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탕은 서울 종로구 계동에 위치해 있던 대중 목욕탕이다. 1968년부터 46년간 계동의 지킴이이자 동네 사랑방 역할을 했던 중앙탕이 반세기를 채우지 못하고 2014년 11월 16일로 폐업하며 문을 닫았다.[2] 현재 중앙탕이 있던 자리에는 젠틀몬스터라는 아이웨어 가게가 들어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