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 수지읍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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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년에 용인문화원이 수지읍의 실상과 문물을 기록으로 남긴 책.


편찬경위

  • 당대의 현상을 기록으로 보존하기 위해 용인문화원에서 용인시의 예산을 지원받아 2002년 간행하였다.


형태

  • 포크로스 양장본으로 쪽 수는 1,410쪽이다.


구성/내용=

  • 14장으로 구성되었다. 수지읍의 구조적 특성에서는 인구 구조, 공간 구조, 사회 구조 등의 특성을 다룬 것이 여타 읍면지에서 볼 수 없는 특징이기도 하다. 도시화 과정에서 멸실된 지형 지명뿐 아니라 마을별 각 문중의 세거지, 집성촌이 자취를 감췄고 낯선 행정 구역 명칭이 새로 생겨나 전혀 생소한 고장이 되었으나 이 한 권의 책 속에 그 당시의 잔상이 수록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 폭발적인 변환 시기에 앞서 간행된 이 책은 수지읍 당시의 실상을 기록으로 남김으로서 수지의 과거를 더듬어 볼 수 있는 유일한 자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러한 기록물은 향 후 향토 사료로서의 기본 자료가 됨으로 기록 문화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인식할 수 있는 대표적 자료이기도 하다는 것이 대체적인 향토사학계의 시각이다.


연계정보

관계 대상 기관 설명
is published 용인문화원 용인문화원이 간행한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