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 청계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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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계수야는 조동렬씨가 운영하는 매장이다.


설명

청계수야는 조동렬씨가 운영하는 매장으로 용인 술막다리 버스정류장에서 중앙시장 쪽으로 100m쯤 금학천변을 따라 걷다보면 ‘마니커’란 상호가 크게 보이고 작게 ‘청계수야’란 상호가 보이는데 같은 집이다. 생닭 도매업을 하던 ‘주)태현’에서 전국을 누비며 6년여 배송 위주의 사업을 하던 조동렬 대표는 지난해 3월 중앙시장에 자리를 잡고 생 토종닭과 생 오리, 훈제오리, 달걀, 오리 알을 비롯해 국내산 엄나무, 옻나무 등을 갖추고 도매점을 시작했다.


판매품목

토종닭과 생 오리, 훈제오리, 달걀, 오리 알을 비롯해 국내산 엄나무, 옻나무 등


기타

인터뷰

매일 매일이 할인행사


용인 술막다리 버스정류장에서 중앙시장 쪽으로 100m쯤 금학천변을 따라 걷다보면 ‘마니커’란 상호가 크게 보이고 작게 ‘청계수야’란 상호를 만난다. 같은 집이다.

생닭 도매업을 하던 ‘주)태현’에서 전국을 누비며 6년여 배송 위주의 사업을 하던 조동렬 대표는 지난해 3월 중앙시장에 자리를 잡고 생 토종닭과 생 오리, 훈제오리, 달걀, 오리 알을 비롯해 국내산 엄나무, 옻나무 등을 갖추고 도매점을 시작했다.


‘청계수야’는 깨끗하고 맑은 물의 환경에서 자란 토종이라는 것을 강조하려는 조 대표의 마음을 담아 이름 지어졌다.


기존에 하던 사업이라 신선한 재료를 값싸게 구입하는 길을 알았기에 입소문이 나면서 처인구 일대 대형음식점이나 중·소 식당, 회사 구내식당 등 주문이 이어져 이미 20여곳의 단골을 확보했다.

용인중앙시장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5일장도 이용했다.


조 대표는 “식당 배달만으로는 만족할 수 없었으므로 5일장을 철저히 이용했다”며 “월 8회 정도 열리는 장날 중에 2~3회는 세일행사를 열고 행사 중에는 평소에도 저렴한 가격을 더욱 파격적으로 낮춰 운영했다”고 말했다.

‘청계수야’에서는 달걀 한 판, 닭 한 마리를 구매하는 소비자에게도 도매 값을 적용하기 때문에 한 번 다녀간 손님은 다음에 이웃의 다른 손님을 데려오는 효과를 봤다.

조 대표는 “낮은 가격은 쇠고기나 돼지고기를 먹지 않는 외국인에게도 매력으로 다가간 듯하다”며 “주말이나 휴일에는 외국인도 제법 상대하는 국제적인 가게”라고 소개했다.

중앙시장 상인회의 상가 발전 정책에 대해서도 관심을 가졌다.

조 대표는 “중앙시장 전체를 생각하는 정책이 필요한 상황에서 손님의 눈길을 이끌 수 있는 행사는 대부분 시장 중앙에서 이뤄지고 있다”며 “전체를 아우를 수 있는 관심을 보여줄 것”을 당부했다.

손님기억에 오래 남는 가게, 주인이 친절하며 물건도 신선·저렴한 가게가 될 수 있도록 정성을 다 하겠다는 조 대표는 “항상 믿고 많이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1]


연계정보

관계 대상 문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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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석

  1. <출처> 용인중앙시장 이야기-24/청계수야(용인신문 조동렬씨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