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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문서: 間正月初一日, 雨. 收使最夕來, 乃以水精寺僧智慈之船, 固族行, 官船所不及, 命兵房鎮撫高益堅、吳純等, 回泊于則刀浦, 以為臣渡海之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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間正月初一日, 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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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牧使晨夕來弔。乃以水精寺僧智慈之船。牢固疾行。官船所不及。命兵房鎭撫高益堅,吳純等。回泊于別刀浦。以爲臣渡海之備。判官鄭詮遣軍官邊石山以弔。
收使最夕來, 乃以水精寺僧智慈之船, 固族行, 官船所不及, 命兵房鎮撫高益堅、吳純等, 回泊于則刀浦, 以為臣渡海之備,判官驗證遣軍官邊石山以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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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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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牧使)가 아침저녁으로 와서 조문(弔問)하였습니다. [http://www.ijeju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6064 수정사(水精寺)] 승려 지자(智慈)의 [https://news.joins.com/article/4551180 배]가 튼튼하고 빨라 관선(官船)도 미치지 못한다고 하며, 병방(兵房)[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54679 진무(鎭撫)] 고익견(高益堅)과 오순(吳純) 등에게 [http://jejumaeul.or.kr/default/village/view.php?no=108&gubun=&search_city=%EC%A0%9C%EC%A3%BC%EC%8B%9C&search_town=&search_village=&p=6&sort=no&recnum=20 별도포 (別刀浦)]로 돌려 대도록 명하여, 신이 바다를 건널 준비를 하여 주었습니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59638 판관(判官)] 정전(鄭益)은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06584 군관(軍官)] 변석산(邊石山)을 보내어 조문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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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n style="color:red">목사(牧使)가 아침저녁으로 와서 조문(弔問)하였습니다. [http://www.ijejutoday.com/news/articleView.html?idxno=6064 수정사(水精寺)] 승려 지자(智慈)의 [https://news.joins.com/article/4551180 배]가 튼튼하고 빨라 관선(官船)도 미치지 못한다고 하며, 병방(兵房)[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54679 진무(鎭撫)] 고익견(高益堅)과 오순(吳純) 등에게 [http://jejumaeul.or.kr/default/village/view.php?no=108&gubun=&search_city=%EC%A0%9C%EC%A3%BC%EC%8B%9C&search_town=&search_village=&p=6&sort=no&recnum=20 별도포 (別刀浦)]로 돌려 대도록 명하여, 신이 바다를 건널 준비를 하여 주었습니다.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59638 판관(判官)] 정전(鄭益)은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06584 군관(軍官)] 변석산(邊石山)을 보내어 조문하였습니다.</sp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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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t Day, Intercalary First Month. Rain.
 
Ist Day, Intercalary First Month. Rain.
 
The Prefect came twice, morning and evening, to express his sympathy. A boat of Chija, a priest of Sujong Temple, being strong, fast and unmatched by the official boats, [the Prefect] ordered military policemen Ko Ik-kyón, O Sun and others to take it round to Pyolto-p'o, moor it, and make it available for my crossing. Judge Chòng Chon sent Pyön Sok-san, an officer, to offer condolences.
 
The Prefect came twice, morning and evening, to express his sympathy. A boat of Chija, a priest of Sujong Temple, being strong, fast and unmatched by the official boats, [the Prefect] ordered military policemen Ko Ik-kyón, O Sun and others to take it round to Pyolto-p'o, moor it, and make it available for my crossing. Judge Chòng Chon sent Pyön Sok-san, an officer, to offer condolenc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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闰正月初一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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雨。牧使晨夕来吊,乃以水精寺僧智慈之船牢固疾行,官船所不及,命兵房镇抚高益坚、吴纯等回泊于别刀浦,以为臣渡海之备。判官郑铨遣军官边石山以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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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비가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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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아침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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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명: 지자(智慈), 고익견(高益堅), 오순(吳純), 정전(鄭益), 변석산(邊石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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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교통): 배, 관선(官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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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도(관직): 목사(牧使), 병방(兵房) 진무(鎭撫), 판관(判官), 군관(軍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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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칭: 승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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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명: 수정사(水精寺), 별도포 (別刀浦)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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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바다를 건널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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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습(초상): 조문(弔問)
  
27. 兵房은 조선시대 漢城府나 지방 관아에서 兵曹의 일을 맡아보던 부서 또는 병조의 일을 맡은 향리로 六房의 하나이다. 지방의 군사훈련, 경찰업무, 군역 부과, 성곽·도로·봉수의 관리 등에 관련된 업무를 담당하였다. 兵房은 戶房이나 吏房 중심체제의 三公兄 즉 이방·호방·형방에 비하여 실권이 적었으나, 군역과 경찰업무는 지방민의 생활에 직결되어 있었고 위세가 자못 컸다. 한편 鎭撫는 조선 초기의 무관직으로 義興親軍衛, 三軍鎭撫所, 五衛鎭撫所, 義禁府 등에 소속되어 있었다.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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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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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mediajeju.com/news/articleView.html?idxno=184571 “왜인 배보다 튼튼하고 빠르니 그걸 참고하라”]
*관직
 
*지명
 

2020년 12월 12일 (토) 13:18 기준 최신판

雨。牧使晨夕來弔。乃以水精寺僧智慈之船。牢固疾行。官船所不及。命兵房鎭撫高益堅,吳純等。回泊于別刀浦。以爲臣渡海之備。判官鄭詮遣軍官邊石山以弔。



비가 내렸습니다.

목사(牧使)가 아침저녁으로 와서 조문(弔問)하였습니다. 수정사(水精寺) 승려 지자(智慈)의 가 튼튼하고 빨라 관선(官船)도 미치지 못한다고 하며, 병방(兵房)진무(鎭撫) 고익견(高益堅)과 오순(吳純) 등에게 별도포 (別刀浦)로 돌려 대도록 명하여, 신이 바다를 건널 준비를 하여 주었습니다. 판관(判官) 정전(鄭益)은 군관(軍官) 변석산(邊石山)을 보내어 조문하였습니다.




Ist Day, Intercalary First Month. Rain. The Prefect came twice, morning and evening, to express his sympathy. A boat of Chija, a priest of Sujong Temple, being strong, fast and unmatched by the official boats, [the Prefect] ordered military policemen Ko Ik-kyón, O Sun and others to take it round to Pyolto-p'o, moor it, and make it available for my crossing. Judge Chòng Chon sent Pyön Sok-san, an officer, to offer condolences.




闰正月初一日

雨。牧使晨夕来吊,乃以水精寺僧智慈之船牢固疾行,官船所不及,命兵房镇抚高益坚、吴纯等回泊于别刀浦,以为臣渡海之备。判官郑铨遣军官边石山以吊。




  • 기후: 비가 내렸습니다.
  • 시간: 아침저녁
  • 인명: 지자(智慈), 고익견(高益堅), 오순(吳純), 정전(鄭益), 변석산(邊石山)
  • 제도(교통): 배, 관선(官船),
  • 제도(관직): 목사(牧使), 병방(兵房) 진무(鎭撫), 판관(判官), 군관(軍官)
  • 호칭: 승려
  • 지명: 수정사(水精寺), 별도포 (別刀浦)
  • 사건: 바다를 건널 준비
  • 풍습(초상): 조문(弔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