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H2018 비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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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ncil.png 기여자: 이혜영

개요

영주 비로사는 600년대 후반 신라 문무왕 혹은 신문왕 대에 지어진 절이다. 의상대사의 제자인 진정의 어머니가 돌아가시자, 의상대사가 진정의 어머니의 명복을 빌기 위해 소백산에서 90일간 강연을 하였는데, 그 자리가 지금의 비로사 자리라고 전해진다. 고려 초기에 진공대사가 영주 비로사에 있었는데, 고려 태조(왕건)이 진공대사가 입적하자 비로사 진공대사 보법탑비를 세웠다고 전해진다. 영주 비로사는 고려말에 환암에 의해 중창되었지만, 임진왜란 때 불타버렸다. 이후 1609년 경희가 , 1684년에는 월하가, 1907년에는 범선이 중청하였는데, 1908년 법당을 제외한 모든 건물이 불타버렸다. 이후 범선이 1919년 법당을 중수하고 1927년에는 요사, 1932년에 법당을 다시 중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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