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nition
목포제유공파업(木浦 製油工破業)은 1920년대 일제 수탈기 전남지역에서 발생한 가장 대규모의 파업이었다. 조선제유주식회사에 소속된 목포공장은 식물성 기름을 생산하는 공장 가운데 가장 큰 규모였다. 동맹 파업의 결의는 1926년 1월 15일 제유노동조합에서 이뤄졌으며, 임금인상과 노동시간 단축(10시간)을 요구하였다. 1926년 2월 서울청년회, 조선조동당, 경성무산청년회, 경성노동조합, 경성여자청년회, 경성노동회가 위문단을 조직하여 파업현장을 방문하고 동정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파업의 장기화로 인해 회사의 변칙 운영이 있었고, 이로 인해 극단적 대립이 있었으며, 와중에 경찰이 개입되어 파업 단원과 전위동맹의 핵심 활동가 대부분이 연행되었다. 목포의 노동 운동은 1930년대 사회주의 활동가들의 노동조합 활성화 시기 전까지 침체기를 겪었다. 강점기 노동운동을 대표하는 지역이던 목포의 제유공파업은 목포노동총동맹의 창립에 이어진 사회운동이었다. [1]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Additional Attributes
propertyName |
val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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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 |
목포제유공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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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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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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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
조선제유주식회사 목포공장의 임금인상과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파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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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
일제 강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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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 |
1926년 1월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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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인물 |
서병인, 조극환, 배치문, 오도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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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단체 |
목포노동총동맹(목포노총), 전위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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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장소 |
전라남도 목포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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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유물유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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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사건 |
제유공 노동조합 창립 1925년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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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xtual Relations
Spatial Data
Spactial Information Nodes
gid |
region |
label |
hanja |
latitude |
longitude |
altitue |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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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제유공파업 |
전라남도 목포시 |
목포제유공_파업 |
木浦製油工_破業 |
34.782142 |
126.38294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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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 해안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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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ial Relations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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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ati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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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l Data
Temporal Information Nodes
tid |
timeSpan |
label |
hanja |
koreanEra |
japaneseEra |
indexDate |
descri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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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제유공파업 |
1926 |
목포제유공_파업(木浦製油工_破業, 1926) |
木浦製油工_破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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昭和 1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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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l Relations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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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mpor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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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ine Reference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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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blicati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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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 ↑ 완역 목포부사(2011), 목포문화원. 412쪽~414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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