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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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개요

  • 주호민 작가의 신과함께 <신과 함께-저승편> 은 저승편- 이승편- 신화편으로 독립적이지만 유기적으로 연결된 옴니버스 시리즈이다. <신과 함께-저승편>은 그 중 첫 이야기로, 네이버에서 연재되어 2010년 완결되었다. 49일 재판, 원귀 사냥 두가지 에피소드로 진행된다.

신과함께 <저승편>에서는 김자홍이 죽은 후 한국 전통 저승관을 무대로 벌어지는 에피소드이다. 김자홍진기한 변호사의 49일 재판과 유성연 병장의 억울한 사연 두 이야기가 맞물려 흘러간다.

  • 작가 주호민은 무교로 2010년 9월 16일자 연재분에 '본 작품은 한국 전통 저승관에 작가의 상상력으로 만든 완전한 허구니, 소모적인 종교 논쟁을 자제하길 부탁합니다.'라고 적었다.

등장인물

시왕 지옥 지옥의 특징 비고
제 1 진광대왕 도산지옥 죽은지 7일 후의 첫 번째 심판 칼이 빼곡히 심어진 험한 산 도산 지옥을 다스리며 사후 7일째 되는 날 망자의 죄를 처음으로 심판한다
제 2 초강대왕 화탕지옥 죽은지 21일째의 세 번째 심판을 맡는다. 부모에게 불효한 자를 얼음 속에 가두는 형벌을 내린다. 한빙지옥을 다스리며 사후 3·7일(21일)째 되는 날 망자의 죄를 심판한다.
제3 송제대왕 한빙지옥 죽은지 21일째의 세 번째 심판을 맡는다.부모에게 불효한 자를 얼음 속에 가두는 형벌을 내린다. 한빙지옥을 다스리며 사후 3·7일(21일)째 되는 날 망자의 죄를 심판한다.
제 4 오관대왕 검수지옥 검수지옥을 다스리며 죽은지 28일의 네 번째 심판을 관장한다. 업칭이라는 저울로 죄의 무게를 재서 죄가 무거운 사람을 시퍼런 칼날이 우거진 숲으로 떨어뜨린다 검수지옥을 다스리며 사후 4·7일(28일)째 되는 날 망자의 죄를 심판한다.
제 5 염라대왕 발설지옥 발설 지옥을 다스리며 죽은지 35일 되는 때의 다섯번째 심판을 관장한다. 업경을 통해 죄인이 살아오며 입으로 지은 죄악이 얼마나 되는지를 심판하여, 죄가 무거운 자는 혀를 길게 뽑아 그 위에서 소가 밭을 갈게 하는 형벌을 내린다. 저승 근대화에 발맞추기 위해 인터넷을 익히고 있다. 발설지옥을 다스리며 사후 5·7일(35일)째 되는 날 망자의 죄를 심판한다. 염라대왕도에는 망자가 지은 죄를 업경으로 비추어보는 장면이 등장한다.
제 6 변성대왕 독사지옥 독사지옥을 다스리며 죽고 나서 42일 되는 날 여섯번쨰의 심판을 맡는다. 독사 지옥을 다스리며 사후 6·7일 (42일)쨰 되는 날 망자의 죄를 심판한다.
제 7 태산대왕 거해지옥 거해지옥을 다스리며 죽은 후 49일째의 심판을 관장한다 거해 지옥을 다스리며, 제 7주째 사후 7·7일(49일)째 되는 날 망자의 죄를 심판한다
제 8 평등대왕 철상지옥 (작품상에서 통과함) 철상지옥을 다스리며, 사후 백일 째 되는 날 망자의 죄를 심판한다.
제 9 도시대왕 풍도지옥 (작품상에서 통과함) 풍도 지옥을 다스리며, 사후 일 년이 되는 날 망자의 죄를 심판한다.
제 10 오도전륜대왕 흑암지옥 (작품상에서 통과함) 흑암지옥을 다스리며, 죽은지 삼 년째에 마지막 심판을 받고 생전의 업에 따라 육도 윤회의 길로 나선다. 이 왕에게 마지막 심판을 받은 후 다시 태어날 곳이 결정되므로, 오도전륜대왕도에는 지옥, 아귀, 축생, 인간, 아수라, 천상 등 육도의 장면이 등장한다.

클래스

  • 작품


출처

  • 주호민, 신과함께 저승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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