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불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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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불호텔
"[1]", 『한국문화재재단』
한글명 대불호텔
영문명 DAIBUTSU
한자명 大佛
유형 건축물
형태 잔존
위도 37.4736588
경도 126.6198744


기본 정보

  • 1883년 4월 우리나라에 최초로 지어진 서양식 호텔이다. 일본명으로 ‘다이부츠(大佛, DAIBUTSU) 호텔’이다. 선박 대상으로 식료품 등 물자 공급을 목적으로 호리 리키타로(掘力太郞)가 세웠다. 호텔운영자의 신체가 뚱뚱하다는 뜻인 다이부츠를 호텔이름으로 정하였다. 대불호텔은 초기 15년간 성업하고 1899년 경인선이 개통되며 쇠락하기 시작하였다. 1918년 중국인들에게 매각하였고 1919년 호텔은 폐업했다. 이후 중화루(中華樓)란 이름의 중국 음식점으로 운영되었다. 중화루는 인근 선린동 공화춘(共和春) 그리고 동흥루(同興樓)와 함께 인천 3대 중국 식당으로 알려져있다.

상세 정보

-제물포의 숙소(quarters in Chemulpo) :「언더우드가 엘린우드에게 보낸 편지(1885년 4월 1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