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차산성 인화문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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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인화문토기(印花文土器)란 무늬가 새겨진 도장으로 토기 표면에 무늬를 찍은 토기이다. 통일신라시대의 대표적인 토기로서, 무덤 및 절터·궁터 등의 생활유적에서 출토되고 있고, 부장품, 뼈항아리 이외에 일상용기로도 많이 사용되었다. 이 인화문의 그릇형태로는 굽접시, 긴목항아리(장경호), 바리, , 장군, 화로, 벼루 등이 있다. 무늬 종류로는 선문(線文), 점열문(點列文), 파상문(波狀文), 원문(圓文), 호문(弧文) 등의 기하학무늬와 화형문(化形文), 영락문(瓔珞文)과 같은 식물무늬, 그리고 새, 구름무늬와 같은 것도 있는데, 콤파스로 그린 동심원문(同心圓文)과 날카로운 도구로 그린 삼각집선문(三角集線文)이 대표적이다. 6세기 말기에 출현하여 8세기 경에 전성기를 이루면서 통일신라시대 말기까지 제작되었으나 점점 무늬가 생략되면서 고려토기로 이어졌다.[1]

사진 및 도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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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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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차산성 인화문토기 관련 국가 신라 통일신라
아차산성 인화문토기 관련 유적 아차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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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도

이문서 관계 관련 내용
아차산성 인화문토기 ~가 제작하였다 신라
아차산성 인화문토기 ~에서 조사되었다 아차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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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1. e뮤지엄, 국립중앙박물관[1]
  2. 임효재 외, 『아차산성 시굴조사보고서』, 서울대학교박물관・광진구, 2000, p.6
  3. 임효재 외, 『아차산성 시굴조사보고서』, 서울대학교박물관・광진구, 2000, p.239
  4. 임효재 외, 『아차산성 시굴조사보고서』, 서울대학교박물관・광진구, 2000, p.2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