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inition
왕국상(王國詳, ?~?)은 화교 유력상인으로서 1910년대 중국 산동성에서 목포로 이주한 것으로 추정된다.포목 도매상인 新盛號를 경영하면서 독점적 지위를 가지고 전남지역의 포목업계를 대표하는 등 영향력이 가장 컸던 상인으로 평가된다. 신성호는 제주 등지에도 지점을 개설하는 등 활발한 영업활동을 전개하였으며 1928년 기준 매출액 규모(50만엔)는 서울, 인천의 몇몇 대형 상점을 제외하고는 전국에서 가장 높은 수준을 보였다. 1925년에는 김상섭, 樋口由太郞과 함께 한-중-일 합자로 木浦鑄造(株)를 설립하기도 하였다. 1930년대에 목포중화상회 회장으로 화교사회를 이끌었다. [1]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Additional Attributes
propertyName |
value
|
id |
王國詳
|
본명 |
|
유형 |
인물
|
성별 |
남
|
활동분야 |
상업
|
성격 |
화교 포목상
|
생년 |
?년
|
몰년 |
?년
|
출생지 |
|
사망지 |
|
시대 |
일제강점기
|
국적 |
중국
|
출신지 |
|
배우자 |
|
부 |
|
모 |
|
관련인물 |
김상섭
|
Contextual Relations
Temporal Data
Temporal Information Nodes
tid |
timeSpan |
label |
hanja |
koreanAge |
japaneseAge
|
신성호_대표 |
1920-1940 |
新盛號 代表 |
|
|
|
목포중화상회_회장 |
1931 |
木浦中華商會 會長 |
|
|
|
Temporal Relations
- ↑ 양세영, 2019, "[일제강점기 정치・사회적 변동과 목포화교 사회의 대응에 관한 연구 ]", 『지방사와 지방문화 22권 2호』, 역사문화학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