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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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은정

출생

1995년 4월 13일

올해의 목표

내가 즐기고 싶은 모든 것들을 제대로 즐기기 위해 주어진 책임과 의무에 최선을 다할 것!
뭐라도 재미있는 걸 해보고, 더 신나게 재밌게 열심히. 가능한 많은 것을 경험할 것!
어제보다 더 대단한 사람이 되기 위해 노력하는 것.

중고등학교

상록중학교
안산 경안고등학교
- 장서부에서 활동.
- 경안고등학교를 다니면서 굉장히 많은, 소중하고 좋은 사람들을 알게 됨.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 문화콘텐츠학과 15학번.

문화콘텐츠학과 집행부
문화콘텐츠학과 문화기획소모임 11010
문화콘텐츠학과 연극기획소모임 폴라로이드
문화콘텐츠학과 인디예술 공연기획 프로젝트팀 HUT

대외활동

FNCx기아대책 - FNC 킹덤콘서트에서 기아대책 홍보 / 5.3
청춘콘서트 2015 '행복의 나라로 놀러와'서포터즈 방송팀 / 6.12~6.29

나는

1.어제의 나보다 나은 사람이고 싶다.

2.애정을 많이 쏟는 것을 좋아한다.

3.바쁘게 사는게 좋다.

4.즐거운 걸 좋아한다.

좋아하는 것들

인디밴드

장기하와 얼굴들
인디밴드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다음과 같다. 아주 단순하다. 장기하가 내 이상형에 꼭 부합하는 사람이다. 외모도, 인품도. 작년 9월, 진짜 오랜만에 장기하가 '그렇고 그런 사이'를 부르는 것을 듣고 싶어서 유튜브에 들어갔다가 2집 전체를 들어버리고 말았다. 그런데 노래랑 목소리랑 창법이 너무 내 취향인 것이었다. 어릴적부터 노래를 진짜 많이 들어왔지만 이런 충격을 주는 노래는 처음이었다. 장얼만의 색이 너무나도 확고한 것이었다. 그래서 독서실을 오가면서, 공부 할 때도, 공부하기 싫을 때도 1집과 2집을 무한재생하며 들어왔다. 푹 빠진지 얼마 안되서 3집 발매 기념 사인회를 했다. 수능을 한 달 앞두고 있었다. 그렇지만 후기를 보니 안가면 정말 후회할 것 같아서 갔다. 정말 잘 다녀온것 같다. 이 사람들의 무대 영상을 보고, 음악을 들으면 스트레스가 싹 풀리는 기분이었다. 수능을 열흘 앞두고 롯데카드 아트센터에서 했던 단독 공연에 갔다. 아, 음원은 정말 라이브를 하나도담아내지 못하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더 좋아졌다. 솔직히 수능 10일 앞두고 다녀온 건 미친짓인데, 태어나서 이런 즐거움은 처음 느껴보았다. 굉장했다. 2014년 행복한 순간 2위이다. -1위는 수능을 잘 마무리 한것-. 와중에 기타리스트 이민기씨도 너무 내 취향을 저격하는 외모인 것이었다. 별 수 있나, 그냥 좋아하는 수밖에! 12월에 했던 앵콜콘서트도 양일 다녀왔다. 1년의 마무리를 정말 완벽하게 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장기하는, SBS의 <장기하의 대단한 라디오>의 DJ였다. 좋아하기 시작한 날부터 라디오를 듣기 시작했는데 고정게스트로 나왔던 아티스트-페퍼톤스, 윤덕원-도 덩달아 좋아하게 되었다. 수능까지 하루의 유일한 낙이었다. 장기하를 좋아하면서, 장기하와 얼굴들을 좋아하기 시작하면서 나는 여러모로 많이 변한 것 같다. 아직 21년째 살고 있을 뿐이지만, 여태껏 삶의 전환점이라고 생각하는 두 순간 중 하나는 장기하와 얼굴들의 2집을 들은 그 날이다. 하지만 가장 좋아하는 앨범은 1집이다. 내가 여태껏 들은 음반 중 처음으로 가장 독특한 충격을 주었기 때문이다. 그렇지만 2집도 3집도 사랑이다. 덕후는 그냥 마냥 다 좋다. 어쨌든 정말 새롭고 다양한 종류의 즐거움을 느끼게 만들어준 밴드. 앞으로도 가장 좋아하고 좋아할 밴드. 가장 좋아하는 곡은, 아, 너무 어렵지만, '달이 차오른다,가자'이다.

다른 밴드는 최애가 아니기 때문에 이름만 언급하고 지나가겠다.
페퍼톤스/혁오/술탄오브더디스코/눈뜨고코베인/아마도이자람밴드/신현희와김루트/라이프앤타임/잔나비/안녕바다.

좋은게 좋다.

공연보러가서 방방 뛰어노는 것도 좋고, 술 마실때 즐거운 기분도 좋고, 좋은 책을 읽을 때 느끼는 즐거움도 좋다.
영화 볼 때도 좋고, 그냥 다 좋다! 좋아하는 친구랑 같이 있는 순간도 좋고 귀여운 걸 봐도 좋고. 음악 들으면서 산책하는 것도 좋다.

영화

영화 장르는 크게 가리지 않는 편이나 굳이 선호하는 장르를 꼽자면 히어로물, 액션물을 좋아한다.

스타트렉 인투 더 다크니스
처음으로 극장에서 두번 본 영화이고, 내가 문화콘텐츠학도가 되는데에 가장 큰 영향을 끼친 작품.
이 영화를 보기 전과 후로 나뉜다고 할 수 있을 정도!

매드맥스
올해 본 영화 중 가장 완벽한 영화. 카액션의 새로운 지평을 연 것 같다.

나비효과
주인공의 비뚤어졌다고 여겨질수도 있는 무조건적인 사랑이 굉장히 인상적이었던 영화. 여태 살면서 본 영화 중 가장 강렬했다.

비긴어게인
이 영화에 담긴 전반적인 감성이 참 맘에드는 영화. 뭐랄까, 선선하게 바람부는 밤 같은 느낌.

음악

장기하와 얼굴들 - 달이 차오른다, 가자
자우림 - 사랑의 병원으로 놀러오세요
눈뜨고코베인 - 새벽의 분리수거


인문정보학 입문

내가 한 역할

  • 문화콘텐츠학과

-문화콘텐츠학과 재학생 합격수기 : 정시 전형 작성
정시전형 합격생 수기 -오은정

  • 수의예과·부동산학과


- 정보 조사 및 집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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