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지역 백제왕도 핵심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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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현정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11월 26일 (목) 23:14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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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문화재과 주요추진시책

  • 세계유산의 체계적 보존·활용·홍보
  1. 백제역사유적지구의 가치와 진정성 보존을 위한 정비사업
  2. 세계유산등재 기념행사 추진 및 체험프로그램 운영
  3. ICT 등 첨단 기술을 이용한 백제역사유적지구의 콘텐츠 개발
  4. 민·관의 유기적 협조체계 구축으로 적극적인 세계유산 홍보 관리
  5. 부여세계유산 청소년알리미 육성, 문화유산 탐방, 세계유산교실 등 다양한 주민역량강화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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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부여군, 부여지역 백제왕도 핵심유적 12개소 대상 9월까지 완료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부여군(군수 박정현)과 함께 올해 9월까지 부소산성(사적 제5호), 능산리 고분군(사적 제14호) 등 부여군에 있는 백제왕도 핵심유적 12개소에 유적지리 정보구축 기반 마련을 위한 공공기준점 측량 사업을 시행한다. 이 사업은 정부혁신 과제인 ‘백제왕도 핵심유적 보존‧관리사업’의 하나로, 발굴조사 정보의 체계적 관리와 운영을 위한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유적 발굴조사 시에는 조사 대상지와 조사 유구, 출토 유물의 정확한 위치를 기록하기 위해 표준 좌표에 근거한 측량 기준점이 설치되는데 그동안은 조사기관마다 자체적으로 기준점을 설치하여 발굴유적의 지역별 정보 통합, 디지털 지도화에 사실상 어려움이 있었다. 문화재청과 부여군은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9월까지 부여군 핵심유적 12개소를 대상으로 측량 기준점을 지역별, 유적별로 통합해 설치할 예정이다.

* 12개소: 가림성, 부소산성, 능산리고분군, 군수리사지, 나성, 정림사지, 정암리와요지, 능안골고분군, 화지산유적, 왕흥사지, 관북리유적, 구드래 일원

문화재청은 올해 부여군을 시작으로 2021년에는 공주시와 익산시의 백제왕도 핵심유적에도 공공기준점 측량과 설치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백제왕도 발굴자료의 데이터베이스 구축 사업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다.


백재왕도지도.jpg

참고

  • 연구내용: 백제왕궁에 대한 학습의 장으로 재정비, 지속가능한 활용 체계 마련으로 백제문화유산 가치 증진, 백제유적에 대한 국민이 상시 향유할 수 있는 활용 정책 필요, 한시적으로 체험하고 즐길 수 있는 유산이 아닌 상시적으로 백제 유산에 대해 국민들이 향유할 수 있는 활용 콘텐츠 마련 필요, ICT 등 첨단 기술을 활용한 체험 전시 콘텐츠 제공을 통해 학습의 장으로서 백제유산에 대한 이해도 증진 및 향유를 통한 국민 만족도 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