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전-氈
DKHC Edu
| 전 | |
| 氈 | |
| ckid | costume1284 |
|---|---|
| 한글 | 전 |
| 한자 | 氈 |
| 영문(음역) | Jeon |
| 영문(의미) | Felt |
| 분류 | 직물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삼국, 통일신라, 고려, 조선 |
| 연령 | 성인 |
| 신분 | 왕족, 귀족, 사대부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전】 | |
정의
- 모(毛)섬유를 축융하여 만든 부직포
- Felt
해설
『의례주소(儀禮注疏)』「사관례(士冠禮)」에 “무릇 강(絳)을 염색함에 있어서 한 번 물들인 것은 전(縓), 두 번 물들인 것은 정(赬), 세 번 물들인 것은 훈(纁)이라는데....”, 『이아(爾雅)』「석기(釋器)」에 “일염(一染)을 전(縓)이라 한다”라는 기록을 볼 때, 전(縓)은 아주 옅은 붉은 색을 의미했음을 알 수 있다. 우리나라에서 전(縓)은 『예기(禮기)』등과 같이 고대 중국문헌을 인용한 내용에서만 등장하는 색명으로 실제로 사용된 색명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참고문헌
- 김순영, 2004, 『조선시대 복식의 적색계와 자색계 색명 체계』, 서울대학교 박사학위논문 【REF0429】
관련항목
시맨틱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