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회암사지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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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회암동 천보산 자락에 위치한 회암사는 유교사회를 지향했던 조선시대에 왕실의 적극적 후원을 입은 조선최대의 왕실사찰

내용

회암동 천보산 자락에 위치한 회암사는 유교사회를 지향했던 조선시대에 왕실의 적극적 후원을 입은 조선최대의 왕실사찰로서 한국 불교사에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비록 찬란했던 당시의 모습을 볼 수 없지만, 절터에 남아있는 유구를 통해 당시 회암사의 위상을 상상해보는 것은 어렵지 않습니다. 양주시에서는 이러한 회암사지를 경기북부 최고의 관광지와 역사교육의 장으로 조성하기 위해 회암사지 종합정비계획을 수립하였습니다. 종합정비계획에 따라 연차적으로 회암사지 발굴조사, 박물관 건립, 유적 및 단지정비 등의 사업을 추진하였으며,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그 사업의 일환으 로 2012년 10월 19일 개관한 이래 현재에 이르렀습니다.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은 고려 말·조선 초 최대 왕실사찰이었던 회암사의 역사와 위상을 재조명하고, 유물수집·보관·연구·전시·교육기능을 통해 박물관 으로서의 역할을 올바르게 수행함은 물론, 대국민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보다 발전적인 역사·문화중심기관의 역할을 할 수 있는 전문박물관으로 운영하고자 합니다. 아울러 국내·외 기관과의 문화교류 창구로 활용하여 문화예술 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창출하는데 기여하는 양주시의 대표 박물관으로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

지식관계망

  • 1. 고려 티벳불교와 선불교 선맥
  • 고려왕실의 티벳불교 수용, 인도 나란다대학 출신 ‘지공’과 몽산덕이(철산소경의 제자), 그리고 ‘지공’과 ‘철산소경’을 존경한 고려승려 ‘민지’가 쓴 ‘금강산유점사사적기’
  • 금강산유점사사적기

금강산유점사사적기(金剛山楡岾寺事蹟記) - 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고려대,동국대 소장 https://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07542 보욱은 1861년(철종 12) 건봉사 연사(蓮社)에서 「무량수경중간서(無量壽經重刊序)」를 지은 바 있는데, 1871년에 민지의 사적기를 필사한 다음 여기에 『금강산유점사속사적기(金剛山楡岾寺續事蹟記)』를 부기하였다. 그 내용은 유점사의 중건 및 중수 때 시주한 사항과 고승들이 주석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다음과 같다. 조선 전기의 시주자로는 세조와 효령대군, 예종이 있으며 조선 중기는 선조의 계비 인목왕후(仁穆王后), 조선 후기는 영조와 정조, 철종, 순종의 정비 순원왕후(順元王后) 등이 있다. 시주자에는 왕실 외에도 정난종(鄭蘭宗), 홍윤성(洪允性), 노사신(盧思愼), 한계희(韓繼熙), 김보근(金輔根), 김좌근(金左根), 이유원(李裕元) 등과 같은 유림도 기록되어 있다.

  • 논문출처:懶翁의 檜巖寺 悟道에 대한 내용 모색 191p
  • 철산소경과 지공이 모두 金剛山을 참배한 사실로 미루어보면, 당시 회암사는 개경에서 금강산에 이르는 노정에서 들리는 경유사찰과 같은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 3. 일본과 불교 교류, 회암사
  • 일본과 불교 교류

1) 논문출처:孝寧大君 李補(1396~1486)의 佛事活動과 그 意義 인용민(불교문화연구재연구소) 세조는 상원사 관음현상을 책으로 만들어 나라 안에 보급토록 하였고 일본사신에 게 하사할 정도로 상서로운 일을 널리 알리려 하였다. 2) 논문출처: 懶翁의 檜巖寺 悟道에 대한 내용 모색 191p 나옹의 회암사 수행과 관련해서, 「행장」은 유일하게 일본 승려 石翁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 있다.이는 내용적으로는 그다지 주목을 끌지 않 지만, 당시 회암사가 외국인도 와서 머물 정도로 일정한 규모와 개방성 을 가진 사찰이었다는 점을 알게 한다.

  • 4. 그 외의 스토리 고안
  • 황방리 왕녀 승복 태실
  • 문정왕후 불사
  • 5. 자료 활용안
  • 금강산유점사사적기(한국학중앙연구원 장서각)
  • 조선왕조실록DB
  •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주요유물 검색엔진(12000여점) 예로 효령대군 수막새.

관계정보

시각자료

파노라마

갤러리

동영상

주제선정

1. 고려 티벳불교와 선불교 선맥

• 고려왕실의 티벳불교 수용. (원나라 국교가 라마교) • ->선맥의 경우 기존에 구축되어있는 관계망이 있으며, 티벳불교와 선불교가 섞인 문화로 이해되므로 두 갈래로 나누어 이야기하기 어려움.

