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 다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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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입구에서 대성암으로 오르는 등산로의 중간쯤에 있는 건물터이다. 열반에 든 승려들의 시신을 화장시키는 다비터라고 알려져 있으나 관련 자료가 없어 사실 여부는 알 수 없다.

경기도 구리시 아천동 입구에서 대성암으로 오르는 등산로의 중간쯤인 해발 125m 지점의 평탄지로 축대석이 흩어져 있다. 열반에 든 승려들의 시신을 화장시키는 다비터라고 전해져 오고 있지만 사실 여부에 대해서는 어떠한 자료도 남아 있지 않다.

가로·세로 약 17m로 40평 정도 규모이며, 축대인 듯한 눞이 약 50cm의 석축이 앞쪽 옆 일부에 남아 있어 건물지였음을 짐작할 수 있다. 지금은 나무가 많이 들어서 있고 뒤쪽에는 축대석이 무너져 내린 듯 돌들이 무더기를 이루고 있다. 1994년 지표조사 시 이곳에서 기와 조각과 자기 조각이 많이 발견된 것으로 볼 때, 이 장소에 건물이 들어섰음은 거의 확실하다.

[1]

클래스

  • 유적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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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 다비터 A는 B가 필요하다. 조사(調査)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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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여

주석

  1. 아차산 다비터, 네이버 지식백과, 두산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