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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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관
파에야는 발렌시아 지역의 대표 음식으로 밑이 넓고 깊이가 깊지 않은 팬에서 만드는 일종의 볶음밥을 말한다. 원래는 바닥이 얕고 둥근 프라이팬을 가리키는 말이다. 쉽게 말하면 철판볶음밥을 이르는 말인데, 재료에 따라 붙는 이름이 다르다. 쌀에 육류, 해산물 등을 넣어 볶다가 재료가 익을 때까지 푹 끓이면 완성된다.[1]
개인적으로, 해산물이 가득 들어간 먹물 빠에야가 가장 맛있었다. 주의해야할 점은 빠에야 맛집이라 검색을 하고 찾아간다면 여기가 한국인지 스페인인지 모를정도로 한국인이 많은 식당을 만날 수 있다. 따라서 사전에 빠에야 맛집을 검색하고 가기 보단 현지에서 추천하는 식당 혹은 마음에 내키는 식당에 들어가는 것을 추천한다. 빠에야는 우리나라의 김치볶음밥처럼 대중적인 음식이기에 대부분의 식당에서 일정 수준 이상의 맛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종류
파에야는 사용하는 재료에 따라 크게 발렌시아식 파에야(paella valenciana), 해산물 파에야(paella de marisco), 모듬 파에야(paella mixta) 세 가지로 나뉜다.
- 발렌시아식 파에야
쌀, 제철 채소, 고기(주로 닭, 토끼, 오리, 식용 달팽이), 콩 등을 넣고 만든다.
- 해산물 파에야
콩이나 채소를 넣지 않고 고기 대신 홍합, 오징어, 바닷가재, 새우, 게 등을 넣는다.
- 모듬 파에야
위의 두 가지 재료를 섞어 넣고 만든다.
클래스
- 음식
사진
관계 문서
주어 | 관계 | 목적어 |
---|---|---|
빠에야 | 는 ~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les quinze nits |
빠에야 | 는 ~에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 EL GLOP |
각주
- ↑ [네이버 지식백과] 발렌시아 지역의 대표 음식 - 파에야 (EBS 동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