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일반정재무동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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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정재무동복식 | |
| 一般呈才舞童服飾 | |
| ckid | costume0313 |
|---|---|
| 한글 | 일반정재무동복식 |
| 한자 | 一般呈才舞童服飾 |
| 영문(음역) | Ilbanjeongjae-mu-dong-bok-sik |
| 영문(의미) | Dancer’s costume |
| 분류 | 정재복 |
| 성별 | 남 |
| 시대 | 조선 |
| 연령 | 청소년 |
| 신분 | 무동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일반정재무동복식】 | |
정의
- 진연(進宴) 등에서 정재 시에 무동이 착용한 복식
- Dancer’s costume worn for royal banquet
해설
조선시대 무동은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하였는데, 초기에는 주로 기우제(祈雨祭)를 많이 지냈으며, 회례연(會禮宴)·양로연(養老宴)·사연(賜宴)·사신연(使臣宴)과 진연(進宴)에서 춤을 담당한 8세에서 15세 이하의 동남(童男)을 가리킨다. 무동복식은 여령(女伶)처럼 일반정재 무동복식과 정재별 무동복식으로 구분된다. 일반정재 무동복식은『악학궤범(樂學軌範)』무동관복(舞童冠服)의 기본구성을 따른 것으로 시대에 따라 관모를 비롯하여 의색(衣色)에 변화를 보인다.『악학궤범(樂學軌範)』에 기록된 무동관복(舞童冠服)은 동연화관(銅蓮花冠), 회례연 시 부용관(芙蓉冠), 공연시 부용관(芙蓉冠), 의(衣)·중단(中單)·상(裳)·금동록혁대(金銅綠革帶)·화(靴)로 구성되어 있다. 순조 28년(1828)『무자진작의궤(戊子進爵儀軌)』에 기록된 무동복식은 부용관(芙蓉冠)·홍화주의(紅禾紬衣)·백단의(白單衣)·홍화주상(紅禾紬裳)·두석록정대(豆錫綠鞓帶)·오화(烏靴)로 구성되어 있으며, 순조 29년(1829)『기축진찬의궤(己丑進饌儀軌)』에 기록된 무동복식은 부용관(芙蓉冠)·홍화주의(紅禾紬衣)·백단의(白單衣)·홍화주상(紅禾紬裳)·두석록정대(豆錫綠鞓帶), 흑화(黑靴)로 구성되어 있다. 고종 29년(1892)『임진진찬의궤(壬辰進饌儀軌)』이후 기록된 무동복식은 화관(花冠)·홍화주의(紅禾紬衣)·색동주의(色同紬衣)·백단의(白單衣)·홍화주상(紅禾紬裳)·홍남야대(紅藍也帶)·흑화(黑靴)로 구성되어 있다.
참고문헌
- 박성실, 2005, 「조선후기 진작의궤진찬의궤 류의 복식연구」, 『조선후기 궁중연향문화』권2, 서울: 민속원 【REF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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