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복식사전:앵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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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삼
鶯衫
ckid costume0054
한글 앵삼
한자 鶯衫
영문(음역) Aeng-sam
영문(의미) Yellow-green robe with a round collar
분류 관복
성별
시대 조선
연령 성인
신분 관리(문관)
데이터 소스:
☞ 한국연구재단 한국복식사전 【앵삼】



정의

  • 과거(科擧)에 급제한 사람이 입는 옷
  • Yellow-green robe with a round collar reserved for the successful state examinee

해설

앵삼은 색이 꾀꼬리의 색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꾀꼬리색 단령에 옷깃, 섶선, 밑단, 무의 가장자리에 검은 선을 두른 옷으로 복두, 대, 화와 함께 입는다. 과거 급제한 사람이 임금이 내린 어사화(御賜花)를 복두에 꽂고 삼일유가 때 입었다. 조선시대 유생복, 생원복, 진사복, 관레복, 제례복, 상례복으로 입은 옥색 난삼에서 유래됐는데 고종(高宗) 때 앵삼이 되었다. 고려대학교 박물관에 앵삼이 소장되어있는데 겉감은 초록색으로 많이 비치는 것이고 안감은 노랑색 두꺼운 옷감으로 겉감과 안감의 색이 어우러져 꾀꼬리 색이 된 단령이다. 선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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