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청남악이전"의 두 판 사이의 차이
(→Semantic Network Graph) |
|||
(사용자 2명의 중간 판 7개는 보이지 않습니다) | |||
3번째 줄: | 3번째 줄: | ||
==Definition== | ==Definition== | ||
− | [[ | + | [[전남도청남악이전|전남도청 남악이전(全南道廳 南岳 移轉, 2005)]]은 전라남도의 행정 중심지를 광주에서 목포권인 남악으로 옮긴 사건이다. 전남도청의 이전 논의는 1993년에 시작되었다. 1993년 4월 7일 전남도청 이전 특위 구성에 대한 도의회 동의안이 가결되었고 이어서 정부의 방침이 광주의 도청을 옮기고 현청사를 5·18기념관으로 활용한다는 방향으로 설정되었다. 5·18 해법 차원에서 도청이전 방침을 발표하였던 것이다. 이에 따라 도청 이전에 대한 논란과 유치경쟁이 치열해졌다. 전남도는 전남발전연구원에 의뢰, 같은 해 12월 21일 이한빈 전부총리 등 각계 권위자 30여 명의 검토 끝에 표결로 목포권인 전남 무안군 삼향면 일대를 선정해 발표하고 전라남도의회에 동의를 요청하였다.도청 이전은 지방 자치법에 따라 도지사가 내무부 장관의 승인을 얻은 뒤 전남도의회의 의결을 거쳐야 확정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나주, 장흥 등 끝까지 후보지 경합을 벌였던 지역 주민들은 무안 이전에 여전히 반대하였고, 광주-전남 통합론을 주장하면서 도청을 그대로 광주에 두자는 의견도 끊임없이 제기되었다.그러다가 1999년에 들어와 ‘도청은 목포’, ‘엑스포는 여수’로 가닥을 잡았고, 지리한 논란 속에 6년여를 끌어온 전남도청 이전 문제는 마지막 관문인 도의회를 통과했다. 도청 이전은 정치적으로 지역적으로 얽히고설켜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 중의 난제였다. |
1999년 7월 도청 이전 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하였고, 이어서 2000년 3월 남악신도시 마스터플랜 확정, 2001년 12월 21일 도청사 착공을 통해 결국 2005년 11월 11일 개청하였다. 전남의 행정 중심이 광주시대’를 끝내고 ‘남악 중심의 신도청 시대’를 열게 된 것이다. <ref> 목포시사 1권, 2017</ref> | 1999년 7월 도청 이전 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하였고, 이어서 2000년 3월 남악신도시 마스터플랜 확정, 2001년 12월 21일 도청사 착공을 통해 결국 2005년 11월 11일 개청하였다. 전남의 행정 중심이 광주시대’를 끝내고 ‘남악 중심의 신도청 시대’를 열게 된 것이다. <ref> 목포시사 1권, 2017</ref> | ||
13번째 줄: | 13번째 줄: | ||
! style="width:100px" | id || class || groupName || partName || label || hangeul || hanja || english || infoUrl || iconUrl | ! style="width:100px" | id || class || groupName || partName || label || hangeul || hanja || english || infoUrl || iconUrl | ||
|- | |- | ||
− | | [[ | + | | [[전남도청남악이전]] || Event || 사건 || ||전라남도청 남악이전(全南道廳 南岳 移轉, 2005) || 전남도청 남악이전||全南道廳 南岳 移轉|| || http://dh.aks.ac.kr/~mokpo/wiki/index.php/전남도청남악이전 || <html><img width="120" src="https://upload.wikimedia.org/wikipedia/commons/1/1d/Jeollanam-do_office.JPG"/></html> |
|- | |- | ||
|} | |} | ||
24번째 줄: | 24번째 줄: | ||
! propertyName || value | ! propertyName || value | ||
|- | |- | ||
− | | id || [[ | + | | id || [[전남도청남악이전]] |
|- | |- | ||
|이칭|| | |이칭|| | ||
38번째 줄: | 38번째 줄: | ||
|관련인물|| [[김대중]], [[김영삼]] | |관련인물|| [[김대중]], [[김영삼]] | ||
|- | |- | ||
− | |관련단체|| | + | |관련단체|| [[전라남도청]], [[전라남도의회]], [[전남발전연구원]] |
|- | |- | ||
|관련장소||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 |관련장소||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 ||
53번째 줄: | 53번째 줄: | ||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
|- | |- | ||
− | | [[ | + | | [[전남도청남악이전]] || [[남악신도시]] || [[isRelatedTo]] || 김영삼정부, 김대중정부 |
|- | |- | ||
− | | [[ | + | | [[남악신도시]] || [[목포]] || [[isRelatedTo]] || 관련 |
|- | |- | ||
+ | | [[남악신도시]] || [[무안]] || [[isRelatedTo]] || 관련 | ||
|} | |} | ||
66번째 줄: | 67번째 줄: | ||
! gid || region || label || hanja || latitude || longitude || altitue || description | ! gid || region || label || hanja || latitude || longitude || altitue || description | ||
|- | |- | ||
− | | [[ | + | | [[전라남도청]] || 전라남도 삼향읍 || 남악 신도청 || 南岳 新道廳 || 34.816412 || 126.462934 || ||삼향읍 남악리 |
|- | |- | ||
