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식사전:이란저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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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td>Unknown user님의 2024년 1월 7일 (일) 21:48 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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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저고리 | |
| ckid | costume0629 |
|---|---|
| 한글 | 이란저고리 |
| 영문(음역) | Iran-jeo-go-ri |
| 영문(의미) | Newborn baby’s first clothes |
| 분류 | 아동복 |
| 성별 | 남녀공용 |
| 시대 | 조선 |
| 연령 | 아동 |
| 신분 | 모든계층 |
|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이란저고리】 | |
정의
- 아기가 태어나서 처음 입는 옷
- Newborn baby’s first clothes
해설
아기가 태어나면 사흘 후에 처음으로 목욕을 시키고 이란저고리라고 하는 배냇저고리를 입혔다. 이레 안에 입힌다고 이란저고리라는 명칭이 생긴 것으로 추측된다. 아기의 피부가 약하기 때문에 깃은 달지 않는 경우도 많으며 손톱으로 얼굴을 할퀴지 못하도록 소매를 길게 만든 것이 특징이다. 고름도 실을 여러 가닥 꼬아 대신하였으며 앞은 길고 뒤를 짧게 만들어서 용변 문제를 해결하기 쉽도록 하는 경우도 있다. 복 많으신 어른의 헌 옷으로 만들었다고 하며 아이가 성장한 후 시험 등을 볼 때 이 저고리를 몸에 지니면 좋다는 속신이 있어서 보관하는 사람들도 있다.
참고문헌
- 안동대학교 박물관, 1996, 『安東地域傳統服飾』, 안동: 안동대학교 박물관 【REF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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