- | + | E0-503C 메리_테일러 hasContextualElement |
− | E0- | + | E0-503C 앨버트_테일러 hasContextualElement |
− | E0- | + | E0-503C 딜쿠샤 hasContextualElement |
− | E0- | + | E0-503C 딜쿠샤-인도 hasContextualElement |
− | E0- | + | E0-503C 행촌동_은행나무 hasContextualElement |
− | E0- | + | E0-503C 권율_집터 hasContextualElement |
+ | E0-503C 권율 hasContextualElement | ||
+ | E0-503C 앨버트_테일러_가옥 hasContextualElement | ||
+ | E0-503C M00-0687-0000 hasContextualElement | ||
+ | E0-503C 3D-앨버트_테일러_가옥 hasContextualElement | ||
#End | #End | ||
</pre> | </pre> | ||
+ | |||
+ | {{clickable button | [[S0-503.story]]}} | ||
==Theme== | ==Theme== | ||
− | Episode | + | Episode 3: 메리 테일러와 딜쿠샤 |
==Synopsis== | ==Synopsis== | ||
− | + | 메리 린리 테일러는 영국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고향 첼트넘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파리의 예비신부학교에 입학했으나, 그만두고 나와 연극 배우가 되었다. 1916년 메리는 극단을 따라 아시아 순회공연을 가게 되었고, 공연지 중 한 곳이었던 일본 요코하마에서 한국에서 온 미국인 사업가 앨버트 테일러를 만났다. 열 달 후 앨버트는 인도에서 공연중이던 메리를 찾아갔고, 두 사람은 봄베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1917. 6. 15)<br/> | |
+ | 앨버트와 결혼하여 한국에 온 메리는 서대문 인근에 살면서, 남편과 함께 자주 인왕산 인근을 산책했다. 그러던 어느날 산 아래 마을의 우물가에서 노거수 은행나무를 발견하고, 훗날 집을 짓게 되면 이 나무 옆에 지으리라 결심한다. 몇 해를 기다란 끝에 테일러 부부는 그곳의 땅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고, 1923년에 그곳에 집을 짓기 시작했다. 집의 이름 딜쿠샤는 메리가 인도 순회공연 도중에 가 보았던 러크나우 지역의 유적지 이름에서 따 온 것이다. 인도의 딜쿠샤는 인도에 사는 영국인들의 별장으로 지어진 건물이었고, 메리의 할아버지가 인도인들과의 전쟁에서 전공을 세운 곳이기도 했다. 메리가 그곳에 갔을 때 건물은 이미 폐허가 되어 있었지만, ‘기쁜 마음의 궁전’이라는 힌디어 ‘딜쿠샤’의 뜻이 마음에 들었던 메리는 자신이 집을 짓게 되면 이 이름을 붙이겠다고 결심했다. | ||
==Storytelling Network== | ==Storytelling Network== | ||
<html> | <html> | ||
− | <iframe width="100%" height="800px" style="border:0" src="http://dh.aks.ac.kr/~hanyang2/cgi-bin/Story03.py?db= | + | <iframe width="100%" height="800px" style="border:0" src="http://dh.aks.ac.kr/~hanyang2/cgi-bin/Story03.py?db=class2022&project=hanyang&key=E0-503C"></iframe> |
<br/> | <br/> | ||
− | <input type="button" value="전체화면" onclick="location.href='http://dh.aks.ac.kr/~hanyang2/cgi-bin/Story03.py?db= | + | <input type="button" value="전체화면" onclick="location.href='http://dh.aks.ac.kr/~hanyang2/cgi-bin/Story03.py?db=class2022&project=hanyang&key=E0-503C'"> |
− | <input type="button" value="데이터 갱신" onclick="location.href='http://dh.aks.ac.kr/~hanyang2/cgi-bin/ | + | <input type="button" value="데이터 갱신" onclick="location.href='http://dh.aks.ac.kr/~hanyang2/cgi-bin/wikiEpisodeLoader.py?account=edu&script=E0-503C.episode&db=Class2022&project=hanyang'"> |
</html> | </html> |
2022년 3월 24일 (목) 21:05 기준 최신판
#Links E0-503C 메리_테일러 hasContextualElement E0-503C 앨버트_테일러 hasContextualElement E0-503C 딜쿠샤 hasContextualElement E0-503C 딜쿠샤-인도 hasContextualElement E0-503C 행촌동_은행나무 hasContextualElement E0-503C 권율_집터 hasContextualElement E0-503C 권율 hasContextualElement E0-503C 앨버트_테일러_가옥 hasContextualElement E0-503C M00-0687-0000 hasContextualElement E0-503C 3D-앨버트_테일러_가옥 hasContextualElement #End
Theme
Episode 3: 메리 테일러와 딜쿠샤
Synopsis
메리 린리 테일러는 영국의 부유한 집안에서 태어났다. 고향 첼트넘에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파리의 예비신부학교에 입학했으나, 그만두고 나와 연극 배우가 되었다. 1916년 메리는 극단을 따라 아시아 순회공연을 가게 되었고, 공연지 중 한 곳이었던 일본 요코하마에서 한국에서 온 미국인 사업가 앨버트 테일러를 만났다. 열 달 후 앨버트는 인도에서 공연중이던 메리를 찾아갔고, 두 사람은 봄베이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1917. 6. 15)
앨버트와 결혼하여 한국에 온 메리는 서대문 인근에 살면서, 남편과 함께 자주 인왕산 인근을 산책했다. 그러던 어느날 산 아래 마을의 우물가에서 노거수 은행나무를 발견하고, 훗날 집을 짓게 되면 이 나무 옆에 지으리라 결심한다. 몇 해를 기다란 끝에 테일러 부부는 그곳의 땅을 구입할 수 있게 되었고, 1923년에 그곳에 집을 짓기 시작했다. 집의 이름 딜쿠샤는 메리가 인도 순회공연 도중에 가 보았던 러크나우 지역의 유적지 이름에서 따 온 것이다. 인도의 딜쿠샤는 인도에 사는 영국인들의 별장으로 지어진 건물이었고, 메리의 할아버지가 인도인들과의 전쟁에서 전공을 세운 곳이기도 했다. 메리가 그곳에 갔을 때 건물은 이미 폐허가 되어 있었지만, ‘기쁜 마음의 궁전’이라는 힌디어 ‘딜쿠샤’의 뜻이 마음에 들었던 메리는 자신이 집을 짓게 되면 이 이름을 붙이겠다고 결심했다.
Storytelling Networ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