|} | |} | ||
86번째 줄: | 87번째 줄: | ||
! tid || timeSpan || label || hanja || koreanEra || japaneseEra || indexDate || description | ! tid || timeSpan || label || hanja || koreanEra || japaneseEra || indexDate || description | ||
|- | |- | ||
− | | | + | | 전남도청남악이전 || 2005 || 전라남도청 남악이전(全南道廳 南岳 移轉, 2005) || 全南道廳 南岳 移轉 || || || || |
|- | |- | ||
|} | |} | ||
126번째 줄: | 127번째 줄: | ||
==Semantic Network Graph== | ==Semantic Network Graph== | ||
+ | {{SemanticGraph | key=전남도청남악이전}} | ||
− | + | [[분류:Actor]][[분류: 사건]] [[분류:양세영]] | |
− |
2024년 3월 16일 (토) 19:09 기준 최신판
Definition
전남도청 남악이전(全南道廳 南岳 移轉, 2005)은 전라남도의 행정 중심지를 광주에서 목포권인 남악으로 옮긴 사건이다. 전남도청의 이전 논의는 1993년에 시작되었다. 1993년 4월 7일 전남도청 이전 특위 구성에 대한 도의회 동의안이 가결되었고 이어서 정부의 방침이 광주의 도청을 옮기고 현청사를 5·18기념관으로 활용한다는 방향으로 설정되었다. 5·18 해법 차원에서 도청이전 방침을 발표하였던 것이다. 이에 따라 도청 이전에 대한 논란과 유치경쟁이 치열해졌다. 전남도는 전남발전연구원에 의뢰, 같은 해 12월 21일 이한빈 전부총리 등 각계 권위자 30여 명의 검토 끝에 표결로 목포권인 전남 무안군 삼향면 일대를 선정해 발표하고 전라남도의회에 동의를 요청하였다.도청 이전은 지방 자치법에 따라 도지사가 내무부 장관의 승인을 얻은 뒤 전남도의회의 의결을 거쳐야 확정될 수 있었다. 이 때문에 나주, 장흥 등 끝까지 후보지 경합을 벌였던 지역 주민들은 무안 이전에 여전히 반대하였고, 광주-전남 통합론을 주장하면서 도청을 그대로 광주에 두자는 의견도 끊임없이 제기되었다.그러다가 1999년에 들어와 ‘도청은 목포’, ‘엑스포는 여수’로 가닥을 잡았고, 지리한 논란 속에 6년여를 끌어온 전남도청 이전 문제는 마지막 관문인 도의회를 통과했다. 도청 이전은 정치적으로 지역적으로 얽히고설켜 해결하기 어려운 난제 중의 난제였다. 1999년 7월 도청 이전 사업 기본계획을 확정하였고, 이어서 2000년 3월 남악신도시 마스터플랜 확정, 2001년 12월 21일 도청사 착공을 통해 결국 2005년 11월 11일 개청하였다. 전남의 행정 중심이 광주시대’를 끝내고 ‘남악 중심의 신도청 시대’를 열게 된 것이다. [1]
Semantic Data
Node Description
id | class | groupName | partName | label | hangeul | hanja | english | infoUrl | iconUrl |
---|---|---|---|---|---|---|---|---|---|
전남도청남악이전 | Event | 사건 | 전라남도청 남악이전(全南道廳 南岳 移轉, 2005) | 전남도청 남악이전 | 全南道廳 南岳 移轉 | http://dh.aks.ac.kr/~mokpo/wiki/index.php/전남도청남악이전 |
Additional Attributes
propertyName | value |
---|---|
id | 전남도청남악이전 |
이칭 | |
유형 | 사건 |
설명 | 전남의 행정중심지를 목포권인 무안군 남악으로 이전 |
시대 | 대한민국 |
날짜 | 2005년 11월 11일 |
관련인물 | 김대중, 김영삼 |
관련단체 | 전라남도청, 전라남도의회, 전남발전연구원 |
관련장소 | 전라남도 무안군 삼향읍 |
관련유물유적 | |
관련사건 |
Contextual Relations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
전남도청남악이전 | 남악신도시 | isRelatedTo | 김영삼정부, 김대중정부 |
남악신도시 | 목포 | isRelatedTo | 관련 |
남악신도시 | 무안 | isRelatedTo | 관련 |
Spatial Data
Spactial Information Nodes
gid | region | label | hanja | latitude | longitude | altitue | description |
---|---|---|---|---|---|---|---|
전라남도청 | 전라남도 삼향읍 | 남악 신도청 | 南岳 新道廳 | 34.816412 | 126.462934 | 삼향읍 남악리 |
Spatial Relations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
spatial |
Temporal Data
Temporal Information Nodes
tid | timeSpan | label | hanja | koreanEra | japaneseEra | indexDate | description |
---|---|---|---|---|---|---|---|
전남도청남악이전 | 2005 | 전라남도청 남악이전(全南道廳 南岳 移轉, 2005) | 全南道廳 南岳 移轉 |
Temporal Relations
source | target | relation | attribute |
---|---|---|---|
temporal | |||
temporal |
Online Reference
type | resource | title | desctription/caption | URL |
---|---|---|---|---|
참고 | 목포시사 | 1권 항도목포 | https://www.mokpo.go.kr/www/introduce/current?category_1=1 |
- type: 해설, 참고, 3D_모델, VR_영상, 도해, 사진, 동영상, 소리, 텍스트
Bibliography
author | title | publication | edition | URL |
---|
Notes
- ↑ 목포시사 1권, 2017
Semantic Network Grap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