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갖두루마기
DKHC Edu
| 갖두루마기 | |
| ckid | costume0345 |
|---|---|
| 한글 | 갖두루마기 |
| 영문(음역) | Gatdurumagi |
| 영문(의미) | Leather or fur coat |
| 분류 | 일상복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서민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갖두루마기】 | |
정의
- 가죽으로 만들거나 털을 댄 두루마기
- Coat made of leather or lined with fur
해설
겨울철 방한용으로 털이나 가죽을 사용하여 만든 두루마기이다. 털옷의 역사는 오래되었을 것으로 짐작되지만 갖두루마기는 두루마기를 겉옷으로 널리 입기 시작한 19세기 말기 이후의 것이다. 20세기 초에 우리나라에 왔던 영국의 화가 엘리자베스 키스의 동판화 작품 중에서 갖두루마기를 입은 여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또 20세기 초의 가죽 두루마기를 입은 제주도 화전민의 사진도 남아 있다.
관련항목
시맨틱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