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고지삼용사동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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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마고지 삼용사의 숭고한 호국정신을 이어받은 백마부대 장병들은 월남전을 통하여 크나큰 업적을 남김으로써 그 위용을 떨친 바 있으며 귀국시에 개선기념사업으로 군인정신의 귀감이요 승공통일의 상징으로 백마고지 삼용사상을 세웠다.

특징

  • 1952년 10월 12일 13시 20분경에 한국군 제9보병사단 30연대 1대대 1중대 육탄 3용사(강승우 소위, 오규봉 하사, 안영권 하사)의 11차 돌격으로 백마고지 주봉을 탈환한 후에 야간방어를 성공함으로써, 낙타능선을 제외하고 백마고지의 결정적인 확보에 크게 기여하였다. 백마고지 전투는 6.25전쟁 당시 가장 치열하게 진지전이 전개되었던 시기에 강원도 철원 북방의 백마고지(395m)를 확보하고 있던 한국군 제9보병사단이 중공 제38군의 공격을 받고 1952년 10월 6일부터 14일까지 9일 동안에 걸쳐 치른 방어전투이다. 이로써 철원 북방의 전략적 거점을 확보할 수 있었다.


  • 6.25 동란중 가장 치열했던 백마고지 전투시절의 삼각지대내에 요충지인 백마고지에서 우리의 9사단 장병들은 이 고지를 기필코 강탈하려는 중공군 38군의 노도와 같은 파상적인 인해전술을 죽음을 각오한 혈전으로 물리쳤으며 1952년 10월 12일 이 고지 정상을 재탈환할 당시 공격부대의 선두에서 아군의 전지을 가로막는 적의 중화기진지를 목숨을 바쳐 폭파하고 장렬히 산화한 소대장 강승우 소위 그리고 안영권, 오규봉 일등병 등 백마고지 삼용사의 뜻을 기리기 위한 동상이다.


사진 출처 : http://amuddo.blog.me/130086959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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