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 용인현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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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후기와 조선 말기에 걸쳐 네 차례 간행된 용인현의 읍지.


의의

  • 조선 후기 이전에 용인 지역에서 편찬된 읍지를 참고하여 용인현의 역사와 일반 현황을 담은 자료로, 모두 네 번에 걸쳐 편찬·간행하였다. 조선 후기와 조선 말기 용인현의 현황과 변화를 살펴볼 수 있는 자료이다.


목적

  • 조선 후기와 조선 말기에 전국적으로 진행된 읍지 편찬 작업의 일환으로 간행되었다. 『용인현읍지(龍仁縣邑誌)』는 18세기 중엽에 처음 편찬·간행되었고, 이후 1842년~1843년에 간행되어 『경기지(京畿誌)』권4에 수록되었다. 그후 1871년(고종 8)에는 『동치10년신미9월일 용인현읍지(同治十年辛未九月日 龍仁縣邑誌)』, 1891년에는 『광서17년신묘6월일 용인현읍지성책(光緖十七年辛卯六月日 龍仁縣邑誌成冊)』이란 제목으로 편찬·간행되었다. 일제강점기에 필사한 이본이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소장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