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화성

mokpo
이정윤 (토론 | 기여)님의 2020년 10월 13일 (화) 02:20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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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finition

박화성(朴花城,1904~1988)은 소설가. 1904년 목포시 죽동에서 태어났다. 목포 정명여학교(현 목포정명여중)를 졸업하고 서울의 숙명여고보(현 숙명여고)를 졸업한 뒤, 1929년 일본여자대학교 영문학부를 수료했다. 1923년 21세에 최초의 단편소설 「팔삭동」을 발표하고 1925년 「추석전야」로 문단에 데뷔했다. 1932년 장편소설 「백화」를 여성으로서는 최초[1]로 6개월 동안 180회에 걸쳐 동아일보에 연재하며 장편작가로 역량을 보였다. 대표작인 「헐어진 청년회관」은 일제 때 청년운동과 민족운동의 보금자리였던 목포청년회관(현남교소극장)을 배경으로 한 소설로서 역사의식이 강하게 투영된 작품으로 손꼽힌다. 목포에 박화성문학공원이 있으며 목포 정명여중 교정에 문학비가 목포문학관 입구에 흉상이 세워져있다. 그녀의 문학적 혈통을 장남 천승준(문학평론가), 차남 천승세(소설가), 3남 천승걸(전 서울대 영문과 교수)가 이었다.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no id class groupName partName label hangeul hanja english infoUrl iconUrl 작성자 검토자 확인자
29 박화성 Actor 인물 문학 박화성 (朴花城, 1904~1988) 박화성 朴花城 http://dh.aks.ac.kr/~mokpo/wiki/index.php/박화성 이선영

Additional Attributes

propertyName value
id
본명
창씨개명
이칭
유형
성별
활동분야
성격
대표작품
생년
몰년
출생지
사망지
시대
국적
출신지
배우자
형제
자녀
관련인물
관련사건

Contextu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ID1 ID2 (공란) 채울 부분
ID1 ID3

Spatial Data

Spactial Information Nodes

  • 해당 아이디의 공간정보를 기록한다.
  • 지리좌표검색 / 지리좌표검색을 클릭하여 한글로 검색, 위도와 경도 값 기입
gid region label hanja latitude longitude altitue description
ID 1 도시, 군 이름 ID 1의 표기명 ID 1의 한자 표기명 위도 경도 ID 1과의 관련설명
ID 2

Spatial Relations

Temporal Data

Temporal Information Nodes

  • 해당 아이디의 시간정보를 기록한다.
tid timeSpan label hanja koreanAge japaneseAge indexDate description
김우진_출생 1897 김우진 출생 金祐鎭 出生 光武 元年
ID 1 1926 김우진 「난파」저술 大正 15年, 昭和 元年
ID 2

Temporal Relations

source target relation attribute
temporal


Online Reference

type resource title desctription/caption URL
해설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김우진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10000
해설 위키백과 김우진 https://ko.wikipedia.org/wiki/김우진_(1897년)
해설 나무소리 최초의 근대극작가, 수산 김우진 https://mnublog.tistory.com/57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author title publication edition URL
유민영 「김우진」, 『한국민족문화대백과사전』 한국학중앙연구원, http://encykorea.aks.ac.kr/Contents/Item/E0010000

Notes

  1. 박화성은 유독 ‘최초’라는 수식어가 많이 붙어 있는 작가로 유명하다. 1925년 목포에 최초로 건립된 방직공장의 여공들을 주인공으로 한 단편 「추석전야」로 문단에 데뷔함으로써 ‘최초의 여성 소설가’가 되었고, 1932년엔 『백화』를 『동아일보』에 연재하면서 ‘최초의 장편 여성 작가’가 되었다. 그뿐만 아니라 가장 어린 15세의 나이에 초등학교 선생으로 교단에 섰으며, 일본여자대학교 영문학부에 입학한 최초의 한국 여성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