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순다원

DH 교육용 위키
이동: 둘러보기, 검색
도순다원.PNG

소개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도순동에 있는 녹차 공장과 다원. 제주 도순다원은 화장품으로 유명한 아모레퍼시픽태평양 그룹이 10만여 평의 불모지를 개간하여 1983년 3월 우리나라 최초로 다원과 현대식 제다(製茶)[1] 공장을 만들었는데, 이곳이 바로 오설록 제주 도순다원이다. 제주 도순다원은 아모레퍼시픽 계열사로 고 서성환 회장의 지시로 황무지에 녹차밭 가꾸기 사업을 시작하여, 1983년 3월 황무지 49만 5000m²[약 15만 평]을 개간하여 다원과 제다 공장을 만들었다. 도순다원은 녹차 생산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이산화탄소 감축에도 효과를 지니고 있다. 다원 내 570만 그루의 차나무와 다원 주변 미개간지에 심은 78만 그루의 해송, 삼나무, 활엽수 등이 연간 4만 820톤의 이산화탄소[CO₂]를 흡수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저탄소 녹색 성장이란 측면에도 부합하는 측면이 있다.

시설

제주도순다원에는 태평양 도순공장 시설이 설치되어 있다.

정보

  • 연락처:
064-739-0419 


  • 위치: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중산간서로356번길 152-41

관련 문서

이 문서 관계 관련 문서
도순다원 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오설록

기여

각주

  1. 차나무에서 딴 잎을 이용하여 음료로 만드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