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치(弘治)원년(1488) 무신년 정월 30일"의 두 판 사이의 차이
pattern
9번째 줄: | 9번째 줄: | ||
흐렸습니다. | 흐렸습니다. | ||
− | 해질 무렵에 신의 종 <span style="color:red"막금(莫金)이 [http://www.culturecontent.com/content/contentView.do?search_div=CP_THE&search_div_id=CP_THE001&cp_code=rp0702&index_id=rp07020177&content_id=rp070201770001&search_left_menu=4 나주(羅州)]로부터 제주에 도착</span>하였는데, <span style="color:red"[http://dh.aks.ac.kr/sillokwiki/index.php/%EC%83%81%EB%B3%B5(%E5%96%AA%E6%9C%8D) 상복(喪服)]</span>을 가지고 와서 신의 아비의 죽음을 알렸습니다. | + | 해질 무렵에 신의 종 <span style="color:red">막금(莫金)이 [http://www.culturecontent.com/content/contentView.do?search_div=CP_THE&search_div_id=CP_THE001&cp_code=rp0702&index_id=rp07020177&content_id=rp070201770001&search_left_menu=4 나주(羅州)]로부터 제주에 도착</span>하였는데, <span style="color:red">[http://dh.aks.ac.kr/sillokwiki/index.php/%EC%83%81%EB%B3%B5(%E5%96%AA%E6%9C%8D) 상복(喪服)]</span>을 가지고 와서 신의 아비의 죽음을 알렸습니다. |
2020년 12월 12일 (토) 13:16 기준 최신판
弘治元年 戊申 正月三十日。陰。
晡時。臣之奴莫金。自羅州到濟州。賫喪服來告臣父之喪。
흐렸습니다.
해질 무렵에 신의 종 막금(莫金)이 나주(羅州)로부터 제주에 도착하였는데, 상복(喪服)을 가지고 와서 신의 아비의 죽음을 알렸습니다.
30th Day, First Month, Hung-chih 1 [February 12, 1488]. Cloudy.
Between 3 and 5 p.m. my slave Makkům arrived in Cheju from Naju. He brought mourning clothes and told me of my father's death.
弘治元年戊申正月三十日
阴。晡时,臣之奴莫金自罗州到济州,赍丧服来告臣父之丧。
- 기후: 흐렸습니다.
- 시간: 해질 무렵
- 호칭: 종
- 풍습(의복): 상복(喪服)
- 지명: 나주(羅州), 제주
- 인명: 막금(莫金)
- 사건: 아비의 죽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