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 포곡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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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용인문화원에서 간행한 포곡면의 실상과 문물을 정리한 향토지.


편찬경위

  • 당대의 현상을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해 용인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2004년 용인문화원에서 간행하였다.


형태

  • 지크로스 양장 제본으로 면수는 1,180쪽에 이른다.


구성/내용

  • 읍면지 시리즈로서 용인문화원에서 다섯 번째 간행된 이 책은 총 9편으로 나뉘어 편집되었다. 1편, ‘삶의 터전’에서는 자연 환경인 위치와 면적·지형·지질·기후·동식물·마을 경관·취락 및 풍수를 서술하였고, 2편의 ‘삶의 내력’에서는 지방의 역사를 담았고, 3편 ‘삶의 자취’에서는 문화유산·유적·분묘·전적·서적·고문서 자료를 수록하였다. 4편 ‘삶의 주체’에서는 성씨와 인물·세거 성씨·집성촌 등을 다루었다. 5편 ‘삶의 틀’에서는 정치·경제·사회·문화·지역 사회의 운동 등을, 6·7편 ‘삶의 내용과 방식’에서는 경제와 산업·종교·교육·문화 예술·지역 축제 행사 등을 취급하였다. 끝으로 의식주 의례·민간 신앙·세시 풍속·민속놀이와 어문학에 관련된 구비 전승 자료를 수록하였다.


의의와 평가

  • 읍면지의 간행은 2000년대 전기는 물론 용인시 각 읍면의 현재 실상을 세세히 기록함으로써 향토사의 기초 사료로서 충분한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이러한 시도는 전국에서 용인이 그 최초가 된다. 특히 읍면 단위로 세분되어 조사된 세세한 기록은 완성도 높은 지방 사료로 평가되고 있다.


연계정보

관계 대상 기관 설명
is published 용인문화원 용인문화원이 간행한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