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미래유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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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급속한 사회의 변화와 함께 근·현대 서울 시민의 모습이 담긴 문화유산이 사라지거나 훼손되는 것을 막기 위해 그 문화유산을 미래유산으로 지정하고 보호하고자 하는 서울시의 새로운 문화유산 보전사업이다. 미래유산은 문화재로 등록되지 않은 서울의 근현대 문화유산 중에서 미래세대에게 전달할 만한 가치가 있는 유·무형의 모든것으로 가치평가가 불완전하고, 현재에도 이용되고 있기 때문에 미래유산의 보전에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절실히 요구되고 있다.[1]
서울특별시는 단순히 미래유산으로 지정하여 획일적으로 보존하는 방식을 넘어 시민들의 이용과 참여가 어우러질 수 있는 유연한 보존방식을 채택하여 미래유산의 가치를 지키고자 하고 있다. [2]
서울미래유산은 시민들 주변의 미래유산을 소개하고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며 미래유산 지정과 체험 장소 지정의 과정에 있어 시민들의 참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이벤트를 여는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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