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가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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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령 | |
| 加領 | |
| ckid | costume0238 |
|---|---|
| 한글 | 가령 |
| 한자 | 加領 |
| 영문(음역) | Ga-ryeong |
| 영문(의미) | Additional collar |
| 분류 | 상장례복 |
| 성별 | 남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모든계층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가령】 | |
정의
- 가령은 령(領)을 덧대는 것으로 최의(衰衣)에 부착하는 것.
- Additional collar attached to the mourner’s jacket
해설
피령은 제작함으로써 생겨난 구멍을 막기 위한 것으로 포편(布片)을 깃 부분에 부착하는 것인데 포(布, 베)의 재료는 최의(衰衣)와 동일한 것을 사용한다. 제작법은 길이 1척6촌, 폭 8촌의 포를 사용한다. 가령을 부착하기 이전의 목둘레 형은 방형(方形)이나 가령을 부착한 후에는 합임(合衽)의 직령이 된다. 이러한 단순한 가령류는 현재 착용되고 활옷에서도 그 모습을 찾아볼 수 있다.
참고문헌
- 이정옥.김희숙, 1987, 「조선시대 사가의 상복에 관한 연구」, 『민족문화논집』 제8권 【REF0494】
- 조우현, 1989, 『조선시대 상복에 대한 연구』,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박사학위논문 【REF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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