2. 회암사 기행문을 통해 보는 회암사

인도 나란다대학 출신 ‘지공’과 몽산덕이(철산소경의 제자), 그리고 ‘지공’과 ‘철산소경’을 존경한 고려승려 ‘민지’가 쓴 책이 [금강산유점사사적기] 보욱은 1861년(철종 12) 건봉사 연사(蓮社)에서 「무량수경중간서(無量壽經重刊序)」를 지은 바 있는데, 1871년에 민지의 사적기를 필사한 다음 여기에 『금강산유점사속사적기(金剛山楡岾寺續事蹟記)』를 부기하였다.

  • 그 내용은 유점사의 중건 및 중수 때 시주한 사항과 고승들이 주석한 내용을 담고 있는데 다음과 같다. 조선 전기의 시주자로는 세조와 효령대군, 예종이 있으며 조선 중기는 선조의 계비 인목왕후(仁穆王后), 조선 후기는 영조와 정조, 철종, 순종의 정비 순원왕후(順元王后) 등이 있다.

시주자에는 왕실 외에도 정난종(鄭蘭宗), 홍윤성(洪允性), 노사신(盧思愼), 한계희(韓繼熙), 김보근(金輔根), 김좌근(金左根), 이유원(李裕元) 등과 같은 유림도 기록되어 있다. •->. 조선후기 회암사에 관한 자료를 문집이나 기행문에서 찾았으나 극히 적었다는 허홍식 교수님의 말씀처럼, 한가지 사적기 사례를 들어 회암사 전체를 그리게 되면 자칫 피상적이게 되거나 나의 상상 속 회암사의 이미지가 투영될 수 있는 위험이 있음.

3. 조선왕조실록을 통해 보는 회암사 중수와 왕실불사

http://sillok.history.go.kr/search/searchResultList.do • 크게 태조 이성계, 세조, 효령대군으로 인물을 소개할 계획

4. 회암사의 일본과 불교 교류

  • 1) 논문출처:孝寧大君 李補(1396~1486)의 佛事活動과 그 意義 인용민(불교문화연구재연구소) 세조는 상원사 관음현상을 책으로 만들어 나라 안에 보급토록 하였고 일본사신에 게 하사할 정도로 상서로운 일을 널리 알리려 하였다.
  • 2) 논문출처: 懶翁의 檜巖寺 悟道에 대한 내용 모색 191p 나옹의 회암사 수행과 관련해서, 「행장」은 유일하게 일본 승려 石翁에 대한 기록을 남기고 있다.이는 내용적으로는 그다지 주목을 끌지 않지만, 당시 회암사가 외국인도 와서 머물 정도로 일정한 규모와 개방성 을 가진 사찰이었다는 점을 알게 한다.
  • -> 탱화 언급하면서 이용될 수도 있겠으나, 일본 승려 石翁에 대해서는 일본에서도 연구된 바 없으며 조선왕실이 선물한 관음현상 책이 일본에 얼마나 유포되고 영향을 끼쳤는지 범위가 방대하며, 설령 보존되어있다고 하더라도 디지털 라이브러리로 데이터를 공개하지 않는 한 자료 접근의 어려움이 큼.

5. 그 외의 스토리

• 황방리 왕녀 승복 태실 • 문정왕후 불사

6.이용할 자료

• 조선왕조실록DB • 양주시립회암사지박물관 주요유물 검색엔진(12000여점) 예로 효령대군 수막새 • 경기도 박물관/ 묻혀있던 조선 최대의 왕실사찰 회암사 회암사는 1922년 봉선사의 주지였던 홍월초(洪月初)가 불전을 재건하고 불상을 봉안하였으며, 삼화상의 영정(影幀)을 모셨다. 장서각에 소장된 고문서에는 무학(無學)과 지공(指空)의 치제문(治祭文)이 있으며, 이 때에 사용된 문서로 추측된다. 현재의 법당은 1976년 호상대사(昊祥大師)가 창건하였으며, 삼성각(三聖閣)과 요사(寮舍)는 이후에 증축되었고, 최근 나옹화상의 부도비각도 건립되었다. 회암사의 시설을 완비하는 불사도 중요하지만, 이보다 앞선 건물이 없어진 경위를 수록하지 못함으로써 연계적인 설명이 어려운 아쉬움이 있다.(185~186p참고. 정확히 폐사화된 시기 알기 어렵고, 선조말에 선왕의 御室로 어느 정도 건물을 유지하였다는 자세한 내용 알기 어려움. 회암사의 보수와 중창은 부분부분 기록되어있다.) 조선후기에 회암사의 현황에 대한 자료를 색인화되지 않은 방대한 자료에서 발췌하는 작업이 시급하다. 조선후기 회암사에 관한 자료를 문집이나 기행문에서 찾았으나 극히 적었다. 문인들이 의도적으로 기록하기를 금지한 까닭도 조선 중기에 학열(學悅)과 보우(普雨)와 관련된 악성비방(惡性誹謗)이 유행하였기 때문에 이곳을 찾거나 기록으로 남기기를 꺼렸기 때문이라 하겠다. 기행(紀行)에 관한 시문(詩文)도 유행처럼 몇몇 지역에 집중된 경향이 있고, 탐험적인 답사와 자신만이 진실을 남긴다는 용기와 독창성이 아쉽다고 하겠다. 각주: 한국불교사에서 회암사의 중요성과 국제적 위상. 허홍식. /경기도박물관/ 묻혀있던 조선 최대의 왕실사찰 회암사. 209p

