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2. 조산동(造山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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造洞來尋李石 (조동래심리석)     조산동에 이르러 이석 옹을 찾아가니, 
梅蘭菊竹屋西 (매란국죽옥서) 매란국죽 사군자가 집 주위에 둘러있네.
四時長得春風氣 (사시장득춘풍기) 사계절 내내토록 봄기운을 얻었는가,
倚案淸談老亦 (의안청담로역) 책상 기대어 하시는 말씀 늙었지만 힘이 있네.


○ 여흥 이씨로서 소릉(少陵)의 후손인 이성구(李星九)는 호가 석치(石痴)인데 이곳에 살면서 화초를 가꾸며 스스로를 즐기고 있다.


참고

  • 조산동(造山洞) 양도면 조산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