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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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라 | |
| 早羅 | |
| ckid | costume1285 |
|---|---|
| 한글 | 조라 |
| 한자 | 早羅 |
| 영문(음역) | Jo-ra |
| 영문(의미) | Black gauze |
| 분류 | 직물 |
| 성별 | 여 |
| 시대 |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왕족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조라】 | |
정의
- 모자나 쓰개의 소재로 사용된 익조직의 검정색 라
- Black gauze used to make hatsor headdresses
해설
조라(早羅)는 주로 너울 등 쓰개의 소재로 사용되었다. 너울은 얼굴을 가리는 면사와 같은 것으로 1632년『가례언해』에 기록되었으며 16~17세기 여성용의 분묘에서 조라로 만든 너울이 출토되어 이를 입증하고 있다. 『가례도감의궤』, 『대전속록』에는 상궁․시녀․유모는 조라(早羅)와 청상립을, 숙의․공주는 조라에 청초립을 착용한다는 기록이 있다.
참고문헌
- 고려대학교박물관, 2003, 『파평윤씨 母子 미라 종합연구논문집 2 』, 서울: 고려대학교 박물관 【REF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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