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백운동(白雲洞)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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遲遲更向水南 (지지갱향수남)     천천히 다시금 남쪽 물가로 향해 가니,
具閔庭前列植 (구민정전열식) 구씨 민씨네 정원에 즐비하게 꽃이 심겼네.
文學承承猶不墜 (문학승승유불추) 학문이 이어져서 끊어지지 않았으니,
曾年皆是上庠 (증년개시상상) 옛날에 모두가 성균관 다니던 집안이라네.


○ 강암(江菴)의 후손인 진사 구원영(具元永)의 손자·사촌·집안의 조카들이 살고 있다. 여흥 민씨 노봉(老峯)의 후손 민창현(閔昌顯)의 손자·증손이 살고 있다.


백운동②


인천광역시 불은면 두운1리 37.685601, 126.479584

인물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