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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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의 | |
| 中衣 | |
| ckid | costume0524 |
|---|---|
| 한글 | 중의 |
| 한자 | 中衣 |
| 영문(음역) | Jung-ui |
| 영문(의미) | Underwear or drawers |
| 분류 | 일상복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모든계층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중의】 | |
정의
- 안에 받쳐 입는 받침옷 또는 홑바지
- Underwear or drawers
해설
중의는 이중적 의미를 지닌 어휘이다. 우선 안에 받쳐 입는 옷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즉 중단(中單) 종류인데 『광재물보(廣才物譜)』에는 백삼(白衫)을 중의라고 하였으며 『사례편람(四禮便覽)』 권4에 의하면 “상(喪)에는 성복(成服)에 사용하는 중의의 제도가 심의(深衣)와 같다.”고 하였다. 또 『고종실록(高宗實錄)』 권21 고종 21년(1884) 6월 3일(을해) 기사처럼 ‘중치막(中赤莫)’을 중의라고 한 경우도 있다. 한편 1623년 『상례언해(喪禮諺解)』에는 ‘단고(單袴)’를 중의라고 하였고 속바지 역시 중의라고도 하였는데 흔히 ‘중우적삼’이라 하여 여름철 홑바지를 지칭한다. 여성용 여름 홑바지를 지칭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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