주제최종선정

회암사 400탱 사방사불 불화의 상징성과 왕실불사


현재 6개 탱화 보관 장소

  • 1. 名古屋徳川美術館 薬師三尊図

https://www.tokugawa-art-museum.jp/

  • 2. 龍乗院 薬師三尊図

ja.wikipedia.org/wiki/ 龍乗院

  • 공식사이트 없음.
  • 3. 寶壽院 薬師三尊図
  • 공식사이트 없음.
  • 호쥬인 약사삼존도는 야마쿠치켄리쯔미술관山口県立美術館에서 개최된 고려*이조의 불교미술전高麗*李朝の仏教美術展(97.10.16~11.16)에 전시된 바 있다.
  • 4. 江善寺 釈迦三尊図

https://search.yahoo.co.jp/search?p=%E6%B1%9F%E5%96%84%E5%AF%BA+&x=wrt&aq=-1&ai=kqeHwcTbQxePc6AJHUeKmA&at=s&ts=54283&ei=UTF-8

  • 5. Newyork Mary and jackson Burke Collection 薬師三尊図

http://burkecollection.org/about

  • 대여기관이라 특정 adress 없음.
  • 6. 국립중앙박물관 薬師三尊図

https://www.museum.go.kr/site/main/relic/search/view?relicId=1261

참고문헌

  • 1. 유로피아나

https://www.europeana.eu/en

  • 2. 재팬서치베타

https://jpsearch.go.jp/ -> 두 사이트 다 회암사 탱화자료 없음. 일본은 논문간행 외에 개인이 연구나 대학 과제로 사용하는 경우에도 유물 사진을 디지털 공간에서 인용한 일에 대해 저작권료 청구. 상대 박물관에 지불해야 하며, 사진의 크기(가로-세로)에 따라 지불금액이 다름.(1만~3만6천엔)

  • 1. 김시습 평전 - 양주 회암사에서 『원각경』을 읽다 = 172p

https://lib.aks.ac.kr/search/DetailView.ax?sid=1&cid=235899

  • 2. 한국의 정원- 회암사(檜巖寺) 정원 = 52p

https://lib.aks.ac.kr/search/DetailView.ax?sid=1&cid=434771

  • 3. (묻혀있던 조선 최대의 왕실사찰) 檜巖寺 / 경기도 박물관 => 유물정보일람가능한 도록

https://lib.aks.ac.kr/search/DetailView.ax?sid=1&cid=236834

  • 4. 박은경.2008.10.10.조선전기불화연구,시공아트
  • 5. 양주 회암사 엔사이브

http://dh.aks.ac.kr/Encyves/wiki/index.php/%EC%96%91%EC%A3%BC_%ED%9A%8C%EC%95%94%EC%82%AC#.ED.9A.8C.EC.95.94.EC.82.AC.EC.9D.98_.EC.99.95.EC.8B.A4.ED.9B.84.EC.9B.90.EC.9E.90

  • 교토대학 귀중자료 디지털 아카이브

https://rmda.kulib.kyoto-u.ac.jp /

  • 일본국립국회도서관 디지털 컬렉션

https://dl.ndl.go.jp/ 

  • 일본국립공문서관

http://www.archives.go.jp/ 

  • <유로피아나>

https://www.europeana.eu/en 

  • <재팬서치베타>

https://jpsearch.go.jp/ 

  • <문화유산온라인 재팬>

https://bunka.nii.ac.jp/index.php

  • <문화청 국가지정문화재 데이터베이스>

https://kunishitei.bunka.go.jp/bsys/index

  • <문화재활용센터> - 일본의 문화재 검색 데이터베이스 총망라

https://cpcp.nich.go.jp/modules/r_free_page/index.php?id=22#link-block-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