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tter From Underwood To Ellinwood (1888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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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더우드가 엘린우드에게 보낸 편지
(1888년 1월 15일)
식별자 L18880115UTOE
한글명칭 언더우드가 엘린우드에게 보낸 편지 (1888년 1월 15일)
영문명칭 Horace G. Underwood's Letter To Frank F. Ellinwood (Jan 15, 1888)
발신자 Underwood, Horace G.(원두우)
수신자 Ellinwood, Frank F.
작성연도 1888년
작성월일 1월 15일
작성공간 서울
번역문출처 김인수, 『언더우드 목사의 선교편지』, 장로회신학대학교출판부, 2002.

Dr. Horace G. Underwood
Seoul, Korea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인물
한국, 서울공간
Jan 15, 1888 1888년 1월 15일
To Dr . Ellinwood 엘린우드인물 박사님께,
I send you herewith filled out blank about our work. I am sorry that the numbers are so small but when the number of the workers is thought of the figures are not poor. I have not had a moment up to now to write a letter & have been on the go all day. The mail leaves in half an hour & though I have not as yet written a line for home I want to let you know how things are here. The outlook is brighter & brighter every day. The number of seekers is steadily increasing. The night before last I had two applicants for Baptism from Song Do the old Korean capital where they tell me there are several more desirous of Baptism & over seventy adherents. At the opening of the Korean New Year we are to have a week of prayer & the Presbyterian Church has asked the Methodist Church (native) to unite. They have consented to do & we are looking forward to a glorious season. We will close the week with the celebration of the Lord's Supper who would have believed that so soon this would have been seen in Korea. I am still receiving calls to go out & Baptize people but cannot because there is no one to help. When are you going to send help.
우리 사역에 관한 보고 양식에 해당 내용을 기입하여, 이 편지에 동봉해 보내 드립니다. 그 숫자가 너무 적어 유감스럽습니다만, 사람들의 면모를 생각해 볼 때 일하는 사람들의 숫자가 그 정도 된다는 것이 그리 초라한 것은 아닙니다. 저는 지금껏 편지 쓸 겨를도 없이 계속 일하고 있었습니다. 30분 후에 우편물이 발송되는데, 본국으로 보낼 편지를 아직 조금밖에 쓰지 못했지만 박사님께 이곳의 상황을 간단히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날이 갈수록 우리의 전도(前途)는 더욱 밝게 보입니다. 영적인 관심을 갖는 사람들의 수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그저께 밤, 두 사람이 송도공간에서 세례를 받기 위해 저를 찾아 왔습니다. 송도공간는 한국의 옛 수도였는데, 이 사람들은 그곳에 세례를 받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여러 명 있으며 그곳 신자들의 수는 70명이 넘는다고 하였습니다. 음력설을 맞아 우리는 한 주 동안 기도 주간을 가지려 하는데, 장로교교회에서는 “이곳의 감리교회도 이에 동참해 주기를 바란다”는 요청을 하였고 그들은 그렇게 하기로 뜻을 모았습니다. 영광스러운 일들이 일어나리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성만찬을 거행하며 기도 주간을 마무리하게 될 것입니다. 이러한 일이 이토록 빨리 한국에서 이루어지리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찾아 와서 세례를 받게 해 달라는 요청을 저는 지금도 계속 받고 있습니다만 저를 도와줄 사람이 없어서 그렇게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 일을 도와 줄 사람을 언제쯤 보내 주시겠습니까?
Yours Sincerely, 안녕히 계십시오.
Horace G. Underwood 호러스 그랜트 언더우드인물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