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경전철

DH 교육용 위키
이동: 둘러보기, 검색

001.JPG

개요

용인 경전철(龍仁輕電鐵)은 대한민국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 있는 기흥역과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에 있는 전대·에버랜드역을 잇는 용인경량전철의 경전철 노선이다.

2011년 4월 16일 개통 예정이었으나,

일부 노선 구간의 소음 민원과 시설물 안전에 관련된 문제점과 공사 시행사와 최종운영권자인 용인시와의 갈등으로 인하여 개통되지 못하고,

개통 시기는 여러 차례 무기한 연기되었으나, 이후 국제중재법원의 중재를 거쳐 용인시가 용인경량전철에 배상금을 정산하면서 해결되어,

2013년 4월 26일에야 뒤늦게 개통되었다. 안내 등에 사용되는 색은 연두색이다.



민간 자본 투자 회사에 대한 손실금 배상 문제로 환승 할인이 되지 않았다가,

2014년 9월 20일부터 수도권 전철의 운임 체계로 편입되었다.

002.JPG

003.JPG

노선

  • 분당선인 기흥역부터 환승되어 기흥-강남대-지석-어정-동백-초당-삼가-시청용인대-명지대-김량장-운동장송담대-고진-보평-둔전-전대에버랜드로 총 15개 정거장이다.

운행 시간 및 요금

  • 출퇴근 시 약 4~5분, 평상시에는 약 6분이다.
  • 이용요금은 성인의 경우 교통카드 1,250원 1회용 승차권 이용시 1,350원이다. 2014년 9월 20일부터 만 65세 이상의 경로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은 무임으로 이용이 가능해졌다. 환승할인 역시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