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학기 AKS 인문정보학 수업: 고문헌 자료 정보화 연구
정해진찬의궤 복식 시맨틱 데이터베이스 구축 연구
『정해진찬의궤』 권3 「의위(儀衛)」 내진찬시 시위 각 차비 복식
(『(丁亥)進饌儀軌』 卷3 「儀衛」 014a, b)
內進饌時侍衛各差備
【啓請前導尙宮及都副執事·尙寢·典言·司贊·贊笏·典贊·典燈女官,
戴於亐味, 著黑紗圓衫·三色緣廣袖·裏藍色裳·表藍紗裳·藍色金繡帶·紅色溫鞋;
계청, 전도상궁과 도부집사, 상침, 전언, 사찬, 찬홀, 전찬, 전등여관은
어유미를 하고, 삼색연의 넓은 소매인 흑사원삼, 안에 남색치마, 겉에 남사상(藍紗裳)을 입고, 남색금수대를 두르고, 홍색온혜를 신는다.
侍衛·贊請·承引·前引尙宮及尙食·尙飾·尙饌·尙記·典飾·尙引·司引·典賓·典膳各差僃女官,
戴於亐味, 著草綠圓衫·三色緣廣袖·裏藍色裳·表紅紗裳·藍色金繡帶·紅色溫鞋;
시위, 찬청, 승인, 전인상궁과 상식(尙食), 상식(尙飾), 상기, 전식, 상인, 사인, 전빈, 전선 각 차비여관은
어유미를 하고, 삼색연의 넓은 소매인 초록색 원삼, 안에 남색치마, 겉에 홍사상(紅紗裳)을 입고, 남색금수대를 두르고, 홍색온혜를 신는다.
各差備女伶,
戴花冠, 著黃綃單衫·裏藍色裳·表紅綃裳·紅緞金縷繡帶·繫五色汗衫·草綠鞋;
각 차비여령은
화관을 쓰고, 황초단삼, 안에 남색치마, 겉에 홍초상(紅綃裳)을 입고, 홍단금루수대를 두르고, 오색한삼을 착용하고, 초록혜를 신는다.
門外儀仗奉持婢子,
戴加里麻, 著草綠丹衣·藍色裳·繫白紬汗衫·黑鞋】
문 밖에서 의장을 드는 비자는
가리마를 쓰고, 초록단의(당의), 남색치마를 입고, 백색 주로 만든 한삼을 착용하고, 흑혜를 신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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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관 직무에 따른 복장
직무 |
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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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청, 전도상궁, 도집사, 부집사, 상침, 전언, 사찬, 찬홀, 전찬, 전등여관 |
어유미, 흑원삼, 남색치마, 남사상, 남색금수대, 홍색온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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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 찬청승인, 전인상궁, 상식, 상사, 상찬, 상기, 전식, 상인, 사인, 전빈, 전선, 각 차비여관 |
어유미, 초록원삼, 남색치마, 홍사상, 남색금수대, 홍색온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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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비 여령 |
화관, 황초삼, 남색치마, 홍초상, 홍단금루수대, 오색한삼, 초록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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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외의장 봉지비자 |
가리마, 초록당의, 남색치마, 흰색한삼, 흑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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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원문 이미지 출처 : 규장각한국학연구원 원문검색서비스, 청구기호 奎144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