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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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문 | |
| 兎紋 | |
| ckid | costume1408 |
|---|---|
| 한글 | 토문 |
| 한자 | 兎紋 |
| 영문(음역) | To-mun |
| 영문(의미) | Rabbit pattern |
| 분류 | 문양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고려 |
| 연령 | 성인 |
| 신분 | 귀족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토문】 | |
정의
- 토끼를 도안한 무늬
- A rabbit pattern
해설
토끼무늬는 장곡사(長谷寺) 철조약사여래불(鐵造藥師如來佛)과 문수사(文殊寺) 금동아미타불(金銅阿媚陀佛)을 비롯한 고려시대 직물에서 특징적으로 나타난다. 고려의 주변국가인 요, 금, 원에서도 직물이나 흉배, 과대에서도 토끼무늬가 자주 보이는데 이러한 경향은 북방유목민족의 수렵 생활이 각종 공예품에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한다. 주로 단위무늬를 반원형, 사각형으로 만들어 격자형 혹은 벽돌쌓기로 배열하는 산점형구도로 이루어졌다. 1302년 아미타불(阿彌陀佛)복장물 중에는 단순하고 귀엽게 도안한 앉아있는 모습의 토끼가 불로초로 상징되는 꽃이나 영지(靈芝)를 등에 메고 있는 모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문헌
- 조효숙, 2006, 『우리나라 전통 무늬1 직물』, 서울: 국립문화재연구소 【REF0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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