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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만 메이저 <ref>[https://namu.wiki/w/%EB%A9%94%EC%9D%B4%EC%A0%80 메이저]</ref>데뷔가 발라드로부터 시작했으며, 이때 당시 큰 활약을 했던 <ref>[https://namu.wiki/w/%EC%98%A4%ED%83%9C%ED%98%B8 오태호]</ref>와의 콤비로 엄청난 대중성을 발휘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 후 앨범에서도 록적인 요소가 가미된 곡이나 록 음악이 있었지만 대부분의 앨범의 타이틀곡은 발라드였으므로, 추구하는 장르가 어떻든지 대중은 이승환을 발라드 가수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 이승환 본인의 말로는 록 보컬로는 자신의 음색에 강한 한계를 느껴서 결국 발라드와 록 사이의 미묘한 줄타기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로는 같은 무명 시절에 파고다 극장 무대에 선 김종서<ref>[https://namu.wiki/w/%EA%B9%80%EC%A2%85%EC%84%9C(%EA%B0%80%EC%88%98 김종서]</ref>의 공연을 보고 쟤 때문에 난 록은 안 되겠다라고 느껴서 방향을 틀었다고 한다. 또 하나는 이문세<ref>[https://namu.wiki/w/%EC%9D%B4%EB%AC%B8%EC%84%B8 이문세]</ref>의 소녀가 본인을 발라드로 전향하게 만든 곡이라고 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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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래서 팬들도 발라드 가수 이승환을 좋아하는 팬들과, 록 음악을 하는 이승환까지 좋아하는 팬들로 나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난 이승환 옛날엔 좋았는데 요즘은 별로야라면 전자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다만 노래 중간중간에 나오는 메탈릭한 샤우트 보컬은 곡의 전개에 큰 의미가 없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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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일 (수) 19:44 기준 최신판
개요
출생
1965.12.13
직업
가수
소속
드림팩토리클럽 (1989 ~ 2014) 오드뮤직 (2014 ~ 2015) 드림팩토리클럽 (2015~)
별명
어린왕자, 공연의 신, 공장장, 새벽고딩, 이철민 아쟐, 라이브의 황제
경력
- ~2005.12 드림팩토리 대표
- 2003.03~2012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명예홍보대사
종교
무종교
학력
- 한국외국어대학교 영어영문학 중퇴
- 휘문고등학교
- 보성중학교
- 혜화초등학교
수상
- 2011 MBC 방송연예대상 쇼버라이어티부문 특별상
- 2011 제1회 한국음악저작권대상 공연문화상
- 2011 제3회 멜론 뮤직 어워드 공연문화상
- 2002 기자들이 뽑은 2001년 최고의 선행 연예인
- 2002 Mnet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PIONEER상
- 1997 Mnet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올해의 발라드상
- 1997 Mnet KM 뮤직비디오 페스티벌 베스트비디오상
- 1993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
- 1993 대한민국영상음반대상 골든디스크상 본상
- 1992 대한민국영상음반대상 골든디스크상 본상
- 1992 서울가요대상
- 1991 대한민국 영상음반대상 신인가수상
데뷔
1989년 1집 B.C 603
출연작품
- A.B.B.D
2019.10.19 ~ 2019.10.19 하나투어 브이홀 (구 레진코믹스 브이홀)
- XZ 페스티벌
2019.10.19 ~ 2019.10.20 노들섬
- 2019 렛츠락 페스티벌
2019.09.21 ~ 2019.09.22 난지 한강공원
- 이승환 콘서트
2019.07.04 ~ 2019.07.04 신한카드 FAN(판)스퀘어_라이브홀
- 이승환 콘서트
2019.04.13 ~ 2019.04.21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
- 이승환 콘서트
2019.06.27 ~ 2019.06.27 하나투어 브이홀 (구 레진코믹스 브이홀)
음악
스스로 음악의 출발점을 들국화로 꼽고 있으며, 한국외국어대학교 재학 시절 '아카시아', '셀프서비스[SS]' 등의 헤비메탈 밴드를 결성하는 등 이승환 음악의 시작점은 록 음악이다. 이후에도 오태호와 함께 파고다 극장 언더그라운드의 여러밴드를 거쳤다.
본인의 발언에 따르면 이 시기 가죽 자켓에 쇠사슬을 매달고 무대 위를 뛰어다녔다고 한다.이를 테면 1집의 데뷔곡 '텅 빈 마음'[1]의 경우에도 분명 음악 장르적 분법으로는 발라드에 속하지만, 곡 진행과 사운드의 활용에 있어 록적인 요소를 가미했으며, 동 앨범의 다른 트랙들, 특히 '좋은 날이'나 '그냥 그런 이야기'는 아예 록적인 접근이 더 두드러진다. 그리고 데뷔 이후 계속된 음악 작업에서는 전통적인 문법에 따른 록 음악을 추구하기도 하였다.
사실 이런 록적인 본색은 본인 스스로도 이오공감[2]의 앨범에서 많이 드러냈다고 고백을 한 적이 있고 3집부터는 1, 2집에 비하면 록적인 접근이 훨씬 더 두드러지게 나타난다. 이렇게 된 원인에 대해서는 당시의 이승환 본인에게 있었던 일도 어느 정도 영향을 준 모양이다. 3집부터 내 이야기를 담아내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알았다고 말할 정도다.
다만 메이저 [3]데뷔가 발라드로부터 시작했으며, 이때 당시 큰 활약을 했던 [4]와의 콤비로 엄청난 대중성을 발휘하며 큰 인기를 얻었다. 그 후 앨범에서도 록적인 요소가 가미된 곡이나 록 음악이 있었지만 대부분의 앨범의 타이틀곡은 발라드였으므로, 추구하는 장르가 어떻든지 대중은 이승환을 발라드 가수로 기억하는 경우가 많다. 이승환 본인의 말로는 록 보컬로는 자신의 음색에 강한 한계를 느껴서 결국 발라드와 록 사이의 미묘한 줄타기가 시작되었다고 한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이유로는 같은 무명 시절에 파고다 극장 무대에 선 김종서[5]의 공연을 보고 쟤 때문에 난 록은 안 되겠다라고 느껴서 방향을 틀었다고 한다. 또 하나는 이문세[6]의 소녀가 본인을 발라드로 전향하게 만든 곡이라고 했다.
그래서 팬들도 발라드 가수 이승환을 좋아하는 팬들과, 록 음악을 하는 이승환까지 좋아하는 팬들로 나뉘게 되는 경향이 있는데, 난 이승환 옛날엔 좋았는데 요즘은 별로야라면 전자일 가능성이 높은 것이다. 다만 노래 중간중간에 나오는 메탈릭한 샤우트 보컬은 곡의 전개에 큰 의미가 없다고 느껴지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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